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연극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 존재에 대한 근원적 질문 던진다
서울문화재단의 유망예술지원 뉴스테이지 극작 부문 선정작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이 관객과 만난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유망예술지원사업 ‘뉴스테이지(NEWStage)’ 극작 부문 선정작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rs...
2021.01.21 08:11
공연·영화계 “좌석 70%까지는 가동할 수 있게 해달라”
셧다운이 길어지며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공연, 영화계 종사자들이 극장과 공연장의 ‘거리두기 좌석제’ 완화, 금융 지원 프로그램 마련, 운영시간 제약 보완을 호소했다. 클래식, 오페라, 연극, 뮤지컬, 영화계 단체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피해대책마련 범 관람문화계 연대모임’은 20일 성명을...
2021.01.20 19:52
정영주, 배우이자 제작자로…“‘베르나르다 알바’, 목 마른 여배우들의 우물”
백마 탄 왕자도, 구원을 기다리는 공주도 없었다. 저마다 꽁꽁 묶어뒀던 에너지를 발산하는 열 명의 여배우가 무대에 올랐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남편의 8년상을 치른 어머니와 다섯 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통해서다. 잘 생긴 남자 배우가 주인공이어야 한다는 암묵적 동의,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는 남주(남자 주인...
2021.01.20 17:08
정영주, 배우이자 제작자로…“‘베르나르다 알바’, 목 마른 여배우들의 우물”
백마 탄 왕자도, 구원을 기다리는 공주도 없었다. 저마다 꽁꽁 묶어뒀던 에너지를 발산하는 열 명의 여배우가 무대에 올랐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남편의 8년상을 치른 어머니와 다섯 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통해서다. 잘 생긴 남자 배우가 주인공이어야 한다는 암묵적 동의,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는 남주(남자 주인...
2021.01.20 16:58
국립국악원 ‘새해국악연’, ‘토요명품’으로 새해 공연 재개
국립국악원이 거리두기 2.5단계 방역 지침을 적용한 새해 첫 대면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22일 ‘새해국악연’의 온라인 녹화중계를 시작으로 ‘토요명품’ 공연을 대면 공연으로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음악과 춤으로 새해를 여는 ‘새해국악연’은 악한 기운을 물리치...
2021.01.20 15:18
국악 팬덤, ‘판’은 계속된다…문화재재단 ‘숨은 고수’ 공모
2020년을 달군 ‘국악 혁명’, ‘국악 팬덤’이 2021년 신축년,강력한 우군들의 지원 속에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국민 곁으로 다가간다. 최고 스타 마저 ‘저런 음악 못해봤다’며 선망한 무명 가수 열전 ‘싱어게인’ 처럼, 전국 곳곳의 숨은 고수들을 발굴하는 작업이 공공부문의...
2021.01.20 15:00
[지상갤러리]잭슨심, RRR #8
‘관객이 제 편이 돼 즐길 수 있는 농담 같은 그림’이 좋다고 말하는 작가 잭슨 심(1979~ )은 유쾌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통해 삶을 즐기는 법을 전달하고자 한다. 작가의 그림에는 여러 유머 코드가 한데 뒤섞여 보는 이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작가의 자유분방한 선과 색채...
2021.01.20 11:25
발품·땀·눈물·신소재로 일궈낸 지광국사탑 5년 복원과정
일본이 훔쳐간 것을 찾아오고, 전쟁중 폭격 당하는 등 숱한 고난을 겪었던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국보101호)이 한국의 첨단기술, 연구진의 발품과 정성, 숱한 고민과 현장 신소재 개발 등 5년 간의 복원작업 끝에 원형에 가까운 제모습을 찾았다. 첨단 문화재 보존,복원기술이 전부는 아니다. 연구진은 파손된 석재와 같...
2021.01.20 10:23
기후행동·배리어프리…시대와 호흡하는 국립극단
연극은 언제나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었지만, 작품이 태어나는 창작 환경까지 시대와 호흡하진 못했다. 전 세계적 ‘기후 위기’ 속에서 한발 물러서 있었고, ‘열린 극장’을 강조하면서도 ‘무장애 공연’은 다수의 작품 속에서도 빈곤했다. ‘표현의 자유’를 미...
2021.01.20 10:14
역시 소한보다 덜 추운 대한…낮부터 전국 영상권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이자 ‘큰 추위’라는 뜻을 가진 대한(大寒). ‘대한이 소한(小寒)의 집에 갔다가 얼어죽었다’, ‘소한에 생긴 얼음 대한에 녹는다’ 등의 속담이 있을 정도다. 대한이 소한에 비해 덜 춥기 때문에 생긴 말이기도 하다. 실제로 대한인 20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
2021.01.20 09:40
2121
2122
2123
2124
2125
2126
2127
2128
2129
2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