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文 정부 종부세 1462% 늘어날 동안 법인세 고작 11% 증가 [다주택자 종부세 쇼크]
주택분 종합부동산세가 4년만에 15배 가량 올랐다.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정책에 실패하면서 집값이 큰 폭으로 출렁거린 탓이다. 반면, 같은 기간 기업 활력을 가늠할 수 있는 법인세는 11% 증가에 그쳤다. 법인세율을 올렸지만, 기업활력이 죽으면서 세금을 낼 주체가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종부세는 세금 부과 객체인...
2021.11.23 10:13
도규상 “현행 규정만으로도 NFT 과세 가능”
금융당국이 현행 법령으로도 대체불가토큰(NFT)에 부분적으로 과세가 가능하다고 밝혀 과세 여부와 그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달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의원들의 NFT 과세 관련 질문에 “현행 규정으로도 NFT에 대해...
2021.11.23 10:10
무주택자, 1주택자, 다주택자 모두가 아우성...종부세 쇼크에 ‘마이너스 섬’ 된 주택시장 [부동산360]
지난 22일 고지서가 발송된 종합부동산세의 후폭풍이 거세다. 정부는 종부세의 대부분을 다주택자와 법인이 부담하는 만큼 실수요자에게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 강조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차갑다.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아든 납세자들이 수 배씩 뛴 세액에 곳곳에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정부가 지목한 다주택자...
2021.11.23 10:10
가상자산도 종목 장세?…알트코인만 펄펄 [인더머니]
최대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걷는 가운데 알트코인들이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9일 최고가를 기록한 뒤 20%가량 빠졌다. 두번째로 큰 가상자산인 이더리움 역시 약 8% 뒷걸음질쳤다. 반면 중소형 가상자산들은 약진하고 있다. Z캐시의 경우 이달 초에 비...
2021.11.23 10:09
대우건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서 2관왕 올라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공감콘텐츠 종합대상과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 인터넷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서울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
2021.11.23 10:08
與 '전국민 재난지원금' 포기...초과세수 재원 민생지원에 투입 [소상공인·민생지원 확대]
정부가 12조7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민생 지원대책을 마련한 건 여당이 10조원대에 이르는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포기하면서 19조원 규모의 초과세수를 활용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기존에 국회에서 확정된 기정예산을 더해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등을 두텁게 지원한다는 것이 이번 대책의...
2021.11.23 10:07
“전기차 수요 폭발…이차전지 시장, 2030년 2510억弗 규모 전망”
글로벌 온실가스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이차전지 시장이 오는 2030년 2018년 대비 6배 성장한 2510억 달러(한화 약 298조원) 규모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원자재 기반이 취약한 국내 제조업의 특성을 반영해 해외자원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순남 한국전지산업협회 부회장은 23일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2021.11.23 10:01
사업장 연금보험료 체납해도 근로자 가입기간 인정받는다
사업장의 연금보험료 체납으로 근로자가 연금 수령시 가입기간에서 손해를 보는 상황을 막기 위해 정부가 법을 개정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내달 9일 시행 예정된 국민연급법 개정에 따라 국민연금 제도...
2021.11.23 10:01
금연지도원 직무 범위 확대…‘잎담배→연초’ 담배 구분 명확히 한다
정부가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지도원 직무 범위를 확대하고 담배의 구분 정의도 명확하게 수정키로 했다. 또,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 신체활동장려사업 관련 규정도 신설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2021.11.23 10:01
'K방역' 대표기업 씨젠 천종윤 대표 복지부장관 표창
코로나 진단시약 개발·수출을 견인하면서 전세계에 ‘K-방역’의 위상을 높인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업체 씨젠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3일 ‘제1회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의료기기산...
2021.11.23 10:01
10411
10412
10413
10414
10415
10416
10417
10418
10419
10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