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주호영 “공영방송, 친정권 어용방송…포털도 여당 편향”
국민의힘은 8일 “KBS, MBC, TBS 등 공영방송이 정부여당을 편드는 어용방송이 됐다”며 언론 편향성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정권에서 언론이 완전히 편향되고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제대로 ...
2020.10.08 10:33
유승민 “국민 총살 태워져도 종전선언”…김종인·김무성에 ‘배턴’ 전달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8일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우리 공무원이 총살 당하고 불태워져도 (문재인)대통령의 머리 속에는 종전 선언과 가짜 평화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도 코리아 소사이어티 연설에서 종전 선언을 말했다...
2020.10.08 10:32
김종인 “文대통령, 영혼없는 답변”…野, ‘北피격사건’ 국조 재차 요구
국민의힘이 8일 정부여당을 향해 ‘서해 실종 공무원 피격 사건’을 놓고 재차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등 공세를 이어갔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공무원 아들의 편지에 “나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한 데 대해 “영혼 없는 답변”, “유체이탈식 감성팔이”라...
2020.10.08 10:31
“실직하고 빚내고 주식한방 노리다… 극단적 선택 벼랑까지” 국감에 비친 20대 자화상
일자리를 잃고 실업급여를 신청했다. 주식으로 한방을 노리며 신용대출을 위해 증권사, 저축은행을 기웃거렸다. 코로나19로 찾아온 우울감에 극단적 선택으로 병원에 실려가는 경우도 크게 늘었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 비친 2020년 대한민국 20대 청춘의 자화상이다. 8일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급증한 20대 청...
2020.10.08 10:30
한미 합참의장, 13일 화상 군사위원회 개최…안보상황·전작권 등 논의
합동참모본부는 오는 13일 원인철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제45차 군사위원회(MCM)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한반도 안보 상황 평가와 함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주요 군사 현안을 논의한다고 8일 밝혔다. 합참은 8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MCM 개최 일정과 주요 의제를 ...
2020.10.08 10:30
조성길 망명 노출, ‘北 돌아가고 싶다’는 부인 제보 탓?
[헤럴드경제=뉴스24팀] 북한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대리가 지난해 7월 극비리에 입국해 부인과 함께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의 부인이 북한으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대사대리의 입국 사실이 1년이 훨씬 지난 뒤에야 알려진 것도 부인이 복수의 언론사에 북한행 의사를 피력한 것...
2020.10.08 10:14
與, 3억원 대주주 양도세 부과 2023년까지 유예 ‘유력’…단계적 하향 가능성도
3억원 이상 주식 투자자에 대한 양도세 부과 시점이 2023년으로 2년 늦춰진다. 또 경제3법과 관련 오는 15일 여당과 재계 싱크탱크가 만나 해외 투기자본의 악용이 우려되는 내용의 수정에도 나선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당장 내년부터 주식 양도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을 3억원으로 완화할 경우...
2020.10.08 09:49
한미연합훈련, 5년전 비해 크게 늘었다 "훈련 수준도 강화"
한미연합훈련이 횟수나 강도 면에서 5년 전에 비해 크게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박성준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규모 한미연합훈련 횟수가 크게 늘었다. 2015년 78회에 불과했으나, 2019년 186회로 확대됐다. 2016년까지 61회에 그쳤으나, 2017년 들어 101회...
2020.10.08 09:44
한일 기업인, 오늘부터 ‘특별입국’ 통해 출장 가능해진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한일 양국 정부가 합의한 ‘기업인 특별입국절차’가 8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입국 후 14일 동안의 의무 격리 면제가 적용되며 출장 불편이 해소됐는데, 귀국 시에도 격리 면제가 가능한 한국과 같이 일본 정부도 자국 기업인의 귀국 시에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8일 외교...
2020.10.08 09:37
[단독]“대민업무 하는데…” 우체국 직원 ‘음주운전’ 67%가 집배원
#. 올해 4월 광명우체국 소속 9급 집배원이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직권면직 당했다. 당시 이 집배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70%였다. 최근 5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직원 가운데 210명이 음주운전으로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66.6%가 직접 ...
2020.10.08 09:36
10051
10052
10053
10054
10055
10056
10057
10058
10059
10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