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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밤 숙면 취하기 ②]숙면으로 이끌어주는 음식은?
- 육류나 잡곡 과다 섭취 피하고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자제해야무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깊은 잠을 못 이루고 다음 날 피로감으로 시작해 집중력이 저하되면서 하루 일과를 망치기 쉬운 때다.늦게까지 먹는 삼겹살이나 후라이드 치킨으로 인한 과다한 육류 섭취, 최근 인기를 얻는 각종 잡곡을 넣어 만든 저녁밥은 숙면에...
2016.07.24 08:24
자이글, 설립 7년만에 중견기업…상장도 눈앞
설립 7년만에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가젤형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코스닥 상장도 눈앞에 뒀다. 지난 2009년 원적외선 그릴 제조업체로 출발한 자이글(대표 이진희)은 지난 21일 ‘2016 벤처 천억클럽 기념식’에서 1000억클럽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신입 1000억기업 기념패도 받았다. 지난해 매출은...
2016.07.24 08:15
중기중앙회, 협동조합활성화추진단ㆍ바른경제추진TF팀 구성
중소기업중앙회가 ‘협동조합활성화추진단’과 ‘바른경제추진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협동조합활성화추진단’은 상근부회장을 단장, 부서장급을 실무인력으로 배치시켰다. ‘바른경제추진TF팀’ 역시 경제정책본부장을 팀장, 부서장급 인원을 실무인력으로 배치시켰다. 중기중앙회는 지금까지 전담부서...
2016.07.24 08:12
직장인 10명 중 7명 “불필요한 사내 회의 너무 많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장 내에서 불필요한 회의가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직장인 739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회의’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응답자의 69.6%는 ‘현재 회사에 불필요한 회의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62.0%는 ‘현재...
2016.07.24 00:52
성인남녀 10명 중 8명 “결혼 후 맞벌이 필수”
치솟는 생활물가와 집값 부담 등으로 결혼과 동시에 빚을 지고 시작하는 ‘하우스푸어’, ‘웨딩푸어’ 부부들이 늘고 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맞벌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성인남녀 1487명을 대상으로 ‘맞벌이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2016.07.24 00:52
점차 강화되는 보호무역주의…韓철강업계도 위기감 고조
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냉연강판에 최대 65%의 관세를 결정하면서 한국 철강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이 앞서 중국 철강재에 400% 넘는 관세 폭탄을 매긴데 이어 한국도 대형 악재를 피해갈 수 없게 됐다. 외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한국 철강업체들에 반덤핑관세와 상계(相計)관세를 매기...
2016.07.23 20:03
기아차 “불법 파업으로 손실”…노조 간부 고소
[헤럴드경제] 기아자동차가 금속노조 총파업 대회에 참가한 노조를 경찰에 고소했다.23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 법인은 노조의 불법 파업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었다며 박주기 노조 광주지회장 등을 상대로 이날 오전 고소장을 냈다.기아차 광주공장 측은 노조가 전날 쟁의권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로 4시...
2016.07.23 15:34
오승환, 올해 두 번째 홈런 허용…1이닝 1실점
[헤럴드경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해 두 번째 홈런을 허용했다.오승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경기에 2-2로 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시즌 평균...
2016.07.23 15:19
장하준 교수 “영국의 브렉시트가 제3 외환위기 부를 수 있다”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23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금융업으로 지탱해왔던 영국 경제를 위기로 내몰 수 있으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경색이 나타나면 신흥국에서 금융위기가 재연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장 교수는 이날 제주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41회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특별강연에서 이...
2016.07.23 13:01
장하준 교수 “지금 한국은, 30년 앞을 내보다는 장기적 관점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
장하준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는 23일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특별강연을 가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의 한국경제가 위기를 타개하려면 30~40년 앞을 내다보는 장기적 관점의 정책적 지원과 복지문제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장 교수는 ”우리나라는 저출산, 노령화, 교육 등 사회복지 문제 해결...
2016.07.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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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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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억 아파트가 7억으로 뚝…광규형네 그동네 또 왜이래? [부동산360]
수도권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며 지역 시세를 이끄는 송도 일대에선 신고가 거래와 ‘반토막 거래’가 동시에 일어나며 혼조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송도가 속한 인천 연수구는 5주째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고점 대비 40~50% 가격이 하락한 거래도 다수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해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오션뷰 아파트로 알려져 있는 ‘더샵송도 마리나베이&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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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