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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버벌 코미디공연 ‘옹알스’ 英런던 소극장서 첫 장기공연
옹알스가 한국 코미디 공연 최초로 웨스트앤드 장기공연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

K- 코미디의 대표주자이자 논버벌 한국 코미디 공연 옹알스가 데뷔 10년만에 마침내 영국 런던 웨스트앤드 코미디 전문 극장 소호 씨어터(SOHO THEATRE) 초청을 받아 최초로 웨스트앤드 장기공연에 진출한 것.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복합 프로그램 운영의 대극장 초청 형식이 아니라 코미디 전문 소극장에서 장기 공연으로 초청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런던 웨스트앤드 무대는 가장 인기 있는 공연이 연말 패밀리 쇼 프로그램에 초청 받게 되는데 옹알스가 오는 12월 5일부터 1월 4일까지 5주간, 총35회 공연으로 전세계 최고 공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티켓을 따냈다. 옹알스를 초청한 소호씨어터는 런던 소호 중심에 위치한 코미디, 창작극 전용 소극장으로 3개의 극장이 운영되고 있다.

서병기 선임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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