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뭉크가 피카소를 누른 이유? ‘절규’ 최고가(1355억원)경신
{헤럴드경제=이영란 기자} 뭉크가 피카소를 눌렀다. 2일 밤 뉴욕 소더비경매에서 노르웨이 출신의 표현주의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1863~1944)의 회화 ‘절규(The Scream·1893년작)’가 1억1990만달러(한화 약 1355억원, 경매수수료 포함)에 낙찰돼 미술품 경매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종전까지 세계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최...
2012.05.03 11:03
어린이날, 천연기념물 삽살개 강아지와 즐거운 하루!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천연기념물인 삽살개(제368호) 강아지와 함께 보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 유등로에 위치한 천연기념물센터 야외전시장에서는 독도 출생 삽살개 수캉아지 ‘마루’와 한국삽살개재...
2012.05.03 11:01
문화재청, 중요무형문화재에 5년간 4459억원 투입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문화재청이 중요무형문화재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5년간 총 4,459억원을 투입한다. 김 찬 문화재청장은 3일 오전 11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요무형문화재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총 4,45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05.03 10:30
조선의 가장 큰 제사 ‘종묘대제’ 보러오세요
조선의 가장 큰 제사였던 종묘대제가 오는 6일 거행된다. 문화재청은 6일 오후 4시30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서울 종묘 정전에서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종묘대제봉행위원회와 함께 종묘대제를 거행한다고 2일 밝혔다. 종묘제례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정전과 영녕전에서 왕이 직접 거행하는 국조오례...
2012.05.02 11:35
<포토뉴스> 미꾸라지로 모기유충 없애요
서울 서초구청은 2일 오전 서초구 양재천(영동1교)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기승을 부리는 모기 등 위해 해충의 발생 및 서식을 막기 위해 새마을 방역봉사대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으로 미꾸라지를 양재천에 풀어주고 있다. /babtong@heraldm.com
2012.05.02 11:35
빛이 내려앉은 화폭, 원문자의 깊어진 명상적 회화
원문자(68)는 대학(이화여대) 재학시절부터 두각을 보였던 화가다. 꽃과 새를 그린 화조화로 대학 3학년시절 문화공부부 주최 신인예술상에서 수석상을 받았고, 1970년 국전에선 국회의장상을, 1976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의 앞엔 안온하고 평탄한 길이 쫙 열려 있었다. 이후 20년간 원문자...
2012.05.02 10:37
조선의 가장 큰 제사 ‘종묘대제’ 거행
조선의 가장 큰 제사였던 종묘대제가 오는 6일 거행된다. 문화재청은 오는 6일 오후 4시 30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서울 종묘 정전에서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종묘대제봉행위원회와 함께 종묘대제를 거행한다고 2일 밝혔다. 종묘제례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정전과 영녕전에서 왕이 직접 거행하는 국...
2012.05.02 10:34
한국인 평일 독서시간 25.9분…당신은?
작년 성인 독서량 9.9권2007년이래 계속 감소걸어서 10분거리에공공도서관 있으면독서율 5% 증가독서량은 1.2권 많아성인은 10명중 6명학생은 10명중 8명전자책 月 1회이상 이용주로 무료 사이트 활용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이 1년 동안 읽은 종이책은 9.9권으로 2010년(10.8권)보다 약 1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2012.05.02 10:32
성인 독서량 또 줄어, 해결책은 공공도서관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이 1년동안 읽은 종이책은 9.9권으로 2010년(10.8권) 보다 약 1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처음 성인 연간 독서량이 역대 최고인 12권을 기록한 이래 4년째 하락세다. 일년 내내 책 한 권도 읽지 않은 성인도 10명 중 3.2명이나 됐다. 독서시간도 줄었다. 2010년 ...
2012.05.02 09:48
실내를 그리던 한지현, 환상의 세계를 그리다
[헤럴드경제= 이영란 기자]자신을 둘러싼 실내공간을 그리던 젊은 작가 한지현이 이번에는 좀더 시야를 넓혀 환상의 세계를 그렸다. 한지현은 근작및 신작을 모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스페이스 함에서 개인전을 연다. 오는 5월 9일까지 ’상상놀이터-한지현’이라는 부제 아래 열리는 전시에 작가는 자신만이 꿈꾸는 유토...
2012.05.01 17:19
4991
4992
4993
4994
4995
4996
4997
4998
4999
5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