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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시체놀이, ‘짐가방이 무겁다 했더니…’
[헤럴드생생뉴스] ‘시체놀이’ 중인 꼬마 소녀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의 시체놀이’ 영상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공항에서 아빠와 함께 이동 중인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소녀는 긴 여행이 피곤했던지 큰 짐가방에 몸을 맡긴 채 쓰러져 잠든 것처럼 보...
2013.08.20 09:50
최고령 할아버지 장수 비결, “현재 123세, 자주 먹은 음식은…”
[헤럴드생생뉴스]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의 장수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에 따르면 현재 볼리비아에는 1890년 생인 123세의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가 살고 있다. 지금까지 최고령 기록은 1997년에 122세의 나이로 숨진 프랑스 여성이었다. 해발 4000m 고지대의 움막에서 생활하는 할아버지는 고령의 나이에도 지팡이 ...
2013.08.20 08:42
EU ‘이집트사태 관련’ 21일 긴급외무장관회의
[헤럴드 생생뉴스]유럽연합(EU) 소속 28개 회원국들이 이집트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긴급 외무장관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헤르만 반롬푀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마누엘 바로소 EU집행위원장은 19일 공동성명에서 “최근의 이집트 폭력사태는 극도로 우려스러운 상황”이...
2013.08.20 00:27
필리핀 관광객 임시항공기로 1400명 귀국
[헤럴드생생뉴스]필리핀 제스트항공의 운항중단으로 현지에 발이 묶인 한국 관광객의 귀국을 위해 항공사들이 임시 항공편을 대거 투입해 이들의 수송에 나섰다.19일 오후부터 20일 오전까지 한국과 필리핀의 4개 항공사가 편성한 임시 항공기는 6편으로 좌석 수는 모두 1430석에 달해 대부분 관광객이 귀국할 수 있을 것...
2013.08.19 19:55
50년전 띄운 유리병편지, 백발된 주인 손에
[헤럴드 생생뉴스]반세기 전 자신이 바다에 띄워보낸 편지가 다시 되돌아온다면 어떤 기분일까.미국에서 1960년대 대서양에 띄운 ‘유리병 편지’가 반세기 만에 인근 육지에서 발견돼 애초 편지를 쓴 이에게 전달됐다고 NBC 등 현지 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1963년 뉴저지주 해안가에서 가족...
2013.08.19 18:28
위자료로 돈과 콩이 담긴 ‘분노의 도시락’ 보낸 아내…도대체 누구 잘못?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ㆍ김하은 인턴기자] 이혼소송 과정에서 배우자에게 동전이 가득 담긴 ‘분노의 도시락’을 받은 미국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혼 조정 중 남편에 대한 재산분할 명령을 받은 여성이 남편에게 줄 돈을 모두 동전으로 바꾼 뒤 쌀과 콩으로 채운 플라스틱 ...
2013.08.19 17:33
일본 화산 폭발, 후지산도 이상 징후?…공포 확산
[헤럴드생생뉴스]일본 화산 폭발로 현지 주민들이 공포에 휩싸였다.일본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 폭발에 이어 ‘8월 일본 대지진설’이 더해져 일본인들의 우려가 극에 달하고 있다.또한 최근 일본의 주요 매체 보도에 따르면 후지산 인근 활화산 지대에서 최근 미세 지진이 부쩍 급증한데 이어 호수 수위가 갑자기 낮아...
2013.08.19 16:42
아랍의 봄? 아랍의 눈물되다
지난 2010년 말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으로 촉발된 ‘아랍의 봄’이 2년여가 지나도록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아랍권 정치 지도자들의 장기집권으로 인한 폐해가 혁명 후에도 해결되지 않자 혁명 후 집권한 새 정권에 대한 시민들의 퇴진 요구가 잇따르면서 이집트와 리비아, 튀니지, 시리아 등 아랍권 전역으로 유...
2013.08.19 16:06
사람 무릎에서 바닷고둥을 낳다? 피와 살로 바닷고둥 키운 아이
미국의 네 살 먹은 남자아이가 자신의 피와 살을 주고 무릎에서 바닷고둥을 키웠다.미국의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해변에서 휴가를 갔다가 바닷가에서 넘어져 무릎이 까진 이후 이 아이의 몸에서 바닷고둥이 태어났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캘리포니아주 알리소 비에호에 사는 폴 프랭클린(4)은 가족과 스푸너스 코...
2013.08.19 12:58
끝없는 테러와의 전쟁 ‘얼룩’…美 · 佛등 대사관 폐쇄 잇따라
아라비아반도에서 유일하게 ‘아랍의 봄’ 여파로 정권이 교체된 예멘은 테러와의 전쟁으로 아랍 분쟁의 ‘화약고’로 자리 잡았다. 미국 정보기관들은 알카에다 조직의 ‘무게중심’이 파키스탄에서 예멘으로 이동했다고 보고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랍의 봄’ 이후 미국의 집중 공습으로 알카에다 최대 ...
2013.08.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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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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