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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부츠 ‘방한’ vs ‘방수’
서울을 기준으로 기온이 영상 1도까지 떨어지는 때 이른 매서운 추위에 체감온도는 영하권까지 떨어지고 있다. 올 겨울 기상청의 유독 길고 혹독한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올 겨울 부츠가 쇼핑 아이템 중 최우선 순위로 꼽히고 있다. 올 겨울 스웨이드, 패딩, 고무 등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한 신상 부츠들이 따스한 방한 기...
2013.11.14 15:29
바이민, 2013 겨울 잇아이템 오버사이즈 코트 출시
올해는 유난히 일찍 추위가 찾아온 만큼 멋쟁이라면 서둘러 코트를 챙기는 명민함을 발휘해야 할 때다. 이에 디자이너 장민영이 전개하는 드민(DEMIN)의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바이민(BYMIN)’이 스트릿 감성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출시했다.오버사이즈 코트는 남성적인 느낌의 머스린큘린 유행하는 이번 시즌의 필수 아이...
2013.11.14 15:28
현아, 24일 인천 신세계百 팬사인회
지바이게스(G by GUESS)의 모델 현아가 오는 24일(일)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 인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최근 가장 핫한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현아와 지바이게스가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자리로 오는 24일 오후 6시 반부터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5층 ...
2013.11.14 15:27
정부, 도서구입비 세제감면 등 독서진흥책 발표
정부가 독서 진흥을 위해 가계와 법인의 도서구입비 소득공제 등 세제감면을 추진한다. 또 책 읽는 직장 문화를 위해 ‘독서 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를 도입키로 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책읽는 사회 만들기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향후 5년간 추진할 ‘독서문화진흥기본계획’(2014-2018년)을 발표했다.이는 독서문화진...
2013.11.14 14:18
서울사이버대학교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 초청 특별 강연회 18일 열어
- 11월 18일(월) ‘제3인류’ 신작 소설 출간 기념,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이버대학교 특별 초청- ‘인류의 미래, 미래의 인류’ 주제로 심도 깊은 강연, 참석 독자들과 소통 시간도 가져- 재학생 및 일반인 등 강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서울사이버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서울 사이버대학교(www.iscu.a...
2013.11.14 13:45
‘해방 1세대 작가’ 권영우 화백 별세
‘해방 1세대 작가’로 동양화와 서양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동양화의 본질적 특성에 주목, 독자적 화풍을 펼친 권영우 화백이 14일 오전 4시 3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고인은 박노수, 서세옥, 장운상, 박세원 등과 함께 서울대 미술대학이 개설된 이후 첫 입학생이 됐다. 1951년 가을, 피난지 부산에서 졸업장을 받...
2013.11.14 11:44
폐교 · 빈 파출소를 체육관으로…
900개…‘작은 체육관’수100만명…국민 체력인증 목표60%…주1회 생활체육 참여율68개…거점체력센터 수농촌지역 폐교, 도심 빈 파출소, 발길이 뜸한 경로당 등 유휴시설이 탁구,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을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정부는 이런 ‘작은체육관’을 2017년까지 전국 900여개소에 설치하기로 했다.문화체육...
2013.11.14 11:15
H&M 컬래버레이션이 뭐기에…
14일 아침 7시 명동 눈스퀘어 앞에 400여명의 사람이 줄을 섰다. 전날 오전 9시부터 대기한 사람을 비롯해 12시간 이상을 기다리며 날을 새운 사람도 많았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텐트, 침낭도 등장했다. 5시에 도착한 사람들은 너무 늦었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 모두 H&M과 이자벨 마랑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ISABEL MARA...
2013.11.14 11:11
Wool, 세계적 디자이너와 만나면…
英 찰스왕세자 후원 캠페인 ‘울 모던 전’아라아트센터서…정구호·우영미 등 참가추울 때는 몸을 따뜻하게, 더울 때는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옷감. 그래서 사계절 내내 입는 옷감. 스페인에서는 2000년 전부터 이것을 생산했고,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려 때부터 입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것을 얻기 위해 생명을 죽이지 않아...
2013.11.14 11:08
무대는 지금…여 · 성 · 시 · 대
‘토스카’ ‘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등 2007년부터 매년 2~3편의 오페라를 제작해 온 고양문화재단이 이번엔 ‘카르멘’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공연한다. 전 국립오페라단 단장 정은숙 씨가 예술감독을 맡았고, 연극ㆍ오페라ㆍ뮤지컬 등 다방면...
2013.11.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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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