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지상갤러리]
‘궁(宮)’그림으로 유명한 강철기(53) 작가의 25번째 개인전이 한남동 갤러리조은에서 열린다. 문이 열린 틈 사이로 궁의 곳곳을 선보이며 한국적 소재를 담아냈던 작가는 이번엔 전 세계 명소를 등장시켰다. 외국을 탐장하는 조선선비 기행문 같은 신작 24점이 출품됐다. 6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2017.06.26 11:27
물방울·카리브해…화폭 가득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담다
-아트데이옥션, 6월 온라인 경매김창열·천경자·겸재 작품 등 출품28일 마감…헤럴드갤러리서 전시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를 발행하는 (주)헤럴드의 자회사이자 미술전문기업인 헤럴드아트데이(대표 소돈영)가 6월 온라인미술품경매를 개최한다. 24일부터 시작하는 경매는 28일 마감하며 전시는 후암동 헤럴드갤러리에서...
2017.06.26 11:27
넌버벌 코미디공연 ‘옹알스’ 英런던 소극장서 첫 장기공연
옹알스가 한국 코미디 공연 최초로 웨스트앤드 장기공연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K- 코미디의 대표주자이자 논버벌 한국 코미디 공연 옹알스가 데뷔 10년만에 마침내 영국 런던 웨스트앤드 코미디 전문 극장 소호 씨어터(SOHO THEATRE) 초청을 받아 최초로 웨스트앤드 장기공연에 진출한 것.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
2017.06.26 11:17
“선배지위 이용 후배작품 베껴”…서예가 정도준 표절 논란 가열
표절 의혹 제기 김정환 작가 언론사에 공개 메일 서예가 정도준의 표절 논란이 가열되는 모양새다. 최초 표절 의혹을 제기한 작가 김정환이 26일 언론사에 공개메일을 보내, 지난 21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던 ‘표절 논란에 대한 공개토론회’에서 작가 정도준이 밝힌 표절 의혹 반박에 대한 재반박에 나섰다. 김정환은...
2017.06.26 10:41
2년만에 복귀한 정명훈의 선택 ‘유스 오케스트라’는?
만 19~28세 단원 구성 전문 오케스트라 연주자 양성 프로그램 지휘자 정명훈(64)이 한국 음악계에 복귀한다. 2015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사퇴 이후 2년만이다. 롯데문화재단은 정명훈 전 감독이 만 19~28세 단원으로 구성될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원 코리아 유스 오...
2017.06.26 09:50
‘한류노믹스‘ 출간, 한류의 정량·정성적 가치를 아우르는 연구서
한류의 정량적 효과와 정성적 가치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연구서, ‘한류노믹스’(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발간)가 출간됐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성장동력과 국정농단의 먹잇감 사이에서 표류하는 작금의 한류를 되돌아보고, 계량화된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국가 브랜드’, ‘교육’, ‘공공외교’ 등 다양한 정...
2017.06.25 11:00
물들이고 찢고 더하고, 한지 꽃이 피었네…전병현 개인전
가나아트센터, 7월 16일까지 멀리서 보면 꽃그림이다. 그런데 뭔가 너풀거리는 것이 시선을 끈다. 종이다. 꽃은 색으로 핀 것이 아니라 물들인 종이가 여러겹 겹쳐져, 찢어져, 저 바닥에 숨었던 색이 고개를 내밀며 피었다. 전통한지를 재료로 작업해온 작가 전병헌의 신작 중 하나다. ‘한지 부조 작가’ 전병헌의 개인전...
2017.06.24 09:30
[200자 다이제스트] 한식의 품격(이용재 지음, 반비) 外
▶한식의 품격(이용재 지음, 반비)=“한국의 음식은 맛이 없다. 재료도 여건도 나쁘다.” 방송마다 요리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외국에서 한식바람이 불고 있다고 들떠있는 마당에 찬물을 끼얹는 이런 얘기를 거침없이 할 수 있는 이는 드물다. 음식평론가인 저자는 한식을 미화하는 커튼을 뜯어내고 실상을 모두 들춰낸다. 저...
2017.06.23 11:45
“슘페터式 공급혁신” 변양균, 파격제안
“우리나라가 추구해야 할 노동의 유연성은, 다른 나라에 비해 정규직 해고 관련 규제가 엄격하지 않고 비정규직에 대한 활용이 자유로워 노동시장의 진입이 용이한 ‘영국 수준’ 정도로 설정되어야 한다”노무현 참여정부에서 기획예산처 장관,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변양균 씨가 최근 펴낸 ‘경제철학의 전환’(바다출...
2017.06.23 11:42
[판사, 이 책!] 모든 乙들의 짧고도 강렬한 유쾌한 복수극
지난주 연세대에서 텀블러 사제폭탄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범인이 밝혀지기도 전에 사람들은 모두 교수에게 원한을 품은 학생의 소행이 분명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경찰의 수사를 통해 밝혀진 피의자는 역시나 공대 교수 소속 학과의 대학원생이었다. 폭탄은 나사와 못이 들어가 폭발과 함께 튕겨 나가는 구조로 자...
2017.06.23 11:42
3161
3162
3163
3164
3165
3166
3167
3168
3169
3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