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새책>영향력을 행사하려면 폭스 팩터에 주목하라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대중을 유혹하라. 선거를 앞둔 정치인들, TV화면 속의 연예인들이 가진 가장 큰 숙제다. 스스로의 이미지가 대중들의 머릿속에 긍정적으로 각인되고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게 보이는 기술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가능하다.우리 뇌는 짧은 시간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한다. 폭스 팩터(Fox Fac...
2012.10.12 11:31
<새책>빅토르 위고, 알몸으로 글을 쓴 이유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오래 전, 네브래스카 평원은 늑대와 독수리 코요테 까마귀 늑대의 낙원이었다. 각자의 영역을 지키며 나름의 평화로운 시절을 보내고 있던 그들에게 어느 날 불행이 찾아왔다.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 평원의 늑대를 없애기 위해 독약을 마구 뿌려댄 게 불행의 시작이었다. 동물들이 차례로 ...
2012.10.12 11:30
<새책>망구엘이 들려주는 창조적 독서법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후반 시력을 잃은 대문호 보르헤스에게 책을 읽어주며 세상에 눈 뜬 작가 알베르토 망구엘. 그는 더 타임스의 평가대로 책 이야기라면 천일 밤도 능히 지새울 책의 ‘세헤라자데’이다. ‘책 읽는 사람들’(강주헌 옮김/교보문고)은 이 책 읽어주는 남자의 독서에 대한 글 39편을 모았다.“독서하...
2012.10.12 11:30
<새책>성서의 700개 도시를 밟아낸 18년간의 기록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성서에는 모두 678개의 도시가 등장한다. 예수의 탄생 베들레헴에서 신구약 성경에 두루 나오는 여리고, 바울이 사울이 된 도시 다메섹 등 익숙한 지명부터 지금 GPS로도 찾기 어려운 이라크 남부에 있는 섭씨 50도를 오르내리는 아브라함의 고향 갈대아 우르, 바울이 풍랑을 만나 죽을 고비를 넘...
2012.10.12 11:30
노벨문학상 수상 모옌 출판기획전, 작품세계는 ?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국내에도 잘 알려진 중국 소설가 모옌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출판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온ㆍ오프라인 서점과 출판사는 12일부터 모옌의 작품을 한자리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모옌의 작품은 ‘홍까오량 가족’(문학과지성사)을 비롯해 ‘...
2012.10.12 11:14
굴곡진 역사속에 뒤엉킨 인간군상…그의 붓끝은 천만마디가 모자라다
영화 ‘붉은 수수밭’ 원작자 모옌中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환상적 리얼리즘·구전문학 융합“소설가의 창작행위란 역사의 복제가 아니며, 역사의 복제란 역사가의 임무일 뿐입니다.” 중국작가로는 처음으로 11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중국의 현대문학작가 모옌(57ㆍ莫言)은 소설쓰기에 대해 언젠가 이렇게 말했다. 모...
2012.10.12 11:04
장재인 · 윈디시티 · 요조…국내가수 비틀스 헌정공연
수많은 사람에게 리메이크된 비틀스의 음악.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비틀즈 리메이크는 영화 ‘아이엠샘’에서 흘러나오는 주옥같은 곡이다.마포문화재단이 비틀스 결성 50주년을 기념해 헌정공연 ‘Singing The Beatles’를 기획했다. 다음달 2일과 3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엔 문샤이너스, 장재...
2012.10.12 10:51
부조리한 사회에 비수를 던지다
일제 치하 비극 ‘홍까오량 가족’문혁의 광기 담은 ‘달빛을 베다’산아제한 비판한 문제작 ‘개구리’전 세계 독자 공감 끌어내국내에도 잘 알려진 중국 소설가 모옌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출판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온ㆍ오프라인 서점과 출판사는 12일부터 모옌의 작품을 한자...
2012.10.12 10:50
국내 최초 영국식 인도 요리 전문점 ‘심플리 인디아’ 오픈
국내 최초로 영국 스타일의 인도 요리 전문점이 문을 열었다.8일 서울 대학로 학전 블루 소극장 1층에 문을 연 ‘심플리 인디아(Simply India)’는 인도 풍의 무거운 느낌을 줄이고 영국의 모던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영국에서 누구나 편하게 인도 요리를 즐기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보다 쉽게 인도 요리를 접할 수 있도...
2012.10.12 09:05
11개 팀의 비틀즈 리메이크로 풍성한 ‘Singing The Beatles’
수많은 사람들에게 리메이크 된 비틀즈의 음악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비틀즈 리메이크는 영화 ‘아이엠 샘’에서 흘러나오는 주옥같은 곡들이다.마포문화재단이 비틀즈 결성 50주년을 기념해 헌정공연 ‘Singing The Beatles’를 기획했다. 다음달 2일과 3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엔 문샤이너...
2012.10.12 08:55
11341
11342
11343
11344
11345
11346
11347
11348
11349
11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