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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할인쿠폰 받아 중고차 사세요~
오픈 마켓 11번가는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청계광장 인근에서 최대 130만원 할인되는 ‘중고차 할인 쿠폰 기획전’을 알리는 포토행사를 열고 있다.김명섭 기자 msiron@heraldcorp.com
2013.01.20 12:15
옵티머스G의 힘, LG전자 북미 휴대전화 시장 2위 탈환
LG전자가 1년여 만에 북미 휴대전화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월간 점유율 2위 자리 탈환에 성공했다. 옵티머스G가 시장을 호평을 받으며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가면서 점유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홍콩 기반의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북미 휴대전화 시장에서 LG전자는 점유...
2013.01.20 12:14
<포토뉴스> 독감ㆍ노로바이러스, 물럿거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독감과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손 소독제, 항균비누, 마스크 등 개인 위생용품이 지난주 54.4% 가량 늘었났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시민들이 개인위생용품을 고르고 있다.김명섭 기자 msiron@heraldcorp.com
2013.01.20 12:14
울며 겨자먹기 출혈경쟁 펼친 택배업계, 10년만에 가격 인상 단행
택배 기사 처우 논란, 서비스 품질, 출혈경쟁 등 3중고에 시달린 택배업계가 결국 가격 인상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 10여년 동안 택배가격은 가격 동결도 아닌 가격 하락을 거듭해 왔다. 과자부터 집값까지 모든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간 10여년 동안 택배가격은 오히려 역행을 이어갔던 셈이다. 현대로지스틱스가 업계 ...
2013.01.20 12:13
한국 세탁기, 美 컨슈머리포트 1위 석권하다
한국산 세탁기가 미국 시장에서 성능평가 1, 2위를 석권했다. 삼성전자, LG전자가 드럼세탁기, 일반세탁기 모두 경쟁업체를 따돌리고 선두권을 독차지했다. 성능뿐 아니라 고객 추천 제품으로도 호평을 받는 등 한국산 세탁기의 경쟁력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미국 유력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2월호)가 최근 실시...
2013.01.20 11:51
현대중공업, 11억달러 초대형 해상플랫폼 수주
현대중공업이 노르웨이에서 11억 달러(한화 약 1조16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해양설비를 단독으로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인 스타토일 ASA사와 원통형 부유식 선체의 상부설비인 가스생산 플랫폼의 계약식을 가졌다. 스타토일사와 8억달러 규모의 원통형 하부구조물 공사에 ...
2013.01.20 11:50
LG 사운드바, 글로벌 AV시장 공략 교두보 마련
LG전자 사운드바가 해외에서 잇달아 제품력을 인정 받으며 세계 음향기기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영국의 대표적인 AV(오디오비디오) 전문지 ‘왓 하이파이’ 1월호는 ‘사운드바 대결(Soundbars Round-up)’ 특집에서 LG 사운드바(사진ㆍ모델명 NB3520A)를 최고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잡지는 JBL, 파이오니아...
2013.01.20 11:00
기업 42.7% “올해 노사관계 지난해보다 불안”
새정부가 출범하는 올해 노사관계 개선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사관계가 지난해보다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한 기업은 10곳 중 1곳에도 미치지 못했다. 연초부터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한 대정부 강경 투쟁이 예고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한국경영자총협회가 최근 주요 회원기업 230...
2013.01.20 10:09
네트워크로 하나된 스마트 가전으로 미래를 체험하다
매년 1월 초가 되면 전세계의 언론과 IT, 가전업체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주목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8일부터 나흘간 개최돼 15만명의 방문객이 관람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3000개의 기업이 2만여개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한해의 IT 트렌드를 조망...
2013.01.20 10:08
디트로이트 모터쇼, 보기만 해도 행복한 차
[미국 디트로이트=김상수 기자]전세계 30여개 업체 50여개 신차가 선보인 디트로이트 모터쇼. 북미 최대 자동차 전시회에 걸맞게 화려한 신차가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프리미엄급 브랜드에는 부스가 항상 인파로 가득찰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꿈의 차’,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모인 ...
2013.01.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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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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