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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저축銀 수신금리 인상...금리노마드족 거액예금 유인 성공
올해 예·적금 금리가 오르면서 저축은행에 5000만원 이상의 거액을 맡기는 ‘큰손’ 고객이 늘어났다. 저축은행은 은행권보다 더 가파른 수신 증가율을 보이며 자산 규모가 대폭 커졌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저축은행의 거액예금(5000만원 이상 예금) 잔액은 32조5000억원으로 연...
2023.01.02 11:31
4대 금융지주 회장 “생활금융 투자 확대”
“부동산, 모빌리티, 통신, 헬스케어 등의 생활 금융 영역에서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그룹 내 연계성을 강화하는 것에 더해 디지털과 테크 등 비금융사의 투자와 협업 확대를 통해 미래경쟁력을 강화해 가자”(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기업금융, 외국환 등 잘하는 것을 전면에 내세워 강점을 극대화하...
2023.01.02 11:31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초위기엔 초대응으로”
“초(超)위기에는 초(超)대응으로” 산업은행이 통상적인 대응체제를 넘어서는 초대응 체제를 구축해 대한민국 경제 1%를 책임지는 정책금융기관으로 올해 역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해온 기업들 중에는 생사의 위기에 직면하게 ...
2023.01.02 11:31
장단기 예금금리 이례적인 역전현상...지금이 3년이상 장기예금 가입 찬스
최근 만기 1년 이하 정기예금의 인기에 가려졌던 장기 예금(3년 이상)을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치솟던 은행권 정기예금금리가 줄어들며 장단기 예금금리차가 좁혀진 탓이다. 하반기 중 본격적으로 금리 수준이 꺾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와 미래 대비 장기 예금의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례적 ‘장단기 ...
2023.01.02 11:30
한국비엔씨, 51억 규모 위탁생산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비엔씨는 ABG LAB과 메조테라피(Meso therapy)등 6개 품목 위탁생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0억692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0.0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2023.01.02 11:29
[인사]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 〈이사 선임〉 ▷선임계리 담당(선임계리사 겸직) 윤지원
2023.01.02 11:29
이재근 KB국민은행장 “KB스타뱅킹 천만 MAU 돌파… ‘플랫폼 기업’으로 인정”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KB스타뱅킹이 1000만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돌파한 데 대해 차별화되고 확장성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 인정 받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자찬했다. 새해에는 KB국민은행의 강점인 고객접점과 영업 동력을 더욱 확대하라고 주문했다. 이 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2년을 되...
2023.01.02 11:29
일성건설, 1779억 규모 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헤럴드경제=증권부] 일성건설은 1779억3820만원 규모의 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2.7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2023.01.02 11:26
인사
▶㈜풀무원 〈승진〉 ▷이상준 인사기획실장 ▷오경석 바른마음경영담당 ▷전기환 PMB PTC 센터장 ▷강정일 건강생활RTC 센터장 ▷홍은기 ESH담당 ▷남정민 FI사업부장 ▷최승은 온라인사업부장 ▶풀무원식품㈜ 〈승진〉 ▷안덕준 소재1사업부장 ▶㈜푸드머스 〈승진〉 ▷문현기 H&C영업담당 ▶㈜아사히코 〈승진〉 ▷이케다...
2023.01.02 11:26
2차전지·신재생에너지 ‘주도株’ 예약
석유·천연가스 등 전통적인 화석연료는 물론, 2차전지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패권을 거머쥐기 위한 글로벌 패권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는 모양새다. 이에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각국 정부의 노력이 구체화되면서 관련 산업에 투자가 모이는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이는...
2023.01.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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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빚내 집샀던 2030 영끌족 희망 보인다”…꿈쩍 않던 노도강도 ‘꿈틀’ [부동산360]
“이제야 희망이 보여요. 이미 상급지들이 전고점을 회복한 상황에서 초조하기만 했는데 ‘노도강’ 매매가가 오를 조짐이 보이네요. 저금리 시기에 대출을 받아 이자 부담은 크지 않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커요.” 지난 2020년 서울 도봉구 창동에 구축 아파트를 매수한 30대 집주인 A씨는 매물을 내놓을지 고심하고 있다. 4억5000여만원에 사들인 17평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 활황기 때 6억4000여만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집값이 급격히 떨어져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것. A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