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장진 감독 영화 ‘아들’ 대학로 연극으로 초연
장진 감독의 영화 ‘아들’이 연극으로 초연된다. 연극 ‘아들’은 15년째 감옥살이를 하고 있는 무기수 아버지 ‘강식’과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아들 ‘준석’의 단 하루 동안 특별한 만남을 그렸다. 러브레터, 캣츠, 프리실라, 명성황후 등을 맡아 온 음악감독 한정림이 참여해 피아노 반주 18곡...
2016.06.07 08:15
소설 독자가 늙어간다
20,30대 여성들이 주도했던 소설시장이 40,30대로 독자층이 급속히 바뀌고 있다. 2000년대 말까지 20대가 주도했던 소설은 2010년대 중반까지 30대가 주도적으로 이끌어오다 지난해부터 40대로 바톤 터치가 이뤄졌다. 소설 독자가 늙어가고 있다.▶지난 7년간 무슨 일이 있었나=2008년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였지만 소설의...
2016.06.07 05:40
연예인 50여명 여의도문화예술선교단 참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여의도문화예술선교단을 창립, 6월7일 정오(12시)에 CCMM빌딩 12층 백원에서 창립행사를 갖는다. 교회측은 이번 행사는 기독연예인들의 영성증진과 기독문화예술 창달에 뜻을 둔 것으로 한국 기독문화예술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의도문화예술선교단...
2016.06.06 13:07
‘별’을 보여드립니다…한국 수묵작가 김선두 중국 첫 개인전
“별밤의 황홀한 감동은 그날이 처음은 아니었다. 어릴 적 할머니가 쒀 놓은 팥죽을 배불리 먹고 평상에 누워 바라본 별밤, 군 복무 중 휴전선을 따라 흘러가는 언덕길에서 바라 본 별밤, 백두대간 야간 산행 중 풀벌레 소리 가득한 산봉우리에서 만났던 별밤들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기억이다. 날이 샐 무렵, 바...
2016.06.03 11:55
국립발레단 김희선 발레리나‘헬싱키국제콩쿠르’ 시니어 우승
국립발레단 단원 김희선(24·사진)이 헬싱키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시니어(20-25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희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으로 지난해 국립발레단에 입단, 코르드발레(군무진)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희선은 그동안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꾸준히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해왔다. ...
2016.06.03 11:23
‘원조 심청’이 만든…또다른 ‘두 심청
‘한국창작춤 대모’ 안무가 김매자 씨 ‘심청’작품 전통춤·판소리 결합 재해석…국립무용단과 협업무대“심봉사 올라가면 조명 켜 주세요. 조명 먼저 들어오니까 이상해.” “끝까지…들어가서면서 끝까지 춰야지. 밖에서 다 보여.” 31일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국립무용단 ‘심청’의 드레스리허설 현장. 안무가 김매자(...
2016.06.03 11:02
[200자 다이제스트] 힘내!이제 다시 시작이야 外
▶힘내!이제 다시 시작이야(고혜련 지음,제이커뮤니케이션)=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10여명을 직접 만나 역경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까지 과정을 세세하게 소개해 놓았다. 서울에서 광고맨으로 활약하다 지리산으로 삶터를 옮겨 SNS 직거래로 매년 수 억원 대의 매출을 올리는 ‘소셜농부’ 고영문 씨, 전문 국제공인...
2016.06.03 11:02
‘史臣曰…’사관이 본 조선
무능한 무사 ‘승지’에 앉힌 성종임란때 도망치기 바빴던 선조대동강변 큰길 싱크홀 사태 등임금서 사소한 사건까지 날카롭게 논평압구정동의 유래가 된 정자 압구정은 풍광이 좋기로 중국에까지 소문이 자자했다.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가 정자 이름과 기문을 명나라 한림학사 예겸에게서 직접 받아와 풍광이 가장 좋...
2016.06.03 11:02
판소리하는 심청 vs 토슈즈 신은 심청
두 가지 색 심청이 6월 잇달아 공연된다. 국립무용단 ‘심청(2~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과 유니버설발레단 ‘심청(10~1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이다. 우리 고전 ‘심청’을 토대로 각각 창작춤과 모던발레가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국립무용단 ‘심청’은 무용가 겸 안무가 김매자가 춤과 판소리를 결합시...
2016.06.03 11:02
알파고 다음은?…미래를 상대로한 구글의 도박
구글은 늘 논쟁거리를 제공한다. 자율 주행차, 인공지능 알파고 등 구글이 내놓는 신기술, 신개념에 눈이 휘둥그레지는게 현실이다. 구글이야말로 우리의 미래가 되고 있다. 구글의 미래 프로젝트를 담은 ‘구글의 미래’(비즈니스북스)는 구글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소개한 책이다.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2016.06.03 11:02
3371
3372
3373
3374
3375
3376
3377
3378
3379
3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년 이사 걱정 없는 이 집 위태위태…무슨일이?[부동산360]
최장 20년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다. 장기전세주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공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내 SH도시연구원 26일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재원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주거비가 고공행진하는 상황에서,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필요성은 커지는 데 반해 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용역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