×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의료물자난에 뿔난 간호사들, 주정부 고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진조차 충분한 의료물자를 지원받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간호사들이 주정부를 고소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주 최대 간호사 노조인 ‘뉴욕주 간호사 협회(NYSNA)’는 주 보건국이 충분한 의료용 마스크와 보호복을 제공하지...
2020.04.21 09:20
‘한국 사위’ 美 메릴랜드 주지사, 한국서 50만회 진단키트 공수
“메릴랜드주는 한국에 큰 빚을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사위’란 별명을 갖고 있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열린 브리핑 도중 몸을 오른쪽으로 돌리더니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한 홍석인 주...
2020.04.21 09:14
아베 ‘제국주의 상징’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봉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1일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야스쿠니신사에서 시작한 춘계 예대제에 맞춰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봉납했다. onlinenews@hera...
2020.04.21 08:43
‘공감했던’ 존슨, ‘남탓하는’ 트럼프…4만명의 죽음을 대하는 리더십 차이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52년 전, 린든 존슨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회의실에서 혼자 괴로운듯 웅크리고 있는 한 장의 흑백사진이 조용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이 찍힌 시점은 미군 희생자가 4만명에 육박하던 때다.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미국인 사망자 4만여명과 엇비슷...
2020.04.21 08:37
이스라엘 코로나19 속 연립정부 구성 협상 타결…네타냐후 총리 5선
이스라엘 정치권이 새 연립정부 구성 협상을 매듭지었다. 2018년 12월 연립정부가 붕괴한지 1년 4개월만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연임에 성공, 5선 고지를 밟았다. 중도 정당 대표와 번갈아 총리를 맡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집권 보수당 리쿠드당을 이끄는 네타냐후 총리와 중도 ...
2020.04.21 06:30
“美 코로나19로 실업률 30%되면 추가 2100만명 빈곤 나락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으로 인한 대규모 실업 사태가 장기화해 미국의 실업률이 30%를 유지하면 추가로 2100만명의 미국인이 빈곤층으로 전락할 거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컬럼비아대 빈곤사회정책연구소 크리스토퍼 위머 연구원 등은 미국 실업률이 30%를 유...
2020.04.21 06:30
‘ 사상 첫 마이너스 유가 충격’ 美증시 다우 2.44% 급락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가 사상 첫 마이너스 국제유가 충격에에 급락세를 나타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92.05포인트(2.44%) 하락한 2만3650.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날보다 51.40포인트(1.79%) 내린 2823.16에, 기술주 중심의...
2020.04.21 06:28
日 코로나19 사망자 25명 추가…하루 최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사이 25명이 늘어나면서 누적 사망자가 276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 발생 기준으로 하루 최다이다. 21일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47명이 늘어 모두 1만1866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크...
2020.04.21 06:18
코로나19 ‘주춤’ 유럽, 봉쇄 완화 가속…싱가포르 사례 될라?
유럽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거리면서 각국에서 봉쇄 완화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그러나 ‘동남아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던 싱가포르가 빠른 제한 조처 완화로 동남아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로 전락 사례가 있듯 유럽 국가들의 ...
2020.04.21 06:07
WHO 사무총장 “미국에 감춘 게 아무것도 없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미국에 감춘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사진〉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
2020.04.21 05:51
5361
5362
5363
5364
5365
5366
5367
5368
5369
5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