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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8곳 대혼전…‘바람 실종’ 5%p내 혈투지역 속출
“1000표 이내 당락결정 많아질 것” 40대 투표층 중 10%선택이 열쇠 ‘대선 예비고사’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던 4ㆍ11 총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지난 17, 18대 총선과는 달리 막판까지 여야 누구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안개 판세가 이어지고 있다. 헤럴드경제가 5일 각종 여론조사와 각당 중앙...
2012.04.05 11:40
정우택 5060절대우위…홍재형에 9.2%P 앞서
충북의 ‘정치 1번지’인 청주 상당구는 정우택 새누리당 후보와 홍재형 민주통합당 후보가 맞붙으면서 중원 최대의 격전지로 꼽힌다. 정 후보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충북도지사를 역임했고 현역의원인 홍 후보는 경제부총리를 지낸 국회부의장이다. 이번 조사에서 정 후보는 39.8%의 지지율을 얻어 홍 후보(30.6%)에 오차...
2012.04.05 11:40
2040 파워 김경수냐…5060 위력 김태호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을에선 김경수 민주통합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김태호 새누리당 후보를 눌렀다. 특히 이 지역은 세대별 투표 성향이 뚜렷하다. 젊은층은 김경수 후보를, 장년층은 김태호 후보를 각각 선호했다. 실제 투표에서 젊은 세대의 투표율이 당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
2012.04.05 11:34
이정현 36.7% 돌풍지속…오병윤 막바지 급피치
민주통합당의 텃밭 광주에서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의 돌풍이 선거 막판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병윤 통합진보당 후보도 30대 지지를 바탕으로 추격전에 고삐를 죄고 있다. 호남에 새누리당의 빨간색이 물들여질지 최대 관심이다. 이번 조사에서 이 후보는 36.7%의 지지율로 32.3%의 오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최근...
2012.04.05 11:33
<경제광장 - 신율> 김용민과 진보…민주당의 고민
막말의 극치, 김용민 후보 진보 가치마저 땅바닥에 민주 모처럼 반전 기회 잘못된 카드로 놓쳐서야 노원갑 민주통합당 후보 김용민 씨의 과거 발언이 인터넷은 물론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용민 씨의 과거 발언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들을 수 있다. 들어보면 말문이 막힌다. 미국 국무장관이었던 라이스에게...
2012.04.05 11:33
20~50대 폭넓은 지지…문재인, 손수조에 여유
‘손수조 눈물’도 ‘박근혜 바람’도 노무현의 상징 문재인에게 먹혀들지 않았다. 부산 사상구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대권을 꿈꾸는 거물인 데다, 돌아선 부산 민심은 정치 신인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에게 버겁기만 하다. 문 후보의 지지도는 50.4%로, 손 후보(30.2%)를 20.2%포인트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있다...
2012.04.05 11:32
이해찬 34.9% 굳히기…심대평은 단일화 변수
출범을 석 달 정도 앞두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는 그 자체로 상징성을 지니지만 ‘이해찬과 심대평’이라는 거물급 정치인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전국적 관심지역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막상 여론조사 뚜껑을 열어본 결과, 이해찬 민주통합당 후보의 선전이 돋보이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도 이 후보는 34....
2012.04.05 11:32
‘막말’김용민 덫에 걸린 사람들…한명숙ㆍ손학규ㆍ이정희ㆍ공지영까지
새누리당은 5일 서울 노원갑에 4·11 총선 후보로 출마한 ‘나꼼수’ 멤버 김용민 후보의 막말·저질발언 파문을 물고 늘어지면서 민주통합당의 공식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새누리당은 김 후보를 공천한 민주당의 지도부 인사들을 하나하나 거론하는가하면, 그동안 반(反)새누리당 편에 섰던 저명인사들까지 거론하면서 이...
2012.04.05 11:32
여야 중진간 예측불허…丁-洪 1.6%P차 초박빙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펼쳐지는 여야 거물 중진 간 맞대결은 막판까지 예측불허다. 청와대와 공관이 밀집해 있는 종로는 지난 여섯 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세력이 우세를 보인 지역. 손학규 민주통합당 전 대표도 지난 총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1998년 재보선에서 새정치국민회의 간판으...
2012.04.05 11:31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산사태 예방 나무심기 행사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5일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방기청 방재청 차장을 비롯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에서 산사태 예방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 청장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저수지 인근 야산의 경사가 심한 산비탈면에 직원들과 1000그루의 잣나무 등을 식재하며,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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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박지현 나가라” 외친 개딸들…‘내부총질’ 논쟁 격화 [정치쫌!]
이제 막 정치판에 들어온 박 위원장이 개인 지지층이나 당 내 세력 등의 정치적 파워도 없고, 임기도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전까지로 얼마 남지 않아 ‘예고된 고난’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민주당 강성 지지층들과 처럼회로 대표되는 강성 개혁파들은 대선 패배 이후 ▷원내대표 경선 ▷검수완박 국면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국회의장 경선까지 최근 당의 주요 현안에서 주도적인 목소리를 내왔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홍길용의 화식열전] 섣부른 바닥론 경계…새로운 유망주를 찾을때
“바닥인가?” 최근 자주 들리는 질문이다. “아직은 아니다” 그에 대한 대부분의 답이다. 현재 시장의 화두는 4가지로 압축된다. 공급차질에 따른 물가급등, 그에 따른 강한 긴축과 자산가격 조정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고립, 미국 강달러, 그리고 가상자산과 기술주의 거품이다. 이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기 전에는 시장의 의미있는 반등은 어려워 보인다. 러·우 전쟁은 우선 푸틴이 철수명분으로 뭔가를 얻어야 협상이 진척될 수 있다. 경제제재는 당하는 쪽 뿐 아니라 가하는 쪽도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식량과 자원의 글로벌 유통 왜곡이 초래하는 물가급등이 심각하다. 다만 미국으로서는 11월 중간선거 전에는 전쟁을 매듭을 지으려 할 수 있다. 중국의 고립은 러·우 전쟁 이상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