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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해외순방마다 대박…‘MB효과’ 이번에도?
이명박 대통령이 ‘평창 유치전’에 본격 돌입했다. 평창 유치전은 ‘삼수 탈출기’를 기대하는 국민적 염원에 부응하고, 임기 말 국정의 새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이 대통령의 승부수라는 점에서 정치권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오전 내부전략회의를 주재하며 부분별 상황을 점검한...
2011.07.04 11:05
"해외 순방 때마다 대박"... 청와대, MB역할 기대
이명박 대통령이 ‘평창 유치전’에 본격 돌입했다. 평창 유치전은 ‘삼수 탈출기’를 기대하는 국민적 염원에 부응하고, 임기 말 국정의 새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이 대통령의 승부수라는 점에서 정치권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오전 내부전략회의를 주재하며 부분별 상황을 점검한...
2011.07.04 09:58
전용기엔 평창엠블럼, 프레젠테이션은 MB가 직접
이명박 대통령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에 직접 나선다. 2일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을 위해 출국한 이 대통령은 첫번째 방문국인 남아공의 더반에 도착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발표하는 6일까지 머물며 프레젠테이션에 직접 나서는 등 유치 활동 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다. 평창의 비교우위점...
2011.07.02 14:56
대통령의 말이 안 먹힌다...레임덕 편승한 집단 이기주의 폭발
대통령의 영(令)을 아랑곳하지 않는 집단 이기주의의 기승으로 국책사업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사회 갈등이 다시 폭발하고 있다. 청와대가 조율한 검ㆍ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대검 수뇌부가 집단 사표를 던지고, 대통령이 국민편익을 강조한 가정상비약 수퍼판매 문제는 의사와 약사간 힘겨루기로 전락했다. 또 대통령이...
2011.07.02 09:17
李대통령 “통일의 열매 크고 값질 것”
이명박 대통령은 1일 “통일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열매는 어떤 대가보다 크고 값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 축사에서 “지난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사태로 불안한 정세가 조성됐지만 우리는 거기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
2011.07.01 18:44
새 검찰총장 조직안정형? 측근 실세?
檢 집단행동 조기수습 과제 차동민·한상대·노환균 거명 김준규 검찰총장이 검ㆍ경 수사권 조정안 문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검찰 집단행동 사태를 조기 수습하고 조직 안정을 꾀하기 위해 이달 중순께 검찰총장을 포함한 사정라인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
2011.07.01 11:16
“평창 유치로 위기 탈출” MB 더반의 염원
남아공서 PT발표 지원활동 경제발전 파트너십 구축도 이명박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염원을 품고, 2일 오전 아프리카 3개국 순방 길에 오른다. 오는 11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에티오피아 등 3개국을 방문하게 될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평창 유치’와 ‘아프리카 ...
2011.07.01 11:15
MB, 평창 유치해 위기 탈출
이명박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염원을 품고, 2일 오전 아프리카 3개국 순방 길에 오른다. 오는 11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에티오피아 등 3개국을 방문하게 될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평창 유치’와 ‘아프리카 진출 거점 확보’라는 두마리 토끼잡기에 나선다. 이번...
2011.07.01 10:08
李 대통령, 후임 검찰총장 조직 안정이냐, 측근 실세냐
김준규 검찰총장이 검ㆍ경 수사권 조정안 문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검찰 집단행동 사태를 조기 수습하고 조직 안정을 꾀하기 위해 이 달 중순께 검찰총장을 포함한 사정라인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참모는 1일 “이번 일로 총장 인사를 연기...
2011.07.01 10:02
정부, 공공기관 부적절 관행풀(pool) 만든다
앞으로 총리실은 실시간으로 공공기관의 잘못된 관행을 수시로 보고 받고 이를 다른 다시 공공기관에 보내 경계토록 하는 ‘비위 관행풀’이 운영된다.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감사원은 30일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한국전력 등 공기업 25곳을 비롯한 공공기관 70여곳의 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간담회...
2011.06.3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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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코앞인데 “역대급 공급가뭄”…올해 분양계획 달성률 고작 21% [부동산360]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봄 분양 성수기에도 새 아파트 공급 물량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5월 하순이 되어가도록 전국에서 올해 분양계획 물량의 20%가량 공급된 게 전부다. 극심한 공급난에 시달리고 있는 서울은 예정량의 10분의 1도 채 나오지 않았다. 대선 이후 분양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던 것과 달리 전반적인 주택 시장 관망세에 원자잿값 상승 부담,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건설사들이 분양을 미루는 분위기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의 민간주택 공급 물량은 전날 기준 8만4728가구로 집계됐다. 건설사들이 지난해 말 밝힌 계획 물량(40만2563가구)의 21.0% 수준에 불과하다. 올해 초 분양 예정 물량이 1만가구 가량 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목표 달성률은 더 낮...
부동산360
[홍길용의 화식열전] 가상자산, 현실의 위협으로…안전장치 급하다
모든 큰 사건에는 전조(前兆)가 있다. 잘 읽고 대응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 테라(Terra)와 루나(Luna) 가격 폭락도 가상자산생태계의 구조적 위험을 알리는 전조다. 천문학적 자산이 쏠렸지만 시스템 위험을 예방하거나 투자자를 보호할 장치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어서다. 시장은 불안과 신뢰상실만으로도 위기에 빠질 수 있다. 불안 요인을 제거해 시장신뢰를 높여야 한다. 스테이블코인은 전통 금융 시스템과 가상자산생태계를 연결하는 일종의 ‘환전은행’ 역할을 한다. 달러, 유로 등 다양한 화폐가 스테이블코인으로 바꿔진 후 가상자산거래에 이용된다. 이름 그대로 ‘안정된(stable)’ 가치가 중요하다. 테라·루나 사태가 ‘대재앙’으로 이어지지 않은 데에는 스테이블코인 1위 테더(Tether)의 ...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소야대 뒤집은 盧·DJ처럼’…尹시대 정계개편 시나리오 현실성은 [정치쫌!]
▶尹대통령 정치 멘토, ‘정계개편 스페셜리스트’ 김한길의 존재 다른 한 편에서는 ‘정계개편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김한길 전 인수위 국민통합위원장의 존재가 정계개편 시나리오의 ‘정치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다. 김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정치 멘토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달 한 언론 인터뷰에서 “정계 개편은 누가 인위적으로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무르익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 전 위원장과 자주 교류하는 한 소수당 의원은 최근 10여 명의 의원들과 정계개편 관련 논의 테이블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있다. 반면, 정계개편이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는 쪽에선 민주당이 ‘반(反) 윤석열·한동훈·검찰공화국’ 전선으로 뭉쳐있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이는 민주당이 지난 대선 때 계파 간 화학적 결합이...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