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유재석, 예술의전당 공연…“악보 볼 줄 몰라 멜로디 외워 연주”
드러머 유고스타, 트로트 가수 유산슬, 라면 셰프 유라섹에 이어 방송인 유재석의 네 번째 자아가 등장했다. 이번에는 하프에 도전했다. 예술의전당과 MBC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베토벤을 연주했다. 이날 열린 예술의전당 기획 공연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11시 ...
2020.02.15 08:01
유명 배우 A·B 괴롭힌 ‘여성 악플러’ 판결문 봤더니…
유명 배우 A씨와 B씨에 대해 ‘동거녀가 있다’ 는 등의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댓글로 달아 온 3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한 가운데 재판부가 이를 유죄로 판단한 댓글 내용이 주목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부 단독(부장판사 김태환)은 지난 11일 배우 A 씨와 B...
2020.02.15 08:01
독도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드라마
아름다운 음악과 노랫말로 새로운 독도 이야기를 하는 콘서트 드라마가 관객과 만난다. 14일 예술의전당은 새롭게 시작한 스페셜데이콘서트 시리즈의 두 번째 음악회로 콘서트 드라마 ‘굿모닝 독도’를 23일 오후 7시 IBK챔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굿모닝 독도’는 한반도의 최동단 섬으로 굴곡...
2020.02.14 16:00
[인터뷰] 나태주 시인 “독자들이 왜 좋아할까…작고 허술한 시에 마음 열어"
영하 날씨에 자전거 타고 등장한 시인 “추운데 자전거를 타고 다니세요?” “자전거가 시를 쓰게 해요. 지금도 시를 알려준 걸.” 공주 풀꽃문학관에서 만나기로 한 시인은 영하의 날씨에도 자전거를 타고 왔다. 중절모에 두툼한 패딩을 입은 시인은 하얀 입김을 내뿜으며 경사진 길을 올라오더니 난간...
2020.02.14 15:44
‘자메이카 헬스클럽’ 김재한 연출 “모두의 사연, 위로하고 싶었다”
다 쓰러져가는 헬스클럽을 살리려 고군분투하는 사장님, 교통사고 후 체중이 불어버린 한물 간 여자 연예인, 떨어져 사는 아들을 그리며 다이어트에 매달리는 젊은 엄마…. 누구나 쉽게 털어놓지 못 하는 사연 하나쯤은 품고 산다.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일상을 보내도 그 뒤엔 저마다의 그늘과 가시가 자라고...
2020.02.14 15:05
봉준호 “오스카 행사 사흘·나흘?…3년전 일 같아”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 아카데미를 석권한 봉준호 감독이 “수상 사실이 3년 전 일 같다”는 소회를 밝혔다. 예상할 수 없던 아카데미상 4개 부문 석권이란 대사건. 그것이 주는 주체 못 할 비현실감이 천재 거장의 시간 감각마저 잠시 교란한 것이다. 봉 감독은 12일(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 소재 ...
2020.02.14 11:45
“선생님, 풀꽃을 어떻게 잘 그려요?” “자세히 보면 예쁘단다, 너처럼…”
‘풀꽃문학관’은 일제강점기 공주헌병대장의 관사였다. 산 기슭 양지바른 곳에 위치한 집은 아래 마을이 한 눈에 바라다 보이는 위치에 있다. 비교적 잘 보존된 집은 전형적인 일본식 가옥 구조로 회랑과 다다미방, 작은 접견실로 이뤄져 있다. 다다미방을 트고 방바닥을 콘크리트로 메워 강의실로 쓰고 있는 구...
2020.02.14 11:12
“불행한 시대, 가볍고 허술한 시에 상대방이 마음을 열죠”
“추운데 자전거를 타고 다니세요?” “자전거가 시를 쓰게 해요. 지금도 시를 알려준 걸.” 공주 풀꽃문학관에서 만나기로 한 시인은 영하의 날씨에도 자전거를 타고 왔다. 중절모에 두툼한 패딩을 입은 시인은 하얀 입김을 내뿜으며 경사진 길을 올라오더니 난간에 자전거를 세웠다. 거기가 자전거 자...
2020.02.14 11:11
“제조업을 미국으로” 트럼프는 “가짜약을 팔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화'의 부작용에 대한 논란은 뜨겁지만, 세계화는 세계 경제에 긍정적이라는 시각 역시 여전하다. 2002년 ‘세계화와 그 불만’이란 책을 쓴 노벨상수상자이자 전 세계은행 부총재였던 조지프 스티글리츠는 세계화의 부작용을 강하게 비판해온 입장이지만 세계화를 옹호하는...
2020.02.14 11:01
KBS교향악단, 객원 지휘자 디르크 카프탄과 28일 정기연주회
KBS교향악단이 객원 지휘자 디르크 카프탄과 정기연주회를 연다. KBS교향악단은 오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751회 정기연주회에서 말러 교향곡 1번 ‘거인’을 연주한다고 14일 밝혔다. ‘거인’은 말러가 28세 때 작곡한 그의 첫 교향곡이다. 초연 당시에는 혹평을 받았지만, 현재는...
2020.02.14 11:00
2561
2562
2563
2564
2565
2566
2567
2568
2569
2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르포] 미분양의 무덤 대구 맞아?…이사차 들락, 1000만원 웃돈 붙어 팔렸다 [부동산360]
“대구 부동산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건 맞지만 현장에서는 (수요자들의) 심리가 어느정도 개선됐다고 느껴요. 아무래도 대구에선 주상복합 선호도가 낮아 그쪽 분위기가 더 안 좋고 신축 대단지 아파트는 또 달라요. 이쪽 신축 단지는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는 이미 벗어났죠.” (대구 달서구 송현동 A공인중개업소 대표) 수도권에 비해 지방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 내에서는 입지, 아파트 연식에 따라 현장 분위기가 엇갈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