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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속보] 北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전화·軍 함정간 통신 무응답
통일부 “금일 오전 공동연락사무소는 예정대로 북측과 통화연결을 시도하였으나, 북측이 받지 않았음” 국방부 “9시 해상 함정간 통신도 북측에서 받지 않았음”
2020.06.09 09:30
[속보]통일부 “9일 오전 북측 연락사무소 전화 받지 않아”
통일부는 9일 “금일 오전 공동연락사무소는 예정대로 북측과 통화연결을 시도하였으나, 북측이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0.06.09 09:20
[전문]文대통령 “위안부 운동, 폄훼못할 역사…기부금 투명성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일각에서 위안부 운동 자체를 부정하고 운동의 대의를 손상시키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피해자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까지 무너뜨리는 일이며 반인륜적 전쟁 범죄를 고발하고, 여성인권의 가치를 옹호...
2020.06.08 15:16
[속보]文대통령 “위안부 운동 ‘대의 부정’ 옳지 않다…기부금 통합 시스템 구축”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위안부 운동은 인간의 자발적 참여와 연대로 성장해 온 운동이며 결코 부정하거나 폄훼할 수 없는 역사”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일각에서 위안부 운동 자체를 부정하고 운동의 대의를 손상시키시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r...
2020.06.08 15:00
[속보]문대통령 “천안 아동학대 사망 안타깝다…시스템 작동 살펴보라”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천안에서 초등학생이 의붓어머니에 의해 7시간 동안 여행용 가방에 갇혔다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위기의 아동을 사전에 확인하는 제도가 잘 작동되는지 잘 살펴보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위기의 아동을 파악하는 제도가 작동되지 않아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면...
2020.06.08 11:45
6.15 ‘20주년’ 앞두고 꼬이는 남북 관계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정부와 청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경제 위기 탈출에 집중하는 사이 북한이 남한을 향한 강경 행보에 나서면서다.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내세워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폐를 경고하면서 8일 오전 연락이 두절됐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구상까지 비난했지만 정부는...
2020.06.08 11:20
6·15 20주년-6·25 70주년 앞두고 꼬이는 남북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정부와 청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경제 위기 탈출에 집중하는 사이 북한이 남한을 향한 강경 행보에 나서면서다.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내세워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폐까지 경고하더니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구상까지 비난한 가운데 정부는 맞대응을 자제하고 있...
2020.06.08 10:23
[속보]문대통령 “봉오동 전투 100년…평범한 국민의 위대한 힘”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독립전쟁,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 평범한 국민의 위대한 힘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SNS를 통해 “100년 전 오늘, 홍범도 장군과 최진동 장군이 이끈 우리 독립군이 중국 봉오동 골짜기에서 일본 정규군 ‘월강추격대’와 독립투쟁...
2020.06.07 08:01
[전문]文대통령 “호국은 대한민국 뿌리…더 강한 국방에 전력”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인 6일 “정부는 평화를 지키고 만들기 위해 더욱 강한 국방, 더욱 튼튼한 안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추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분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역사에 새...
2020.06.06 11:04
[속보]文대통령 “보훈은 국가의 책무…희생과 헌신 반드시 보답”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인 6일 “모든 희생과 헌신에 국가는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추념사를 통해 “우리 정부는 지난 3년 동안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삶을 뒷받침하고, 기억과 계승을 위한 보훈에 최...
2020.06.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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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