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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초선 58명 전원, ‘필리버스터’ 돌입 선언
[속보] 국민의힘 초선 58명 전원, ‘필리버스터’ 돌입 선언 yul@heraldcorp.com
2020.12.11 09:46
유승민 "文 머릿속, 탄소만 있고 백신 없나…K방역국이 '밤 9시 통행금지'라니"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11일 "케이(K) 방역국의 국민들이 밤 9시 통행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극화와 블루(Blue)에 살 맛을 잃는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머릿속에 탄소만 있고 백신은 없는가"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
2020.12.11 09:42
윤호중 “공수처가 독재?…독재하려면 검찰 이용했을 것”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야당의 비토권을 삭제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 통과와 관련해 “(야당이) 아예 공수처를 무산시키려고 했기에 법을 개정할 수밖에 없는 사태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윤 의원은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ld...
2020.12.11 09:41
[부고] 신경민(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신경민(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진(구리 무지개의원 원장)씨 모친상, 신정요(미래에셋대우 선임)씨 조모상=10일 오전 6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58-5957
2020.12.11 09:30
정 총리 “수도권 뚫리면 방역의 댐 무너져…임시선별소 150곳 설치”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수도권 주요지역 약 150곳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연말까지 누구나 손쉽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감염이 확인된 사례의 추가 확...
2020.12.11 09:23
배현진도 “투쟁 결의”…野초선 58명 전원 필리버스터 나선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 58명 전원이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는 국정원법과 대북전단을 금지한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저지를 위해 국회 본회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참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배현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1일 “우리 당 의원 103명 중 초선이 절반 이상”이라며 “다 같...
2020.12.11 09:10
"文 잘생겨서 지지했던 분들도 요즘은" 이철규, 8시간 44분 '필버' 종료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국정원법 개정안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8시간 44분만에 종료했다. 이 의원은 지난 10일 본회의에 법안이 상정되자 오후 3시15분께 첫 토론자로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섰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여야 간 극한대립, 여당의 입법 독주는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 국...
2020.12.11 07:29
유승민 "文, 공수처니 탄소중립이니 다 치우고 백신 확보 집중하라"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11일 문재인 대통령과 보건복지부를 향해 "백신에는 관심 없고 케이(K) 방역을 홍보하는 데만 바빴다"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조기에 확보하지 못한 무능과 직무유기 죄를 저질렀다"며 이같...
2020.12.11 07:08
조태용 2번째 필리버스터 종료…첫 주자 이철규는 민주당 성추행 비판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가 계속되고 있다. 첫 주자였던 이철규 의원이 8시간44분의 첫 연설을 마치고, 11일 자정 이후에는 조태용 의원이 5시간 가량 연설을 진행했다. 11일 오전 7시 조 의원은 5시간 가까이 진행된 국정원법 개정안과 관련 필리버스터를 마쳤다. 검은 색 마스크와 ‘근조 민주주의 법치주의’ 리...
2020.12.11 06:54
조태용 2번째 필리버스터 진행 중…첫 주자 이철규는 민주당 성추행 비판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가 계속되고 있다. 첫 주자였던 이철규 의원이 8시간44분의 첫 연설을 마치고, 11일 자정 이후에는 조태용 의원이 4시간 넘게 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11일 오전 6시 기준 조 의원은 4시간 가까이 국정원법 개정안과 관련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다. 검은 색 마스크와 ‘근조 민주주의 법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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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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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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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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