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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피우면 면역력 떨어진다”
전자담배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슈퍼바이러스의 독성을 강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로라 알렉산더 박사가 쥐들을 매주 5일 하루 1시간씩 4주 동안 전자담배 연기에 노출시킨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30일 보도했다.전자담배 연기를 흡입한 쥐들의 기...
2016.02.01 09:40
자도 아침에 개운치 않으면 당뇨병 위험 3배
-복부비만 있으면 당뇨병 위험 4.4배 증가-수면의 질로 당뇨병 위험 예측 가능-서울아산병원 김영식 교수팀, 2년6개월간 추적조사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수면의 질이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보다 제 2형(성인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배 가까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
2016.02.01 09:39
[소비자가 모르는 車가격]관세철폐? 소비자 눈가리는 車가격 실체
한미 FTA협정(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올해부터 미국에서 생산되는 승용차는 배기량 기준 없이 관세 적용을 받지 않는다. 소비자들은 관세철폐로 미국산 차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기대했지만 해가 바뀌어도 가격은 그대로다. 업체들이 작년에 새 모델을 출시하면서 관세 인하분을 미리 가격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올...
2016.02.01 09:39
암호명 ‘스카이벤더’…구글, 태양광 드론으로 차세대 5G 이통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이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드론(무인비행체)을 공중에 띄워 차세대 5G(5세대) 이동통신용 전파신호를 지상에 쏘아 주는 계획을 시험중이라고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 인터넷판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미국 뉴멕시코 주(州)에 있는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에서 이같은 비밀 ...
2016.02.01 09:31
롯데월드 해양동물 보전,치료기관 지정 현판식
롯데월드는 자사 아쿠아리움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서식지외 보전기관’,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으로 동시 지정됨에 따라, 최근 아쿠아리움 입구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지정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민ㆍ관ㆍ학 유관기관과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활동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롯데월드는...
2016.02.01 09:24
[다시 찾아온 추위]찬바람에 관절이 ‘뻣뻣’…유연성 떨어진 관절 건강 챙기기
- 스트레칭ㆍ걷기ㆍ수영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 꾸준하게 다시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사흘간 춥다 나흘간 따뜻하다는 삼한사온(三寒四溫)이 요즘은 옛말이 됐지만, 기온이 추웠다 풀렸다 하지 않는다면 겨울이 겨울 같지 않은 허전함마저 찾아온다. 밖에 있는 시간이 많은 이들에게는 고역이겠지만.영하 10도에 육박...
2016.02.01 09:24
[소비자가 모르는 車가격]미국産 파사트…관세철폐 효과 ‘제로’
올해 1월 1일부로 미국산 승용차에 붙던 4% 관세율이 없어졌지만 아직까지 관세가 적용되는 가격으로 팔리는 차가 있다. 작년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판매량 8위인 폴크스바겐의 파사트이다. 1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파사트는 자사의 유일한 미국산 승용차임에도 가격에는 여전히 4%의 관세가 붙어 있다. 폭스바겐 코리아...
2016.02.01 09:24
[다시 찾아온 추위]빙판길 넘어진 아이, 성장판 손상 위험
- 설 앞두고 반짝 추위…우리 가족 낙상사고 주의법 다시 전국이 최강한파에 꽁꽁 얼어붙었다. 더구나 서부권과 충청 이남 지역은 폭설로 교통마저 마비됐다. 이런 추운 날씨일수록 낙상사고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얼어붙은 빙판길에 미끄러져 낙상으로 인해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들은 낙상으로 인해 ...
2016.02.01 09:18
“민소매 입지말고, 살충제 지참을”…문체부, 지카 바이러스 예방수칙 준수 당부
‘소두증’을 유발하는 자카(Zika)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유행할수도 있다는 국제사회 경고가 나온 가운데, 우리 정부도 관광객과 국제 스포츠대회 참가 선수 등을 상대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지카 바이러스가 중남미지역에서 미주,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점...
2016.02.01 09:17
[리얼푸드] 독일, 밀가루보다 곡물 무첨가 가루 인기 끌어
[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독일에서 밀가루 수요가 감소한 반면, 곡물 무첨가 가루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시장조사 전문 업체 민텔(Mintel)이 발표했다. 독일에서 밀가루 수요는 2008년에 비해 18% 감소했으나 곡물 무첨가 가루의 수요는 2014년 10%에서 2015년에는 23%까지 증가했다. 밀가루 수요 감소는 독일 빵 소...
2016.02.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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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