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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으로 불리는 이 과일, 여성에게 최고 [식탐]
패션프루트(passion fruit)는 다소 이름이 생소한 열대과일이지만 외국에서는 다양한 식음료와 간식에 자주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스타벅스를 포함한 커피전문점에서 과일주스로 판매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 등에도 활용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국내에서는 중국식 이름인 ‘백향과’로 불리기...
2022.02.08 17:01
내 심장 지켜줄 음식들[식탐]
심장은 소위 우리 몸의 ‘엔진’으로 불린다. 심장이 건강해야 전신으로 도는 혈류가 원만해져 온 몸에 충분한 연료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심장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혈관을 튼튼하게 해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필요하다. 심장건강에 좋은 식품으로는 우선 콩을 들 수 있다. 콩에 들어있는...
2022.02.07 17:01
“이것도 해당?” 신진대사 떨어뜨리는 최악 습관[식탐]
체중감량 뿐 아니라 활력넘치는 생활을 위해서는 신진대사 촉진이 중요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오히려 신진대사를 떨어뜨리는 행동을 할 수도 있다. 신진대사(Metabolism)는 섭취한 영양을 에너지로 전환하고, 노폐물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수행되는 화학적 반응을 말한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작...
2022.02.06 08:02
“기본 일주일 이상입니다” 남은 설 음식, 이렇게는 큰일[식탐]
명절이 지나고 나면 고민이 하나 생긴다. 남은 음식의 해결 방법이다. 종류가 다양하고 양도 많아 보관기간도 길어진다. 실제로 평균 보관기간은 ‘일주일 이상’이다.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2018)에 따르면 52%의 응답자가 남은 명절 음식의 보관기간에 &lsquo...
2022.02.05 08:01
WHO가 말하는 ‘장수 식품’은 무엇? [식탐]
‘100세 시대’ 장수의 비결은 어려운 과제로 보이지만 한 문장으로 요약이 가능하기도 하다. ‘건강한 음식을 자주 먹고, 소식하며,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다. ‘건강한 음식’이라는 단어가 막연하게 느껴진다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전한 건강식품 리스트를 참고해도 좋다. WHO는 미...
2022.02.03 17:01
“소시지·햄, 데쳐서 먹어라” 왜? [식탐]
“가공육의 섭취(50g)는 붉은 육류보다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났다” 국제학술지 ‘식품 과학 및 영양에 대한 비판적 리뷰’(2021)에 실린 연구 결과이다. 연구팀의 아니카 크뉘펠 영국 옥스퍼드대 영양학자는 “가공육이 관상 동맥 심장병에 더 나쁜 것으로 보인다”며 &ldqu...
2022.02.02 08:02
명절음식도 술과 페어링하면 더 맛있다[식탐]
올해 설 명절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자주 보지 못한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사람들이 모이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 특히 명절음식은 기름기 많은 고칼로리 음식이 많다. 즐거운 기족 모임을 위해 술을 곁들인다면 어떤 주류가 명절음식과 잘 어울릴까. 명절 음식의 대표적인 메뉴는 바로 갈...
2022.02.01 10:01
설 음식, 조리법만 바꿔도 칼로리 확 준다[식탐]
평소에는 보기 힘든 음식들이 명절 상에는 한 상 가득 차려진다. 새해를 맞이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모두 참기 힘든 음식들이다. 섭취량 조절이 어렵다면 음식 자체에 다이어트를 시키는 방법이 있다. 음식에 들어가는 기름과 설탕, 소금을 줄이는 조리법이다. ▶‘탄수화물 덩어리’ 잡채, 곤약이나 우엉...
2022.01.31 08:01
“칼로리 폭탄이었네” 갈비찜에 전·잡채·식혜와 배 먹으면…[식탐]
떡국을 한 그릇 먹고, 반찬으로 소갈비찜에 동태전, 동그랑땡, 잡채, 시금치나물, 김치를 먹었다. 후식으로는 가볍게 식혜와 배를 먹었다. 설날에 먹은 해당 식사의 총 열량은 1520㎉에 달한다.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 섭취 열량(2000㎉)의 75%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 끼에 먹기에는 과도한 열량이다. 나트륨 섭취량 또한 3...
2022.01.30 07:09
버섯으로 저칼로리 설 음식 만들어볼까 [식탐]
평소에 자주 먹을 수 없던 설 음식의 주인공들은 갈비찜이나 떡갈비 등 기름진 고기들이다. 하지만 건강과 체중관리에 신경쓰고 있다면 대체 식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버섯은 고기를 대신하는 식재료로 손꼽힌다. 시중에 판매하는 대체육이 아니더라도 가정에서 쉽게 고기를 대체할 만한 식품이다. 면역력 유지...
2022.01.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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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압구정현대 115억 신고가 비밀 풀렸다…48평↔80평 지인간 교환거래 [부동산360]
#.강남에 거주 중인 40대 A씨는 “아직 집값이 주춤할 때 좀 더 넓은 평형으로 갈아탈까 고민 중”이라며 “입지 등 여러 메리트를 생각할 때 동네를 벗어날 생각은 절대 없다”고 말했다. 최근 부동산 침체 장기화에도 강남권 내 갈아타기 거래가 관심을 잇따르고 있다. 물론 양도세, 취득세 등 비용 부담에 같은 동네에서 이동하는 사례가 흔치는 않다. 다만 미래 재산가치 등을 고려해 같은 강남권 내에서 상급지로 이동하거나, 지인 간 맞교환 등 다양한 사례도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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