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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핑, 모바일 앱 전상품 10% 할인
골프용품 유통회사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의 온라인 골프용품 전문쇼핑몰 골핑(www.golping.com)이 삼성카드와 함께 모바일 앱 고객 대상 전상품 1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골핑은 12일 오는 15일까지 4일간 골핑 앱을 통해서만 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 고객이 골핑 앱을 통해 골프용품을...
2016.02.12 09:57
유러피언투어 '모니터링 페널티'로 경기시간 10분 단축
유러피언투어가 경기속도 향상을 위해 올시즌 도입한 '모니터링 페널티 제도'로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유러피언투어 CEO인 케이트 펠리는 12일(한국시간) "신설된 모니터링 페널티 제도로 데저트 스윙 기간중 열린 3개 대회의 경기 시간이 평균 10분 이상 단축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모니터링 페널티 ...
2016.02.12 06:08
아시안투어 첫 승 기회 잡은 이수민..방글라데시오픈 단독 2위
이수민(23 CJ오쇼핑)이 아시안투어 방글라데시오픈(총상금 30만 달러)에서 단독 2위로 반환점을 돌며 투어 첫 우승 도전에 나섰다.이수민은 11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의 쿠르미톨라 골프클럽(파71 658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로 단독 2위를 달렸다. 이날 5언더파...
2016.02.12 06:02
[그늘집에서]리디아 고가 뉴질랜드에서 국민 여동생 대접 받는 이유
리디아 고(사진)가 유럽여자투어(LET) 시즌 개막전인 ISPS 한다 뉴질랜드여자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섰다.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에서 '국민 여동생' 대접을 받고 있다. 현지 언론은 자국 국적의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선수의 방문에 맞춰 많은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취재감이다.첫번째 뉴스는 론...
2016.02.12 05:43
스피스 잡은 송영한 "멘탈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세계 랭킹 1위 골퍼인 조던 스피스를 잡은 ‘어린왕자’ 송영한(25 신한금융그룹)이 금의환향했다. 송영한은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약점이던 멘탈도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영한은 지난 1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장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아시안투...
2016.02.11 14:18
리디아 고 "올림픽 금메달은 두번째 메이저 우승과 같을 것"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사진)가 "오는 8월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다면 생애 두번째 메이저 우승과 같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디아 고는 지난 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메이저 우승을 이룬 바 있다.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여자오픈 개막을 앞둔 10일(현지시간)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클럽에서 가...
2016.02.11 12:34
PGA투어 캐디들 후원금 지급 소송 패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캐디들이 자신들에게도 대회 후원금의 일부를 지급해달라는 소송을 냈으나 기각당했다. AFP 등 외신들은 11일 "지난 해 2월 PGA 투어 캐디 168명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지방 법원에 낸 소송이 기각됐다"고 보도했다. PGA 투어 캐디들은 지난 해 2월 "PGA 투어가 1년에 스폰...
2016.02.11 11:56
최경주-풍산 류진 회장 페블비치 프로암서 동반 라운드
올 해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탱크' 최경주(46 SK텔레콤)가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2015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풍산그룹 류진 회장과 같은 조로 플레이한다.대회 개막을 앞두고 발표된 조편성에 따르면 최경주는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전 10시 1분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1번홀에서 류진 회장과 함...
2016.02.11 07:25
2월초면 PGA선수들은 우편함을 살핀다
정상급 선수라면 누구나 출전하고 싶어하는 4월의 메이저 골프 대회 마스터스와 3월의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의 출전 여부는 초청 메일을 우편으로 받는 데서 확인된다.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10일자 인터넷판에서 최근 선수들이 받은 주요 대회 초청 메일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편 메일은 오늘날과 같이 ...
2016.02.11 06:00
AT&T페블비치 프로암 관전 포인트 세 가지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세계 랭킹 1,2위의 재대결, 유명 인사와 할리우드 스타들의 골프도 관람할 볼거리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 몬테레이 페닌슐라, 스파이글래스힐 등 3개 코스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
2016.02.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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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