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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변 최강’ 3쿠션 당구, 5부제 디비전 도입 확정
국내 최다 동호인 수를 스포츠종목인 당구가 국내 축구 종목처럼 선수 수준에 따라 출전 무대를 달리하는 디비전 리그를 도입한다. 대한당구연맹(KBF)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대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스포츠클럽디비전’ 2020년 공모에서 당구 종목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 스포...
2020.02.11 16:46
[헤럴드pic] 나무를 더 나무답게… 'Made by JEONG JAE WON 展' 열려
가구디자이너 겸 제작자 정재원이 개인전을 연다. 2007년 가락시장 한 쪽 작은 목공방에서 무임으로 시작한 정재원의 목공여정은 방배동 지하 4층, 5층 작업실을 거쳐, 2010년 경기도 광주시 능평리로 옮겨가게 된다. '내가 하고 싶은 가구'를 만들기 위한 공간이 절실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는 창뜰마을 입구...
2020.02.11 16:10
[브리핑@후암동] 만화로 된 봉감독의 '기생충' 콘티
#만화로 된 봉감독의 '기생충' 콘티 지난 11일 영화 '기생충' 팀이 제92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4개 부문 상을 수상하며 봉준호 감독은 명실상부 세계 '톱' 감독이 됐다. 만화광이자 만화수집가이기도 한 그는 영화를 만들 때 직접 쓴 각본을 만...
2020.02.11 15:45
뮤지컬 ‘보디가드’, 휘트니 휴스턴 기일 맞아 메모리얼 위크 진행
뮤지컬 ‘보디가드’가 휘트니 휴스턴의 기일을 맞아메모리얼 위크를 진행한다. 제작사 CJENM에 따르면 뮤지컬 ‘보디가드’ 측은 휘트니 휴스턴을 추모하고자 11일부터 메모리얼 위크를 갖는다. 이날 공연 이후 스페셜 커튼콜을 마련, 레이철 마론 역의 해나가 피아노 버전의 ‘그레이티스트 러...
2020.02.11 13:55
창작 오페라 까마귀, IMF가 가져온 한 가족의 비극과 희망
그 시절 IMF는 우리 모두에게 비극을 불러왔다. 아버지는 직장에서 내몰려 거리로 쏟아졌고, 전업주부들은 생활 전선으로 뛰어들었다. 어떤 가족은 모든 순간이 고단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것도 IMF라는 시대가 남긴 가혹함이었다. 부모는 가족의 동반자살을 계획한다. 그나마 어린 막내라도 살리고 싶은 마음에 ...
2020.02.11 13:22
[인터뷰] 첼리스트 송영훈, “한 편의 음악회는 관객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일”
클래식 계의 ‘귀공자’, 혹은 ‘꽃미남’,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 선 선구자’…. 첼리스트 송영훈(46)을 부르는 이름은 다양하다. 클래식 음악계에서 그는 ‘신선한’ 시도와 ‘다양한’ 역할을 해온 음악가로 꼽힌다. 라디오DJ(‘송영훈의 가정음악&rsqu...
2020.02.11 12:48
서예가 임종현, 울림의 서예술展
한 글자나 한 단어로 된 서예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유재 임종현(사진) 작가는 이달 20~26일 백악미술관에서 26점의 서예작품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임종현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초대작가로 활동중이다.
2020.02.11 11:48
자극적인 음식이 맛있다…당신의 혀는 길들여졌다
“간이 싱거워.” 이런 소리가 나오면 대부분 ‘맛없다’는 혹평이 쏟아지기 일쑤다. 반면 ‘맛있다=간이 세다’라는 공식이 적용되는 경우는 흔하다.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중에는 집밥보다 강한 양념 맛도 있다. 한국인은 맵고 짠 음식에 길들여져 있다...
2020.02.11 11:48
이름만 알던 케이크 속사정 알고 먹으면 입에서 더 살살 녹아
서양 식사의 마무리는 디저트다. 우리나라와 달리 서양요리에서는 디저트가 꽤 중요한 부분이며 그만큼 오랜 역사를 가졌다. 가장 대표적인 케이크 역시 개별적인 역사와 의미를 가진 명칭들이 붙여진다. 이름만 알고 있던 케이크도 그 속사정을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부쉬드노엘(BucheNoel) 프랑스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2020.02.11 11:47
우리 댕댕이는 프리미엄 넘어 ‘맞춤 간식’ 먹인다
이번 명절기간 유명 백화점의 ‘반려동물 맞춤한복’ 팝업스토어는 큰 호응을 얻었다. 사이즈에 따라 한복을 제작하는 맞춤 서비스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주문량은 전년보다 60% 증가했다. 맞춤 의류처럼 펫푸드 역시 ‘맞춤형’이 떠오르고 있다. 슈퍼푸드일지라도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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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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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미분양의 무덤 대구 맞아?…이사차 들락, 1000만원 웃돈 붙어 팔렸다 [부동산360]
“대구 부동산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건 맞지만 현장에서는 (수요자들의) 심리가 어느정도 개선됐다고 느껴요. 아무래도 대구에선 주상복합 선호도가 낮아 그쪽 분위기가 더 안 좋고 신축 대단지 아파트는 또 달라요. 이쪽 신축 단지는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는 이미 벗어났죠.” (대구 달서구 송현동 A공인중개업소 대표) 수도권에 비해 지방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 내에서는 입지, 아파트 연식에 따라 현장 분위기가 엇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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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