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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정취와 함께… 서울시향 두 번째 러시아 시리즈
[헤럴드경제=문영규기자]서울시립교향악단이 두 번째 ‘러시아 시리즈’로 관객들을 찾아간다.서울시향은 오는 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서울시향의 러시아 시리즈 Ⅱ’를 통해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지휘자 마크 엘더 경이 ...
2012.06.07 14:0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곡선의 언어를 빚어내다
선화예고 졸업후 모두가 선망하는 英로열발레학교 입학했지만 발표기회 조차 안주는 차별에 자퇴…모나코 왕립발레학교서 진짜 발레에 눈떠1984년 유니버설발레단 창단하고 보니 발레 불모지 한국의 환경에 당황…첫 창작발레 ‘심청’ 땐 남자 무용수 없어 학교 인쇄소 아저씨까지 동원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발목 부상…시...
2012.06.07 11:56
백약이 무효 전세계 ‘슈퍼임질’ 확산 공포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1억600만 명의 환자가 늘어나는 임질이 수년 내 치료가 불가능한 성병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WHO는 6일(현지시각) 기존의 약 뿐만 아니라 가장 최근에 개발된 항생제에도 내성을 보이는 이른바 ‘슈퍼임질’이 호주, 프랑스, 노르웨이, 스...
2012.06.07 11:44
<200자 다이제스트>
▶리셋 코리아(정태인 외 지음, 미래를소유한사람들)=올 12월 치러질 2012 대선은 여러 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성장, 일자리, 환경, 의료, 교육, 주거 등 국민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많은 선택의 방향이 결정된다. 대통령 직속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 기조실장을 역임한 저자가 쓴 이 책은 지난 6년간의 정책보고서로, 향후 ...
2012.06.07 11:40
패셔니스타? ‘군복’에서 시작하라
“구두에 광이 지나치게 난다는 것은 누구에게 잘 보여야 하는 고달픈 인생일 뿐이다. 성공하고 싶으면 구두관리에 신경써야 하겠지만 성공한 사람은 구두를 닦지 않는다는 얘기다.”(‘그놈의 옷장’ 중)물광, 불광으로 번쩍이는 구두가 무색하게 전셋방 신세를 면치 못하다 강도로 돌변, 나락으로 떨어진 유명한 소설 속 ...
2012.06.07 11:37
올 여름 주목할 언밸런스·시스루룩…맥시드레스와 매치하면 출근복으로 손색없어
올여름엔 두 가지만 기억하면 누구나 ‘패피’(패션피플의 준말로 멋스러운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 반열에 오를 수 있다. ‘망사’ 그리고 ‘짝짝이’다. 국내서도 ‘시스루(see through)’ 패션이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더 이상 속옷이 겉으로 보이는 일도 흉이 아니다. ‘시스루’ 룩은 대놓고 보여주는 게 아니라, 보일 ...
2012.06.07 11:31
발목까지 내려온 女心 ‘맥시드레스’
발목까지 푹 덮어주는 긴 원피스가 인기다. 초여름부터 ‘치렁치렁’한 드레스를 입은 여성들이 거리를 휩쓴다. 날이 더워지면서 여성들의 짧은 치마를 기대한 남성들은 서운할지도 모르겠다. 내리쬐는 태양에 아랑곳없이 여성들은 다리를 덮었다. ‘맥시 드레스(Maxi Dress)’다. ‘맥시(Maxi)’는 ‘자락이 발목까지 내려...
2012.06.07 11:30
‘하루 물 8잔’ 건강 도움안돼…생수회사 배만 불려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하루 8잔, 1~1.5ℓ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이 낭설에 불과하며 생수 제조회사들만 배불리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7일 뉴질랜드 공중보건 전문가인 봅 퀴글리의 말을 인용, “하루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
2012.06.07 11:10
불황땐 ‘교수와 여제자’?…평일낮에도 매진
[헤럴드생생뉴스] 노출이 심하다는 노이즈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은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 2’가 최근에도 관객이 몰려 ‘비명’을 지르고 있다.‘교수와 여제자 2’는 요즘 평일 낮에도 관객이 꽉 차면서 매진을 기록 중이다.극을 제작한 예술집단 참은 “유로존 경제위기가 국내 증권시장을 강타한 지난 3월부터 평일 낮...
2012.06.07 11:04
<포토뉴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7일 서울 광화문 세안프라자에서 스마트폰 기능을 인터넷전화의 최대 장점인 싼 통신요금과 가정에 특화된 스마트한 기능을 하나로 묶은 ‘070 Player’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모델들이 와이파이로 연결된 ‘070 플레이어’로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 /rosedale@heraldm.com
2012.06.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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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던 아파트 분양가 15개월 만에 하락했다고?…알고보니 내린게 아니었다 [부동산360]
상승세가 지속되던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1년여 만에 하락했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5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557만4000원으로 전월 대비 1.92% 하락했다.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하락한 건 지난해 2월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기타 지방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분양가가 소폭 내렸다. 서울은 1170만6000원으로 전월 대비 0.54% 하락했으며,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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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가는 길…한인선(韓印線)은 정의선[홍길용의 화식열전]
20세기 초까지는 한 국가가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군사력을 사용해 다른 나라를 침략해야 했다. 열강들의 제국주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할은 기업이 맡게 된다. 글로벌 기업을 보유한 나라들이 열강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나라도 공산권 붕괴 이후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제 규모가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게 됐다. 1인당 국민소득(GNI)가 1만달러를 넘어 3만 달러까지 돌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 성공이다. 대표적인 국가가 중국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시장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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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