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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 헌혈하면 혈압 내려간다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뚱뚱한 사람이 헌혈을 하면 혈압이 내려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폭스뉴스는 독일 베를린 채리트 대학 메디컬 센터 연구팀이 과체중자 64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헌혈을 시도한 결과 헌혈이 혈압과 심장질환 위험 가능성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2012.06.07 14:36
스파이샷 벗은 ‘쏘렌토R 후속’ 관심
7월 출시될 기아차 ‘쏘렌토R’의 부분변경 신차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를 통해 공개된 차량 전후면이 모두 위장막으로 덮인 사진과는 달리 국내 일반도로에서 포착된 이번 스파이샷은 차량 전면이 그대로 노출돼 좀 더 명확한 외관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6일 인터넷 커뮤니티...
2012.06.07 14:30
러시아의 정취와 함께… 서울시향 두 번째 러시아 시리즈
[헤럴드경제=문영규기자]서울시립교향악단이 두 번째 ‘러시아 시리즈’로 관객들을 찾아간다.서울시향은 오는 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서울시향의 러시아 시리즈 Ⅱ’를 통해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지휘자 마크 엘더 경이 ...
2012.06.07 14:0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곡선의 언어를 빚어내다
선화예고 졸업후 모두가 선망하는 英로열발레학교 입학했지만 발표기회 조차 안주는 차별에 자퇴…모나코 왕립발레학교서 진짜 발레에 눈떠1984년 유니버설발레단 창단하고 보니 발레 불모지 한국의 환경에 당황…첫 창작발레 ‘심청’ 땐 남자 무용수 없어 학교 인쇄소 아저씨까지 동원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발목 부상…시...
2012.06.07 11:56
백약이 무효 전세계 ‘슈퍼임질’ 확산 공포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1억600만 명의 환자가 늘어나는 임질이 수년 내 치료가 불가능한 성병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WHO는 6일(현지시각) 기존의 약 뿐만 아니라 가장 최근에 개발된 항생제에도 내성을 보이는 이른바 ‘슈퍼임질’이 호주, 프랑스, 노르웨이, 스...
2012.06.07 11:44
<200자 다이제스트>
▶리셋 코리아(정태인 외 지음, 미래를소유한사람들)=올 12월 치러질 2012 대선은 여러 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성장, 일자리, 환경, 의료, 교육, 주거 등 국민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많은 선택의 방향이 결정된다. 대통령 직속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 기조실장을 역임한 저자가 쓴 이 책은 지난 6년간의 정책보고서로, 향후 ...
2012.06.07 11:40
패셔니스타? ‘군복’에서 시작하라
“구두에 광이 지나치게 난다는 것은 누구에게 잘 보여야 하는 고달픈 인생일 뿐이다. 성공하고 싶으면 구두관리에 신경써야 하겠지만 성공한 사람은 구두를 닦지 않는다는 얘기다.”(‘그놈의 옷장’ 중)물광, 불광으로 번쩍이는 구두가 무색하게 전셋방 신세를 면치 못하다 강도로 돌변, 나락으로 떨어진 유명한 소설 속 ...
2012.06.07 11:37
올 여름 주목할 언밸런스·시스루룩…맥시드레스와 매치하면 출근복으로 손색없어
올여름엔 두 가지만 기억하면 누구나 ‘패피’(패션피플의 준말로 멋스러운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 반열에 오를 수 있다. ‘망사’ 그리고 ‘짝짝이’다. 국내서도 ‘시스루(see through)’ 패션이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더 이상 속옷이 겉으로 보이는 일도 흉이 아니다. ‘시스루’ 룩은 대놓고 보여주는 게 아니라, 보일 ...
2012.06.07 11:31
발목까지 내려온 女心 ‘맥시드레스’
발목까지 푹 덮어주는 긴 원피스가 인기다. 초여름부터 ‘치렁치렁’한 드레스를 입은 여성들이 거리를 휩쓴다. 날이 더워지면서 여성들의 짧은 치마를 기대한 남성들은 서운할지도 모르겠다. 내리쬐는 태양에 아랑곳없이 여성들은 다리를 덮었다. ‘맥시 드레스(Maxi Dress)’다. ‘맥시(Maxi)’는 ‘자락이 발목까지 내려...
2012.06.07 11:30
‘하루 물 8잔’ 건강 도움안돼…생수회사 배만 불려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하루 8잔, 1~1.5ℓ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이 낭설에 불과하며 생수 제조회사들만 배불리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7일 뉴질랜드 공중보건 전문가인 봅 퀴글리의 말을 인용, “하루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
2012.06.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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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택 공급량 무더기 오류…준공 12만가구나 적게 잡았다 [부동산360]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DB 시스템 자체 점검 결과, 지난해 주택공급실적을 정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3년 주택 인허가 실적은 38만9000가구에서 42만9000가구, 착공 실적은 20만9000가구에서 24만2000가구로 늘어난다. 특히 준공 실적은 31만6000가구에서 43만6000가구로 12만가구나 증가한다. 기존에 발표된 물량은 연평균(2005~2022년) 대비 착공은 47.3% 수준, 인허가는 74.2%, 준공은 73.9% 수준으로, 공급난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다만 정정된 실적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