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장용동 대기자의 부동산 프리즘> 기로에 선 한국 건설산업
경기불황에 시장 위축 뚜렷삽질경제 국민 피로감 확산복지정책 강화로 개발 뒷전연착륙대책 없인 업계 공멸국가경제 발전과 내수 성장의 원동력이 돼온 건설산업에 대한 회의론이 팽배해지고 있다. 건설업계의 강력 반발에도 정부가 내년부터 최저낙찰제를 100억원 이상 공사로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기 때...
2011.11.14 11:32
<사설> ‘세계 7대 경관’ 답게 놀거리 더 만들라
제주도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재단 ‘뉴세븐원더스’ 주관의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됐다. 브라질의 아마존,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폭포,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남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마운틴이 함께 뽑혔다. 이로써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2011.11.14 11:03
<사설> 한·미 FTA, MB 국회방문으로 종결을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야당 반대로 국회에서 공전 중이다. 민주당 등 야당은 FTA를 정쟁화해 사회 혼란과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난을 받고, 정부 여당은 외국과 맺은 협정 하나 마무리하지 못한다는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5년에 걸친 협상 끝에 마련된 한ㆍ미 FTA 최종협정안의 골격은 대부분 노무현 정권...
2011.11.14 11:03
<객원칼럼> 토목, 미래를 위한 ‘투자’
국내외 관광수요 증가 불구숙박 등 제반 시설은 태부족우리 기업의 매력적 투자처대규모 건설로 불황 돌파를현 정권이 야심 차게 추진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됐다. 그 사업을 극렬하게 반대했던 사람들이 입을 다물었다는 사실은 그것의 성공을 유창하게 말해준다.이제 다음 사업 얘기가 나오는 것이 자연스럽다...
2011.11.14 11:02
<글로벌인사이트> 떠오르는 블루칩 파나마
차베스 정권 反기업 정책인재·자본 파나마로 유출신도시 건설·수출확대 등파나마 활용 적극 나서야파나마가 베네수엘라 이민자들로 북적대고 있다.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이 1999년 집권한 이후 재산 몰수, 국유화, 외환 통제, 치안 악화 등으로 살기가 어려워진 국민들이 하나 둘 나라를 등지고 파나마 등...
2011.11.14 11:01
<사설> 한진중공업 분규의 씁쓸한 타결
해고자 복직을 둘러싼 한진중공업 노사분규가 11개월여 만에 막을 내렸다. 노사합의라는 점에서 일단 환영하나 골 깊은 상처를 남긴 점은 씁쓸하다. 사측이 1년 뒤 정리해고자 94명의 전원 복직과 생계비 지급 등 노조 측 요구를 대부분 수용, 이런 정도라면 왜 지금까지 분규를 끌고 왔는지 의문이다. 한진중공업과 상관없...
2011.11.11 11:36
<사설> 학생선발권 대학에 맡길 때 됐다
10일 실시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년에 비해 쉽게 출제, ‘물 수능’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EBS 연계율 70%를 변형 없이 지켜 만점자가 1% 이상 쏟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난이도를 조금만 높이면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비난이 뒤따라 교육당국은 이래저래 고민이 크다.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에도...
2011.11.11 11:36
<세상읽기> 집단 극단화를 피하는 길
정보 소통 원활히 하고‘ 2차 다양성’중시하며민주적 절차 확보해야균형 회복 비로소 가능하버드 로스쿨의 캐스 선스타인 교수가 쓴 ‘우리는 왜 극단에 끌리는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물론 극단주의가 반드시 나쁜 결과만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에 의하면 테러ㆍ인종청소ㆍ나치즘ㆍ부동산 버...
2011.11.11 11:35
<사설> 知韓派 베트남 주석의 조용한 방한
쯔엉 떤 상 베트남 주석의 사흘간 조용한 한국 국빈방문 의미가 작지 않다. 두 나라는 내년 수교 20주년을 맞는다. 이를 계기로 양국 경제 교류와 발전을 더욱 긴밀히 하자는 의도가 그의 방한에 담긴 것이다. 올 7월 국가주석에 취임한 상 주석은 베트남 내에서 알려진 친한파(親韓派)다. 이를 토대로 한국과의 관계를 더욱...
2011.11.10 11:20
<사설> 국내용, 수출용 가격차 더 이상 안돼
한국의 소비자는 언제까지 수출 대기업의 후원자 노릇을 해야 할까. 소비자시민모임이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세계 경제에 영향력이 큰 18개국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식품 등 14개 품목의 가격비교 결과 한국 내 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국내 생산 LED TV는 인도를 제외하고 국...
2011.11.10 11:20
1451
1452
1453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