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2일차…이철규 "국정원법, 개혁 아닌 개악"
10일 국민의힘이 국정원법 개정안에 반대하기 위해 다시 가동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의 첫 주자로 나선 이철규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면)국정원을 지금처럼 비밀정보기구로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대공수사권의 경찰 이관을 뼈대로...
2020.12.10 16:11
정 총리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직접 챙기겠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마지막 마무리가 K-방역의 성패를 결정짓는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백신을 맞고, 마음 놓고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중대본부장인 제가 직접 챙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두번째 주재한 수도권 상황점검회의에...
2020.12.10 16:08
이재명 "퇴진은 님들 몫…박수 안칠 때 떠나라" 文 조기 퇴진론 꺼낸 야당에 직격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조기퇴진론을 꺼낸 야당 인사들을 향해 "아무래도 퇴진은 님들의 몫"이라며 맞받아쳤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박수 칠 때 떠나지 못했다면, 박수 안 칠 때라도 떠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에 대해 "아스팔트 보수와 끝내 결별하...
2020.12.10 15:53
정진석 "2~3년 학생운동에 20년 정치 '꿀' 빨아먹는 인간 수두룩"
국민의힘 최다선(5선)인 정진석 의원은 10일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비토권을 무력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 등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데 대해 "전두환 정부를 독재라고 비판하며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이들이 전두환 정부보다 더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페이스...
2020.12.10 15:51
‘세월호 증거조작 의혹’ 특검이 규명한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선체 내부를 찍은 증거 영상이 조작·편집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요청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 272명 중 찬성 189명, 반대 80명, 기권 3명으로 ‘4·16 세월호참사 증거자료의 조작...
2020.12.10 15:49
[속보]문대통령, 공수처법 개정안 국회통과에 “새해벽두 정식 출범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이 통과한 것과 관련해서 “기약없이 공수처 출범 미뤄져 안타까웠는데 법안 개정으로 신속 출범의 길이 열려 다행”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공수처 설치는 대통령과 특수관계자를 비롯한 권력형 비리의 성역없...
2020.12.10 15:49
[속보] 문대통령 "법 통과로 공수처 신속 출범 길 열려 다행"
[헤럴드경제=뉴스24팀] 문대통령 "법 통과로 공수처 신속 출범 길 열려 다행" onlinenews@heraldcorp.com
2020.12.10 15:44
[박정규의 작살]이재명 vs 염태영 특례시 분쟁...염태영 승리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9일 수원 고양 용인 창원 등 4개 대도시가 특례시로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들 4개 지역 시민들은 이젠 특례시민이 됐다. 1년 준비기간을 거쳐 2022년 1월 ‘특례시’가 출범한다. 특례시 지정’은 염태영 수원시장의 숙원사업이다. 인구가 123만 명에 이르는 수원시는 도...
2020.12.10 15:41
국정원법 필리버스터 시작…종결 투표 미룬 민주당
국정원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를 당장은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 10일 오후 3시 15분께,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국정원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4명의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실시한다. 민주당은 ...
2020.12.10 15:39
허은아 대표발의 '함께 일하는 국회법' 본회의 통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1호 법안으로 발의한 일명 '함께 일하는 국회법'(국회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매년 1·7월을 빼고는 국회를 상시 개회하게 됐고, 각 상임위 법안소위는 매월 3회 이상 개회하도록 의무화됐다. 허 의원은 이번 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고...
2020.12.10 15:29
4791
4792
4793
4794
4795
4796
4797
4798
4799
4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올해 청년 공공주택 3.3만가구 공급된다…LH 출범 이래 최대 규모 [부동산360]
올해 3만3000가구 수준의 청년 대상 공공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청년 주거문제 해결이라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대비 물량이 20% 이상 확대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하고 3만3000가구 수준의 청년 대상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LH 출범 이래 최대 규모다. 앞서 정부는 제21차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주거 전담조직인 국토교통부 청년주거정책과를 신설했다. 이에 LH는 지난달 1일 청년 주택공급의 체계적 관리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