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대한민국 새 국가브랜드 ‘CREATIVE KOREA’ 발표…창의로 국가브랜드 업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방향을 담은 새 국가브랜드로 ‘CREATIVE KOREA(크리에이티브 코리아)’가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의 DNA를 찾습니다’ 등 두 차례에 걸친 대 국민 아이디어 공모와 해외에서의 한국의 이미지와 관련한 빅데이터를 활용, 이같이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브랜드 슬로건...
2016.07.04 11:01
위작 가려낼 공신력있는 미술품 감정기관 생기나
천경자, 이우환 작가의 작품 진위논란으로 국내 미술품 유통시장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미술품 유통 투명화를 위한 공식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와 함께 미술품 유통 투명화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7월 7일(목)...
2016.07.04 10:02
맛집골목 청진동 ‘피맛골 백자’, 국가 보물 됐다.
맛집골목으로 유명한 서울 청진동 피맛골에서 2009년 발굴된 백자항아리가 국가 보물이 됐다. 이제 피맛골에서의 회식은 유적지 탐방이 된다.문화재청은 4일 피맛골 백자 3점을 제1905호로 지정했다. 이 백자는 15∼16세기 국가에서 운영하는 관요에서 만든 것으로 짐작되며, 높이는 두 점이 35.5㎝이고 나머지 한 점이 28㎝...
2016.07.04 10:02
“철학과 자본은 자전거 두 바퀴”…양복입은 큐레이터, 베니스 가다
-이대형 현대자동차 아트디렉터, 내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 선정 이대형(42) 현대자동차 아트디렉터는 ‘학예사’ 자격증이 없는 큐레이터다. 유명 대학의 미술관련 학위, 자격증 같은 것들이 ‘신분’을 말해주는 한국 미술계에서 이대형 씨는 ‘이단아’ 같은 존재다. 아트페어 기획이나 미술 전시, 기업의 아...
2016.07.04 10:01
손숙, 신달자, 윤흥길, 김남윤 등 7명 대한민국예술원회원 합류
대한민국예술원(회장 민경갑)은 지난 7월1일 제63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규 예술원 회원으로 시인 신달자, 소설가 윤흥길,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연극배우 손숙, 한국무용가 정승희, 발레리나 김민희, 현대무용가 박명숙 씨를 선출했다.이로써 대한민국예술원은 기존 84명의 회원 외에, 올해 신규 회원 7명을 추가, 총 91명...
2016.07.03 09:51
이우환의 감성 vs 경찰의 이성…누가 진실을 말하나
“그런 건 난 본 적 없다.”(캔버스 노후화 지적에 대해) “그런 식으로 나는 사인한 기억이 없고,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K옥션 압수품 그림 뒷 편에 있는 사인이 다르다면서)“내가 사인 안 하는 작품도 가끔 있다.” (사인이 다르면 가짜라고 의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그 때 수없이 그린 걸 어떻게 기...
2016.07.01 11:34
[200자 다이제스트] 인공지능 시대의 삶 外
▶인공지능 시대의 삶(한기호 지음, 어른의시간)=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흥미로운 관전에서 시작해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으로 끝났다. 기계가 인간을 대체해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란 예언이 눈 앞에 보이면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당혹감을 안겨주었다. 출판평론가인 한기호씨는 기계와 경쟁하는 시대에 인간에...
2016.07.01 11:25
소설로 부활한 ‘베니스의 상인’…유대인을 말하다
호가스 출판사는 한강의 맨부커상 수상작 ‘채식주의자’를 낸 미국의 출판사로 이제 우리와도 가까워졌다. 펭귄랜덤하우스에 속해 있는 이 출판사는 1917년 버지니아 울프와 래너드 울프가 세운 곳으로 1946년 이후 유명무실해진 상태였다. 2012년 호가스는 그 전통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런던과 뉴욕에 다시 세워진다. 야...
2016.07.01 11:24
내게 어울리는 여행지, 성격 따라 다르다?
외향인은 ‘활동’ 우선, 내향인은 ‘쉼’에 집중개방성 높으면 모험, 낮으면 위험 회피성향 따라 고려할 숙소 선택법 흥미로워여행지서 느끼는 불안·혐오감 대처법도 눈길휴가철이 다가오면 너도 나도 떠날 생각에 들뜬다. 가족과 친구, 연인 혹은 나홀로 여행을 꿈꾸며 설레는 때다. 설사 지난번 휴가가 최악이었더라도 ...
2016.07.01 11:23
재즈뮤지션‘국악 대중화’를 꿈꾸다
피아니스트 조윤성 8월 제주서 루시드폴과 듀엣공연 준비 등 분주한 나날…한국음악 재해석 ‘여우락공연’ 기대하세요~“제가 남미 베이스(Base)라서…”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43)은 ‘나이스(Nice)’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첫인상을 갖고 있다. 외모 때문이 아니라 상냥한 말투, 여유로운 제스처, 상대를 배려하는 ...
2016.07.01 11:08
3351
3352
3353
3354
3355
3356
3357
3358
3359
3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