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검찰, 박병대ㆍ고영한 전 대법관 구속영장 청구
대법원의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일 박병대ㆍ고영한 전 대법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진은 지난달 19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되고 있는 박병대 전 대법관.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사법농단’ 수사 전직 대법관 첫 구속영장-日 강제징용 소송 등 재판 개입 혐의[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2018.12.03 11:34
[지하철 9호선 연장 첫 출근 표정] “몸싸움에 비명까지 전쟁터 방불…진짜 지옥鐵을 느꼈다”
지하철 9호선 연장구간이 지난 1일 개통되었다. 지하철 승객혼잡도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는 9호선의 출퇴근 시간 불편함은 더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연장 후 첫 월요일인 3일 9호선은 몰려드는 이용객들로 ’지옥철‘을 연상케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급행구간은 평소보다 더 붐벼출구...
2018.12.03 11:30
DGIST, 퇴행성 뇌질환 초기 발병원인 규명
DGIST 황대희(왼쪽) 교수와 이성배 교수 [사진제공=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뇌·인지과학전공 이성배 교수팀과 뉴바이올로지전공 황대희 교수팀이 퇴행성 뇌 질환 발병 원인인 독성단백질 엉김 현상의 근본 원리를 알아냈다.3일 DGIST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 하워드휴스의학연구소(HHMI) 유 넝 잔 교수와 공동으로 ...
2018.12.03 11:21
울산시, ‘사랑의 햇빛에너지 나눔’ 발전 1호 준공식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울주군 혜진원 옥상에 설치된 ‘사랑의 햇빛에너지 울산 나눔 발전 1호’. 연간 약 2만㎾h의 전기를 생산해 약 400만원의 전기료 절약 효과를 거둘 수 있다.연간 약 2만㎾h 전기 생산, 재정자립 향상에 도움[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는 3일 ‘2018년 사랑의 햇빛에너지 울산 나눔 발전 1...
2018.12.03 11:21
3살 아들 밤새 놀이터에 방치…비정한 아빠에 실형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잠을 자지 않고, 보챈다는 이유로 어린 아들을 놀이터에 밤새 버려둔 비정한 아빠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제주지법 형사단독 송재윤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25)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송 판사는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120시간 이수도 함...
2018.12.03 11:17
예스24, 왜 이러나?... 광고메일에 ‘한남’표현 사용 '논란'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회원들에게 “어쩌면 그렇게‘한남’스럽니?”라는 제목으로 메일을 발송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한국스포츠경제에 따르면, 예스24가 2일 보낸 이 메일은 신간 서적 ‘한국,남자’를 쓴 최태섭 칼럼니스트의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다. 문제는 채널 예스가 ...
2018.12.03 11:07
마산만에 천연기념물 원앙 대규모 서식…특별관리해역 수질개선 효과
오염 대명사로 불린 마산만이 2000년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된 지 18년 만에 천연기념물인 원앙의 무리가 대규모로 발견되면서 수질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오염 대명사인 마산만이 2000년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된 지 18년 만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갯게가 처음 발견...
2018.12.03 10:38
경기도 상조업체 75% 폐업 위기…소비자 주의보
[사진=123RF][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경기도는 현재 도내 등록 상조업체 중 상당수가내년 1월 25일 이후 폐업 또는 직권말소될 가능성이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가입 등에주의를 당부했다. 3일 도에 따르면 내년 1월 25일부터 할부거래법상 상조업(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현행 3억원에서 15억원으로...
2018.12.03 10:26
[지하철 9호선 연장 첫 출근길 현장] 몸싸움ㆍ비명 “진짜 지옥을 맛봤다”…‘증차’ 요구도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 이후 첫 월요일인 3일 오전 7시20분께 지하철역 안. 출근하는 시민들도 발 디딜틈이 없었다. [정세희 기자/say@heraldcorp.com]-급행구간 평소보다 붐비는 모습… “지옥철 업그레이드”-연장선 승객은 “강남까지 30분…삶이 달라져” 긍정 반응도 -“편리함 극대화하려면 출퇴근 시간만이라도 열...
2018.12.03 10:13
서울의료원, 지역거점공공병원 5년 연속 최고등급
사진은 서울의료원 전경- 보건복지부, 전국 공공의료기관 38곳 대상 발표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공공의료기관인 지방의료원 및 적십자병원 등을 포함한 전국 공공의료기관 ...
2018.12.03 10:12
18751
18752
18753
18754
18755
18756
18757
18758
18759
18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