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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尹, 저출생수석에 유혜미 교수 내정…금명간 발표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새로 신설되는 저출생수석비서관에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25일 이 같은 인선안을 이르면 이날 중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유 교수가 저출생수석으로 임명되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중에선 유일한 여성이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
2024.07.25 11:09
눈 먼 현금지원…피해 없어도, 범죄 저질러도 타갔다
# 태양광발전소 A업체는 2021년 5월 개업 후 같은 해 12월까지 매출액이 없는데도 동종 업종 매출액 감소를 이유로 40만원의 4차 재난지원금을 받았다. 이후 5·6차 재난지원금도 매출액 확인 없이 400만원을 추가로 지급 받았다. # B, C 등 2개 법인은 2020년 8월 대포통장 유통 등 범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후 20...
2024.07.25 10:01
尹-韓 ‘러브샷’…전당대회 하루만 ‘삼겹살 만찬’으로 대화합 다져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 만찬을 가졌다. 이날 윤 대통령은 한 대표와 ‘러브샷’을 하며 결속을 다지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잘 할까’ 그것만 생각하자”고 당부하자 한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2024.07.24 22:42
대통령특사단, 체코 총리 예방…산업부 간 핫라인 개설
대통령실은 24일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구성된 대통령특사단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정부는 체코 원전 사업의 원활한 후속조치를 지원하기 위해 양국 산업부 간 핫라인을 개설하기로 했다. 대통령특사단은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2024.07.24 22:23
[속보] 윤 대통령, 한동훈 새 지도부 용산 초청 만찬 시작
[속보] 윤 대통령, 한동훈 새 지도부 용산 초청 만찬 시작
2024.07.24 18:46
대통령실, 티몬·위메프 사태에 “피해 커지지 않도록 최선 노력”
대통령실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과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소비자와 판매자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4일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당국에서 신속히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공정위는 정...
2024.07.24 17:07
尹, 한동훈 등과 만찬…용산 “당정소통 방안 마련될 것”
대통령실은 2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신임 지도부 간 만찬에 대해 “대통령실이 먼저 제안했고, 통화 중 자연스럽게 결정됐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전당대회가 어느때보다 치열하지 않았냐”며 ‘대화합’을 만찬의 의미로 설명했...
2024.07.24 11:47
北 쓰레기풍선, 대통령실까지 왔다…軍 “대북방송, 제한 없다”(종합)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에 북한이 날려보낸 ‘쓰레기 풍선’이 24일 발견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경내에 낙하한 쓰레기 풍선을 발견하고 관련 조치를 진행했다. 대통령경호처 관계자는 “북한이 부양한 대남 쓰레기 풍선을 합동참모본부와의 공조를 통한 모니터링 중에 용산 청사 일대에서 낙하 쓰레...
2024.07.24 10:17
北 ‘쓰레기 풍선’ 대통령실 청사 내 떨어졌다…“수거 완료, 모니터링 지속”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에서 북한이 날려보낸 ‘쓰레기 풍선’이 24일 발견됐다. 대통령실은 경내에 낙하한 쓰레기 풍선을 발견하고 관련 조치를 진행했다. 대통령경호처 관계자는 “북한이 부양한 대남 쓰레기 풍선을 합동참모본부와의 공조를 통한 모니터링 중에 용산 청사 일대에서 낙하 쓰레기를 식...
2024.07.24 10:12
대통령실 “노란봉투법, 문제 조항 추가…정치권·기업들 우려 커”
대통령실은 야당 강행으로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노란봉투법’에 대해 “22대 국회 들어서 더 문제있는 조항이 추가됐다”며 “여야간 합의나 사회적 논의가 없이 추진되는 점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란봉투법에 대해 유감을 밝힌 만큼 이번...
2024.07.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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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