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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대신 생선, 빵은 달걀로 살빼기 시작은 음식교체부터
다이어트는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이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운동과 동시에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균형있게 먹으면서 하루 약 500㎉의 열량을 줄일 것을 권유하고 있다. 다이어트 기간 중에는 어떤 음식을 줄여야 하고 끊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미국 치트시트닷컴이 소개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 교체 목록...
2017.04.12 11:15
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문제는 잠이 아니었네요!
과자·라면·국수 줄이고 충분한 칼로리 섭취를“오늘도 새벽 5시반 졸린눈 비비며 늦을까 급히 뛰쳐나가. 이 놈의 만성 피로는 언제쯤 풀릴까….”직장인들의 고달픔을 담은 ‘월급쟁이는 다 똑같아’라는 곡의 노랫말이다. 기온까지 부쩍 오르면서 춘곤증에 시달리는 이들도 많다. 머리는 무겁고 어깨는 쑤시고 몸은 축축...
2017.04.12 11:15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트랜스지방’의 유혹
‘달달하고 고소한’ 패스트푸드 맛의 비밀…마가린·쇼트닝이 건강 해치는 주범…맥도날드도 트랜스지방 ‘제로화’ 선언트랜스지방은 ‘달달하고 고소한 맛’의 상징이다. 소위 ‘먹으면 해롭다’고 칭하는 음식,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음식에 많이 들어있다. 뿌리칠 수 없는 유혹적 맛을 자랑하는 패스트푸드의 비밀이 바...
2017.04.12 11:15
식약처 “전자담배에 발암물질”…흡입땐 ‘액상’의 최고 19배 증가
정부차원 유해성분 첫 조사 발표포름알데히드 등 함량 확인통상 전자담배는 담배를 끊고 싶어 하는 흡연자들이 많이 찾는다. 전자담배는 발암 물질인 타르 대신 니코틴만 함유돼 있어 니코틴 패치처럼 소량의 니코틴 공급을 통해 차츰 금단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보건당국의 유해 성분 측...
2017.04.12 11:13
한국여행, 코리아투어카드 1장이면 준비‘끝’
관광·쇼핑·공연 할인 등 47종 혜택민관 합동발행 두 달새 1만장 불티이달부터 메트로·공항철도서도 판매외국인이 코리아투어카드 1장을 가지면 얻을수 있는 혜택은 25개 기업-기관의 47종에 달한다.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가 민간과 제휴해 만든 코리아투어카드는 개별여행객들이 우리나라에 머무는 동안...
2017.04.12 11:12
한국은 청결·홍콩은 사이즈/ 달라도 너무 다른 ‘홈스타일’키워드
독일 GFK, 22개국 남녀 2만5000명 설문의식주 중에서 집은 삶의 문화적 특성을 가늠해보는 대표적 척도이다. 행복이 만들어지고 노동력 재생산이 이뤄지는 공간이고, 부(富)의 상징이기도 하다.한국인은 홈 라이프스타일에서 청결과 가전제품ㆍ가구의 개선에 중점을 두는데 비해, 홍콩과 러시아는 사이즈(공간확장)에 관심이...
2017.04.12 11:12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20일 오픈
동북아 첫 영종도서 개장동북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세워지는 복합리조트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가 오는 20일 정식 개장한다.(주)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11일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IBC)에 건립한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호텔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등으로 구성된 1...
2017.04.12 11:12
죽어서야 이룬 세종과 소헌왕후의 진달래 사랑
아무도 방해 않던 그들의 밀월15~29일 여주 영릉 특별 개방 세종대왕(1397~1450)보다 두 살 연상인 소헌왕후(1395~1446)는 시아버지인 상왕 태종 이방원의 ‘몽니’ 때문에 비운에 시달려야 했다.왕후가 된 이후임에도 이방원의 외척 견제 때문에 아버지 심온이 사은사로 명나라에서 다녀온 뒤 사사되는 비극을 당한다. 심온...
2017.04.12 10:55
특별한 힐링, 500년 ‘마르틴루터 루트’ 여행
독일, 마르틴 루터 8개 코스 개척문화 예술 + 정신 건강 여행 권고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1483~1546)는 프로테스탄트의 아버지 같은 존재이다. 나아가 오늘날 전 세계에 다양한 모습으로 가장 널리 퍼진 개신교 탄생을 촉발시킨 인물이다. 권위와 부패에 도전한 개혁가이다.개신교도를 비롯해 급변하는 세태를 살아가는 현...
2017.04.12 10:19
대한민국 뒤덮은 초미세먼지, 홍삼으로 잡는다!
- 홍삼,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에 효과- 올해 들어 미세먼지주의보 85차례 발령...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배 수준 - 미세먼지, 천식・비염 등 호흡기질환 악화, 후두염・폐염 등 염증질환 유발- 홍삼, 항염증약물 보다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 완화에 효과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지난 3월 한달 동안 미세먼지가 없는 날...
2017.04.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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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