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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늘봄학교 찾은 尹 “정책지원과 재정투자 아끼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늘봄학교 현장을 찾아 “정부의 정책지원과 재정투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명륜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대통령실이 이날 전했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늘...
2024.03.21 16:18
尹 "분양형 실버타운 다시 도입" 치매관리 주치의 도입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실버타운 공급확대를 위해 분양형 실버타운 제도를 다시 도입할 것"이라며 "입주 자격, 위탁 운용 등 민간사업자의 진입을 어렵게 하는 제도를 개선해 실버타운 건설이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요양병원 입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간병비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2024.03.21 14:26
[속보] 尹 "GTX-D 노선, 원주까지 연결…임기내 착공기반 다진다"
[속보] 尹 "GTX-D 노선, 원주까지 연결…임기내 착공기반 다진다"
2024.03.21 11:37
[속보] 尹 "4월 요양병원 간병비 지원 시범사업 실시, 치매관리 주치의 도입"
[속보] 尹 "4월 요양병원 간병비 지원 시범사업 실시, 치매관리 주치의 도입"
2024.03.21 11:30
[속보] 尹 "실버타운 공급 확대, 취약 어르신 공공임대주택 매년 3000호씩 보급"
[속보] 尹 "실버타운 공급 확대, 취약 어르신 공공임대주택 매년 3000호씩 보급"
2024.03.21 11:25
‘조기귀국’ 이종섭, 총선까지 머문다…“체류 동안 호주대사로 일정” 사퇴 선그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귀국해 제기된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한국에서의 체류 일정이 “전부 호주대사로 해야 할 중요한 의무”라고 말했다. 자진사퇴 가능성을 일축한 것이다. 이 대사는 싱가포르를 경유해 SQ612 항공편으로 이날 인천공항에 도...
2024.03.21 10:05
[속보] 이종섭 “공관장 회의, 2+2회담 준비 모두 대사 역할” 사퇴 선그어
이종섭 “공관장 회의, 2+2회담 준비 모두 대사 역할” 사퇴 선그어
2024.03.21 09:45
[속보] 이종섭 귀국 “체류 기간 공수처 조사 받을 기회 있으면 좋을 것”
이종섭 귀국 “체류 기간 공수처 조사 받을 기회 있으면 좋을 것”
2024.03.21 09:43
“尹대통령, 국민여론 충분히 알았다고 판단”…총선 앞 ‘이·황 논란’ 조기종료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조기귀국 건의를 수용하고,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비서관의 사표도 수리했다. 4·10 총선이 채 3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용산 리스크’ 우려가 커지면서 윤 대통령이 침묵을 깨고 결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2024.03.21 09:18
尹 대통령 “권위주의·반지성주의 도전 맞서는 책임 막중”…민주주의 정상회의 폐회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세계 도처에서 여전히 권위주의와 반지성주의가 고개를 들고 민주주의의 가치와 정신을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도전에 맞서는 우리의 사명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 밤부터 이날까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
2024.03.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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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서로 짓겠다고 난리치더니…피 터지는 수주전 사라졌다[부동산360]
올해 서울에서 소위 ‘한강벨트 라인’ 정비사업장들이 줄줄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출혈 경쟁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에서도 1개 건설사만 단독 참여하거나, 극히 일부 사업장에서만 일대일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이란 전망이다. 29일 정비업계 따르면 최근 한남5구역 조합은 건설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준비 중인데, 이에 앞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보통 사전 설명회 격 행사에는 10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