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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북한, 일본인 남성 1명 구속”…일본 정부 “확인 중”
[헤럴드경제] 북한이 일본인 남성 1명을 구속했다는 일본 현지 보도가 나왔다. 11일 아사히신문은 북한이 이달 일본인 중년 남성 1명을 구속, 일본 외무성은 이와 관련 구속 경위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구속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내용이 없지만 스파이 혐의를 받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
2018.08.11 09:26
G2 무역분쟁 4개월…경제지표는 미국이 ‘勝’
[헤럴드경제]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4개월여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국의 각종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중국보다 미국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양국의 무역분쟁은 지난 3월 미국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이 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물리기로 하면서 시작됐다. 외신 등에 따르면 현재까...
2018.08.11 09:07
北 “유엔 총장 경솔…한반도 평화에 도움되는 일 해야”
[헤럴드경제] 북한이 10일(현지시간) 최근 일본을 방문해 대북 제재와 북한 비핵화를 언급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비난했다.앞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난 8일 도쿄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고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서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은 바...
2018.08.11 08:56
美캔자스 주지사 경선 뛰어든 10대 2명…총 3700표 얻어
캔자스법, 주지사 출마 나이제한 없어 사진=타일러 루지히 홈페이지 제공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캔자스주 주지사 자리를 놓고 공화당 경선에 뛰어든 10대 2명이 유권자로부터 총 3700표 이상을 얻었다고 미국 ABC방송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주지사 선거 출마에 나이 제한을 두지 않는 캔자스법에 따라 공화당 주지...
2018.08.11 08:47
北, 돌연 외국인 단체관광 전격 중단…시진핑 답방?
“호텔 보수”명분…11일부터 9월5일까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북한이 외국인 단체관광을 전격 중단해 중국 고위급 인사 방북 등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중국의 북한전문 여행사인 INDPRK에 따르면 북한 여행사들이 10일 북한 국내 상황 때문에 오는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어떠한 단체 여행도 중단하겠다고 중국 여행...
2018.08.10 21:44
갈데까지 간 막장 泰승려의 말로…징역 114년 선고
자가용 비행기에 탄 위라뽄. [사진=방콕포스트·연합뉴스]-사기·돈세탁·아동 성폭행에 자가용 비행기에 고급수입차 굴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자가용 비행기에 고가 수입차를 굴리면서 아동 성폭행까지 한 타락의 늪을 걸었던 30대 태국의 전직 승려가 무려 11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
2018.08.10 16:31
[포토뉴스] 폴란드 ‘공권력 남용반대’ 불꽃연기 시위
9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국무부 건물 앞에서 시위대들이 공권력의 정치적 남용 반대를 주장하며 화를 반대하며 색색깔의 불꽃연기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대의 주장에 따르면 폴란드는 경찰력을 동원해 평화 시위까지 막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8.08.10 11:24
[나라밖] “나, 대디 양키인데…” 사칭도둑에 26억어치 보석 털린 래퍼
○…유럽투어공연 중인 유명 래퍼 대디 양키가 자신을 사칭한 도둑에게 호텔 방을 털려 다이아몬드 등 보석 200만 유로(한화 약 25억9000만원) 어치를 도난당했다고 영국 BBC 방송 등 외신들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외신이 인용한 스페인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 도둑은 대디 양키가 묵고 있던 스페인 발렌시아의 한 호...
2018.08.10 11:23
[나라밖] 죽은 새끼 데리고 보름넘게 헤매는 범고래의 ‘모정’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섬 인근에서 지난달 29일 죽은 새끼를 끌고 사흘 넘게 돌아다니는 사연이 세상에 알려진 어미 범고래가 보름이 지나도록 여전히 같은 상태로 바다를 헤엄치고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방송은 ‘남부거주 범고래’ 종류인 스무살의 이 범고래가 죽은 새끼를 코에 올려놓...
2018.08.10 11:22
美 ‘2020우주군’ 창설 vs 中 ‘우주굴기2045’
러는 우주기지 건설 투자집중강대국 우주패권 전쟁 본격화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우주군(Space Force)’ 창설을 공식화했다. 우주 패권을 둘러싼 경쟁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9일(현지시간) 버지니아 주 알링턴의 펜타곤(국방부)을 방문...
2018.08.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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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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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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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