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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속보]문대통령 “다주택자 등 투기성 보유자 부담 강화하라” 긴급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부동산 대책과 관련한 긴급 보고를 받고 “다주택자 등 투기성 주택 보유자에 대해서는 부담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투기성 매입에 대해선 규제해야 한다는 국민 공감대...
2020.07.02 19:19
[속보]문대통령 "다주택자 등 투기성 주택보유자 부담 강화하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부동산 대책 긴급 보고
2020.07.02 19:12
문대통령, 동행세일 현장 방문…내수 진작 돕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특별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치삽시다’에 참석해 소비 촉진을 위한 국민적 참여를 당부한다. 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내수 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판매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상품(BRAND...
2020.07.02 18:32
청주집 급매 내놓은 노영민 “靑비서관급 이상, 1주택만 남기고 팔라” 강력 재권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일 2주택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고위직에게 이달 중으로 처분할 것을 재권고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노 비서실장은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법적으로 처분이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면 이달중으로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처분하기를 강력...
2020.07.02 15:07
[속보]文대통령, 오후 4시 ‘부동산 대책’ 김현미 장관 긴급보고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 4시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긴급 보고를 받는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긴급보고에는 부동산 대책과 관련한 보고 및 문 대통령 지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김 장관의 보고에 앞서 종부세법 개정...
2020.07.02 14:28
[속보]노영민 “靑 비서관급 이상, 집 한 채만 남기고 처분하라” 강력 재권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일 2주택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고위직에게 이달 중으로 처분할 것을 재권고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mkkang@heraldcorp.com
2020.07.02 14:18
[속보]문대통령 “美대선 전에 북미 정상회담 추진돼야”…靑 “美도 공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EU(유럽연합)와 화상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바라기로는 미국의 대선 이전에 북미간 대화노력이 한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1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EU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 역시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 간 다시...
2020.07.01 14:50
통일장관 이인영 유력…안보실장 임종석 거론
청와대가 통일부 장관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유력 후보로 검증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임종석 전(前) 대통령 비서실장의 거취가 주목된다. 임 전 실장은 북한이 가장 신뢰하는 인사라는 평을 받으며 안보라인 개편설이 불거질때마다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중심에 올라 왔다. 이인영 의원과 임 전 실장은 ...
2020.07.01 11:22
김상조 “日 수출규제 1년…아베, 확실히 당황했을 것”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1일 일본의 수출규제 1년을 맞아 “우리 정부의 대응은 확실히 아베 정부를 당혹하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일 간에 경제관계를 흔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 것인데, 문재인 대통령이 &lsqu...
2020.07.01 11:21
“외교의 문 열려 있다”…7월 방한 비건 ‘대북 메시지’ 주목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이달 중 한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한미 양국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1일 알려졌다. 비건 부장관이 “외교의 문이 열려 있다”고 밝힌 직후 방한인 만큼 판문점 등에서의 대북 접촉을 타진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비건 부장관의 방한이 성사되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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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