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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술의 성공 기준은 이목구비의 조화!
작고 갸름한 얼굴을 선호하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SNS에 올리는 사적인 사진부터 이력서에 첨부하는 증명사진까지 공들여 보정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사진을 보정해본 사람이라면 간혹 과도한 보정으로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해 사진 속 얼굴이 어색하게 느껴진 적이 있을 ...
2016.02.01 11:22
롯데월드 해양동물‘보전·치료기관’동시지정
롯데월드는 자사 아쿠아리움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서식지외 보전기관’,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으로 동시 지정됨에 따라, 최근 아쿠아리움 입구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2016.02.01 11:19
관세철폐 기다렸는데…수입車, 미리 살 걸
관세 인하분 차값 先반영 많아‘개소세 인하때 샀어야’ 후회도한미 FTA협정에 따라 올해부터 미국에서 생산되는 승용차는 배기량 기준 없이 관세 적용을 받지 않는다. 소비자들은 관세철폐로 미국산 차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기대했지만 해가 바뀌어도 가격은 그대로다. 업체들이 작년에 새 모델을 출시하면서 관세 인하분...
2016.02.01 11:18
커피 마실까 茶 마실까 고민 많은 당신의 음료 ‘카스카라’ 추천합니다
커피를 마시려고 하면 차가 나을 것 같고, 차를 마시려 하면 커피가 끌리는 이들을 위한 음료가 있다. 커피와 차의 특징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음료 ‘카스카라’라가 그 주인공이다.카스카라는 스페인어로 껍질 혹은 피부를 뜻하는 단어로 커피 체리의 껍질을 햇빛에 건조시킨 뒤 차처럼 우려내는 음료라고 텔레그래프는 최...
2016.02.01 11:16
땅콩버터 세대교체…견과류버터 골라먹는 재미
빵에 발라먹을 것을 고민할 때 잼과 땅콩버터만을 논하던 시대는 갔다. 아몬드와 해바라기씨, 호두 등으로 만든 ‘견과류 버터’들이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미국 식음료웹진 데일리밀은 고소한 맛에 건강함까지 담은 다양한 견과류 버터들을 최근 소개했다.아몬드버터는 탄수화물 함량은 적고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을 가득...
2016.02.01 11:15
한국GM, 영업ㆍA/Sㆍ마케팅부문 부사장에 데일 설리반
한국GM은 1일 GM 미국 서부지역 쉐보레 브랜드 책임자를 역임한 데일 설리반을 한국GM 영업ㆍA/Sㆍ마케팅부문 새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이일섭 전 와이더플래닛 최고마케팅관리자를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로 선임했다. 설리반 신임 부사장은 2000년 GM 입사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 지역...
2016.02.01 11:15
지구촌 ‘천하6味’ 수프
佛 ‘부야베스’·태국 ‘톰양꿍’·中 ‘샥스핀’ 세계 3대 수프쿠바 ‘소파…’·뉴질랜드 ‘포크 앤드 푸하’·서아프리카 ‘마페’도 주목[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취향에 따라 끌리는 재료들을 물에 넣고 보글보글 끓여낸 음식. 맑게 끓이면 국이 될 것이고 밥이나 콩을 첨가해 걸쭉하게 끓여 내면 죽이 된다. 동양 너...
2016.02.01 11:13
“한국인, 책도 안 읽으면서 노벨상 타령”
[헤럴드경제]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교양지 ‘뉴요커’가 “한국인들은 책도 읽지 않으면서 노벨문학상을 원한다”고 쓴소리를 남긴 칼럼을 실었다. 미국 문학평론가 마이틸리 라오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뉴요커 온라인판에 한국의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을 다룬 칼럼을 기고했다. 마이틸리 라오는 ‘정부의 강한 지원으...
2016.02.01 11:11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도 살펴보니…총1031건, 한국은 아시아 ‘빅3’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다는 것은 해당 지역주민은 물론 국민 전체가 자부심을 느낄만한 일이다. 일단 등재에 성공하면 관광객 증가 등으로 5% 안팎의 경제효과가 발생하고, 주민 자긍심으로 인한 부대효과도 작지 않다.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가 1일 공개한 2016년판 세계유산...
2016.02.01 11:11
우리를 절망케 하는 ‘패완얼’ 패션
누구나 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몸)’이라는 걸. 그래서 생겼다. ‘패완얼’ 혹은 ‘패완몸’. 패션업계는 언제나 트렌드를 말한다. 놈코어나 그래니룩, 젠더리스룩 같은 신조어는 ‘트렌드’ 장사를 하는 패션업계가 만들어 낸 상술이자 ‘허상’이다. 다시 말해 패션에서 트렌드라는 건, 특정 패션 스타일을 규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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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