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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칸의 변함없는 애플 사랑 왜?…큰 그림에서 보면 너무 싸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5S, 5C에 대한 시장 혹평에도 불구, 월가의 대표적인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77)이 애플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이칸은 11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애플의 주식을 상당량(quite a bit) 매입했다”며 “(주식 매입은) 쉬운 결정이었다(no-bra...
2013.09.12 09:10
초질량 블랙홀 발견, 크기가 태양 5만배? ‘깜짝’
[헤럴드생생뉴스] 초질량 블랙홀이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우주항공국 나사(NASA)는 우주망원경 ‘누스타’로 포착한 10개의 블랙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초질량 블랙홀은 수억 광년 떨어진 은하계 왼편에 위치해 있으며, 태양의 약 5만 배가 넘는 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3.09.12 08:47
이 정도는 돼야 계단에 이름이라도 붙지… 전세계 ‘헐’ 소리나는 진격의 계단
매년 가을, 서울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63빌딩에서는 계단오르기 대회를 개최한다. 1층부터 60층까지 계단 수는 1251개, 최고 기록은 7분 15초다.극악의 계단 오르기,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가 계단으로 유명한 전세계 명소를 11일(현지시간) 소개했다.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 찬드 바오리 우물은 9세기 지어진 13층 구조의 대...
2013.09.12 08:01
카리브해에서 보내는 하룻밤… 값은 7000만 원?
전세계 최고 수준의 리조트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까. 세계적인 부자들도 한 번쯤 망설이게 되는 카리브해의 한 리조트가 소개됐다.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카리브해 그레나다 섬 인근 칼리비니 섬의 리조트 하루 숙박료는 4만 파운드(약 70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0곳의 스위트 아일랜드를 통...
2013.09.12 07:44
자전거용 에어백이 70만원?
자전거를 탈 때 목에 두르면 사고 발생시 자동차 에어백처럼 부풀어 오르는 자전거용 에어백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스웨덴의 벤처기업 호브딩 사(社)가 개발한 자전거 에어백 ‘호브딩’은 자전거 주행중 사고가 날 경우 목에 두른 에어백의 센서가 충격을 감지해 0.1초만에 터져 나오면서 헬멧으로 변신, 머리를 보호한...
2013.09.12 06:39
18년간 미라로 만든 아들 보드카로 닦아온 조지아의 모정
조지아(그루지야)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미라로 만들어 집안에 보존한 뒤 밤마다 술로 시신을 닦아온 ‘으스스한’ 모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조지아뉴스는 조지아에 거주하고 있는 치유리 흐라츠키리아라는 여성이 18년 전 사망한 아들 조니 바카라제(당시 22세)를 미라로 만들어 투명한 유리창이 뚫린 관에 안...
2013.09.12 06:38
“영화관 휴대전화 사용” 911에 신고…‘황당’ 캐나다男
캐나다의 한 남성이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를 보던 중 다른 관람객이 휴대전화를 사용한다고 911에 신고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AP 통신에 따르면 한 인터넷 영화 사이트에서 평론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알렉스 빌링턴은 언론시사회 상영 도중 다른 관람객들이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보내는 것을 ...
2013.09.12 06:38
맥도날드에서 스테이크를?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맥도날드에서 스테이크를 맛볼 날이 멀지 않았다.최근 메뉴 개편을 추진 중인 맥도날드가 아침 메뉴에 ‘두껍고, 육즙이 가득 흐르는’ 스테이크를 포함시킬 것이라고 미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맥도날드는 지난 8월부터 미국 일부 지점에서 스테이크가 포함된 아침 메뉴를 시범 판매 중인 것으로 알...
2013.09.12 06:37
영국 여성들, 신발 사는데 일생 동안 6000만 원 쓴다
영국 여성들이 일생 동안 신발 사는데만 평균 3만4000파운드(약 6000만 원)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를 진행한 프로모셔널코드에 따르면 영국 여성들은 한 해 평균 13켤레의 신발을 사고 570파운드(약 100만 원)를 쓴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한 해 구매하는 물품들을 보면, 80파운...
2013.09.12 06:36
북극 빙하 증가, 온난화설과 정반대…“‘설국열차’의 예언?”
[헤럴드생생뉴스] 북극의 빙하가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항공우주국(NASA)이 지난해 8월 촬영한 사진과 올해 8월 사진을 비교한 결과, 북극 빙하 면적이 약 92만 평방마일 늘었다”고 보도했다.이는 1년 전보다 60% 증가한 것으로, 유럽 대륙 크기의 절반을 차지하는 면적이다...
2013.09.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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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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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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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