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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갤러리] 송은 아트큐브, 박지혜 개인전 '영광의 상처를 찾아'
[지상갤러리] 송은문화재단은 2019-2020 송은 아트큐브 전시지원 선정작가 박지혜의 개인전 ‘영광의 상처를 찾아’를 개최한다. 귀신을 보는 흰 개가 있어도 액운은 찾아오고, 액막이하는 소금이 있어도 사고는 일어난다. 이렇듯 작가는 다수 행복을 위해 묵인되는 개인의 불편한 지점을 꼬집어 내며, 정상과 비...
2019.11.18 11:20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제주홍보관 몽골 상륙…‘프리미엄 K푸드’ 바람몰이
몽골 울란바토르는 세계 어느 도시보다 한국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도시다. 대형 쇼핑몰에는 뚜레쥬르와 카페베네가 들어와있고, 몇 블록마다 한국 편의점 CU와 한식당이 자리 잡았다. 거기에 지난 9월 울란바토르에 문을 연 이마트 3호점에선 그동안 몽골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제주산 상품들도 대거 등장했다.한국농...
2019.11.18 11:16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인도네시아 밀레니얼세대 “외식, 새로운 경험이죠”
간편하고 실용적인 것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1980~1994년 출생자)가 인도네시아 소비패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밀레니얼은 인도네시아 전체인구의 33.7%를 차지한다.인도네시아 헬스·뷰티 매체 끌릭독떠르(Klikdokter)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는 외식을 단순 끼니가 아닌 새로운 경험을 위한 활동으로 여긴다...
2019.11.18 11:16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편리함에 꽂힌 말레이시아…온라인 마케팅 ‘불꽃’
편리함을 추구하는 말레이시아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온라인 식료품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아직은 열악한 배송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공유 배달원을 사용하거나 자체 배달원을 고용해 온라인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켓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내 온라인...
2019.11.18 11:16
라면+우동에 채끝살...영화 ‘기생충’의 람동? ‘한우’에 빠진 홍콩인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한국 영화 ‘기생충’(Parasite)에는 한우 채끝살을 넣은 ‘짜파구리’(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을 섞어 끓인 것)가 등장한다. 영어 자막에서는 외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짜파구리는 라면과 우동을 합친 ‘람동’(ram-don, ramen+udon)으로 번역됐다.기생충...
2019.11.18 11:02
한국쌀, 일본쌀과 맛대결…계급장 떼고 붙으면 ‘한국산 우세’
몇달 전 한 식품업체가 홈페이지에 “일본산 쌀은 사용한 적이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국내 소비자들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번지자 스낵제품의 원산지 논란에 대한 해명이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정부기관은 국내산 품종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하며 국내 쌀 산업이 전환기를 맞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
2019.11.18 11:02
미국에 부는 ‘새로운 케첩’ 쌈소스 열풍
“쌈소스(쌈장)는 새로운 케첩.” “한국의 발효된 장과 김치는 장 건강의 핫 아이템.” (미국 USA투데이)지금 한국식 ‘소스’는 그 어느 때보다도 ‘핫’하다.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며 고추장과 된장은 건강한 ‘천연’ 먹거리이자, ‘에스닉 푸드’(Ethn...
2019.11.18 11:01
‘명불허전’ 영금정의 노을..속초 전국사진공모전 ‘금상’
언제부터인가 사진에 애착이 갔다. 생업때문에 전문 사진작가 활동에 전념할 수도 없었지만 늘 마음 한구석에 사진사랑을 지울 수 없었다. 아름다운 풍광을 보면 찬스라고 느껴왔던 이들은 아마추어 사진애호가로 시작했다. 전문작가가 아닌 취미다. 아마추어 사진작가의 삶은 그렇게 시작된다. 몇년치 용돈을 모아 드디어 ...
2019.11.18 10:00
연말 밀려드는 약속 '똑같은 회식'은 싫은데…호텔 '무제한 와인상품'?
어느 덧 올 한해가 4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1년간의 업무 마무리, 혹은 수험생 자녀의 시험, 집안 대소사 등을 마무리 하느라 분주할 때다. 공적인 또는 사적인 모임과 행사도 캘린더에 빽빽히 잡혀 있을 때다. 올해는 어디서 모임을 가질까 매년 고민이다. 가까운 사람들과 와인과 음식을 나누며 한해를 돌아보는 차분한...
2019.11.18 08:01
‘정시 확대냐 학종 개선이냐’ 논란의 ‘학종’ 현 위치를 진단했다.-학종유감-
대한민국의 2019년은 역사책에 ‘학종의 해’로 기록될 것 같다. 인기 드라마 ‘SKY 캐슬’로 시작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논란은 지난 여름 ‘조국 사태’로 폭발했다. 여기서 촉발된 대입제도개편 논의로 ‘정시 확대론’과 ‘학종 개선론’이 팽팽히...
2019.11.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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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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