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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 장용동> 건설 구조조정 조기수습, 중장기 비전 세워야
저성장 문턱에 선 한국경제건설사 투명경영 뼈깎는 노력정부는 새성장판 육성방안 마련밑바닥 경제 온기 돌게 해야경제발전의 1차적 원동력은 자금이다. 보릿고개를 딛고 경제성장의 고삐를 당기던 지난 60~70년대의 달러($)는 그래서 중요했다. 해외시장에 내다 팔 상품 하나 변변치 못하다 보니 몸으로 때우는 인력수출이...
2013.07.09 11:30
<쉼표> 동안비결
드라마의 역대 장희빈과 달리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준 SBS TV 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장희빈의 굴곡진 삶보다 김태희의 장옥정으로 기억된다. 시청자들은 그녀의 미모와 패션에 빠져 눈길을 떼지 못했다. 김태희식 화사하고 깨끗한 얼굴의 비결이 뭔지 탐색 과정이 빠질 수 없다. 잡티 없이 맑...
2013.07.09 11:29
<사설> 국정원 개혁, 한시적 중립기구에 맡겨야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 대해 고강도 개혁을 주문했다. 8일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국정원의 설립목적을 분명히 하면서, 남북 대치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대북정보 기능 강화와 사이버테러 등에 대응하고 경제안보를 지키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국정원이 개혁안을 스스로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박 대통령이 대선...
2013.07.09 11:24
<사설> 기술인력이 대접받아야 희망도 커진다
우리나라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에서 또 정상에 올랐다. 지금까지 27회 출전해 18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7년 일본대회 이후 4연패의 위업도 달성했다. 우리 참가 선수들의 기술력은 2, 3위를 기록한 스위스 타이완 등 경쟁국을 압도할 정도로 탁월했다. 37개 직종에 41명이 출전, 12개의 금메달을 비...
2013.07.09 11:24
<프리즘 - 홍성원> 서민이 흘리는 ‘눈물의 무게’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은 눈물의 무게를 애써 외면한다. 생존을 위해 달릴 뿐이다. 그러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면 감당할 수 없이 흐르는 눈물에 휘청인다. 국민 행복시대라지만 대다수 국민의 삶이 그렇게 흘러간다.늦은 퇴근길, 인도 한편에서 허름한 행색을 한 50대 중반의 여성이 흐느낀다. 휴대폰을 붙잡고 대...
2013.07.09 11:24
<데스크 칼럼 - 김화균> ‘아시아나 사고’ 한 · 중관계 새로운 계기되길
양국 관계가 과거와 달리 불필요한 감정싸움으로 확전되지 않고 있다. 땅은 비온뒤에 더 굳어진다. 이번 사고가 물리적, 심리적으로도 한층 가까워진 새로운 한ㆍ중 관계를 정립하는 계기와 교훈이 되기를 기대한다.국내 모 대기업에서 온라인이나 SNS 관련 동향을 담당하고 있는 A 씨. 그는 지난 8일 중국의 한 인터넷 사이...
2013.07.09 11:23
<프리즘>눈물의 무게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늦은 퇴근길, 인도(人道) 한 켠에서 허름한 행색을 한 50대 중반의 여성이 흐느낀다. 휴대폰을 붙잡고대성통곡이다. 어떻게 그렇게 허망하게 가셨냐며, 해 준 것 하나 없다고, 돈없는 게 죄라고 했다. 이 여성의 토로를 몰래 숨어 들으려는 요량은 아니었다. 설움과 격정이 그의 목소리를 높여간...
2013.07.09 08:21
<데스크 칼럼 - 윤재섭> 원전비리 발본색원,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공무원이나 공기업인이 갖춰야할 덕목은 국가의 미래가 자신의 손에 달려있다는 굳은 믿음, 청렴한 정신이다. 드러난 한수원의 비리는 이미 도를 넘었다. 일벌백계한다는 각오로 비리를 과감히 도려내야 한다.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냉각수 등 원전 용수 처리 설비를 공급 관리하는 용역업체로부터 1억여원에 달하...
2013.07.08 11:57
<월요광장 - 권혁세> 稅收부족 국민적 공감하에 대응책 찾아야
한국, 저성장·고령화 사회 가속복지 확대로 재정건전성 악화주택·상업용빌딩 임대강화 등기존 노출 세원 과세 강화 필요올해 세수 부족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 같다. 금년 4월까지 세수 실적만 보더라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9조원 가까이 줄었다. 국내외 경기둔화로 인한 부가세ㆍ관세 등 간접세 감소와 기업ㆍ금...
2013.07.08 11:48
<쉼표> 크라쉬
경기장의 선수들이 “다짐(Tazim)”이라는 인사를 나눈뒤 심판의 “오다가(Ortaga)”는 명령에 경기 준비를 위해 대기선에 섰다. 이어 “크라쉬(Kurash)”라는 구령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다.빨강색, 파란색 도복을 입은 선수가 상체로 잡기와 몸 싸움을 하더니 들배지기를 시도하다 뒤축걸기로 상대를 내동댕이 친다. 수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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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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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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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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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