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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미혼男 42%ㆍ女 44.2% “性경험 없다”
[헤럴드경제] 일본의 상당수 미혼남녀가 결혼을 원하면서도 교제 상대가 없을뿐더러 성 경험조차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9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국립사회보장ㆍ인구문제연구소가 지난해 18~34세 미혼남녀 5276명(남성 2706명ㆍ여성 2570명)을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출생동향기본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86%...
2016.09.19 19:20
반(反)이민 세력의 부상 가속화…극우 바람 부는 유럽 정계
유럽에 극우 바람이 불고 있다. 독일에서는 반(反)유로ㆍ반난민을 기치로 내세운 정당이 베를린 주의회 의원 선거에서 선전한 가운데 프랑스에서는 대선을 바라보는 마린 르펜 국민전선(FN) 대표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재투표를 앞두고 있는 오스트리아 대선에서도 극우 정당 후보의 승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난민 위...
2016.09.19 17:08
이라크 매체 “IS, 석유자금 떨어지자 대원 23명 장기 적출”
이라크 뉴스(Iraqi News)는 18일(현지시간) 이라크 니네베 주에 주둔한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석유에서 얻은 수익이 바닥나자 장기매매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니네베 주의 매체는 IS 지도부가 니네베 주 병원들에 입원한 대원 23명의 장기를 적출해 팔았다고 전했다. 익명의 소식통은 “IS 산하의 특별부대가 니네...
2016.09.19 16:15
中 알리바바 시총 아시아 1위…삼성전자는 5위
[헤럴드경제]중국의 IT기업 알리바바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아시아 1위 기업으로 도약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뉴욕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의 시가총액은 지난 16일 기준으로 2610억 달러, 우리 돈 291조 5000억 원으로 불어나 같은 중국의 IT기업 텐센트를 앞질렀다.이로써 알리바바 그룹...
2016.09.19 16:04
지난해 인도네시아 연무로 10만명 조기 사망
지난해 발생한 인도네시아 연무로 10만명이 조기 사망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ㆍ컬럼비아대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환경연구지’(Environmental Research Letters)에 실린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지난해 7~10월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연무로 인도네시아는 물론 이웃 ...
2016.09.19 16:00
‘브렉시트 자충수’ 캐머런, 회고록 수입은 토니 블레어의 1/3?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가 회고록 집필로 150만파운드(약 22억원)를 벌어들일 전망이다. 하지만 이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에 비해 3분의 1수준이라고 19일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캐머런의 에이전트인 에드 빅터는 당초 회고록 수입을 400만파운...
2016.09.19 15:25
獨 정치1번지에 무혈입성한 극우당 지탱한 무직ㆍ비정규직 40~60대 男
반(反)난민ㆍ반유로를 주창하는 ‘독일을 위한 대안’(Alternative fuer Deutschlandㆍ독일대안당)이 득세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무직ㆍ비정규직 장년층의 분노가 있었다. “어른들이 우리 미래를 망쳤다”며 영국의 깊은 세대 갈등을 드러낸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유사한 형국이다. 40~60대 비정규직자들의 분...
2016.09.19 15:08
英 독립당수 “푸틴은 나의 영웅”… 서구 극우파의 대부는 푸틴?
영국 극우정당 독립당(Ukip)의 신임 대표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자신의 정치적 영웅으로 첫 손에 꼽았다. 서구 극우파와 푸틴이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는 의혹은 그간 몇차례 일었던 바 있다.지난 16일 독립당의 신임 대표로 뽑힌 다이앤 제임스(56ㆍ여)는 18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정치적 영웅...
2016.09.19 14:26
러시아 총선서 집권 통합러시아당 승리…푸틴 장악력 공고화
[헤럴드경제] 18일(현지시간) 치러진 러시아 총선에서 여당 통합러시아당의 승리가 확실시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철권 통치 기반을 공고히 했다.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CEC)는 개표가 50%가량 진행된 가운데 통합러시아당이 53.5% 득표율로 선두에 있다고 19일 밝혔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등이 전했다....
2016.09.19 11:54
中 신장 위구르서 폭탄테러…공안 수명 사상
[헤럴드경제]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공안 여러 명이 숨졌다고 명보와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등이 19일 보도했다.명보는 지난 10일 신장자치구 허톈 지구 피산현에서 폭탄 제조 거점으로 의심받는 건물 지하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현장을 수색하던 공안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보도했다.당시 공안은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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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