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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팜므파탈…옥주현의 ‘마타하리’는 어떤 모습?
EMK뮤지컬컴퍼니가 뮤지컬 ‘마타하리(Mata Hari)’에서 여주인공 마타하리 역을 맡은 옥주현의 프로필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오는 3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프랑스와 독일의 이중스파이 혐의로 체포돼 총살당한 여인 마가레타 거트루드 젤르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
2016.01.13 10:57
콧 속 건조 신경 쓰이네…비강건조증 치료법은?
- 혈관 파열ㆍ후각 감퇴까지 이어질 수 있어- 실내 습도 유지하고 수분 섭취 충분히 직장인 이모(38)씨는 겨울만 되면 콧속이 건조해서 업무에 지장을 받을 정도다. 실내 가습기를 틀어 놓고 수시로 콧속을 물로 적셔도 금방 건조해진다. 코를 세게 풀지 않아도 피딱지가 나와 종종 당황하기까지 한다. 병원을 찾은 이 씨는...
2016.01.13 10:44
[의료계 동정]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이상학 교수, 대한수면의학회 이사장 취임
이상학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대한수면의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이 교수의 이사장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정기학술대회, 집담회, 강연회 등을 개최하고 학술지 발간을 책임지게 된다.앞서 이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부이사장, 연구이사, 재무이사 등 주요 보직을 담...
2016.01.13 10:43
예스24, 서점 최초 모바일 연매출 1000억원 돌파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가 2015년 모바일 서점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예스24는 2010년 3월 서점 최초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례로 연평균 102%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2015년에 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14년 600억원과 비교해 약 67% 성장한 수치이다. 2015년 ...
2016.01.13 10:41
차세대 클래식 유망주는 누구?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가 선정한 클래식 유망주 5인 제2, 제3의 조성진은 누가 될까.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2016년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무대에 설 차세대 클래식 유망주로 양인모, 아벨 콰르텟, 황세희, 이명현, 안종도를 선정했다. 양인모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2016.01.13 10:40
쌍용차, 종합인증우수업체(AEO) 인증 획득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수출입 업무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아 관세청으로부터 종합인증우수업체(AEO)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고안한 수출입 안전관리 인증제도다. 미국 911테러 이후 강화된 무역관련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공인된 업체에 대해...
2016.01.13 10:40
식약처, 보툴리눔 주사제 안전사용을 위한 안내서 발간
- 호흡곤란 등 부작용 우려…사용 전 사용법 숙지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보툴리눔 주사제 안전사용을 위한 안내서’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보툴리눔 독소(Botulinum toxin)는 혐기성 세균인 보툴리눔균에 의해 만들어지는 신경독소이다. 말초신경계에 작용해 신경전달을 막아 근육마비와 신경장애를 유...
2016.01.13 10:40
[뉴스속 질병] 질병 부르는 상습 야근…누가 이들을 죽음으로 몰고갔을까
얼마 전 서울시청 공무원이 며칠을 사이에 두고 시청건물에서 투신자살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사건이 있었다. 표창을 여러번 수상할 만큼 근무성적도 우수하고 성실했던 이들을 자살로 몰고 간 건 바로 잦은 야근으로 인한 ‘과로’와 극심한 ‘우울증’이었다. 이들의 근무일지를 보면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2016.01.13 10:38
[여행] 왜 캄보디아는 겨울철 인기여행지일까.
캄보디아는 다양한 선사시대의 유적이 발견되는 등 고대도시의 매력와 현대까지 이어진 문화유산이 많다. 요즘 평균기온은 우리의 초여름 수준인 28도.그래서 앙코르와트 등이 있는 캄보디아는 겨울철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특히 여행 인프라가 좋고 볼거리가 많아 남녀노소 누구든 선호하는 곳이다. 1월 평...
2016.01.13 10:34
[새해에도 무너지는 직장인 건강] 맨날 야근ㆍ술자리에 죽을 맛…만성피로증후군 심각하다
-우리나라 성인 하루 평균 수면시간 6.8시간…직장인들 잠 부족해-만성피로증후군, 허리·목통증 가장 많아…유산소 운동이 효과적[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보험회사 영업사원 박 모씨(42)는 지난해 말부터 밀린 업무로 계속 야근을 해왔다. 새해에도 별반 달라진 것은 없다. 휘트니스 운동을 시작했지만 최근 1주전부터 목...
2016.01.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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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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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