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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북한 예술단 강릉공연 첫곡은 ‘반갑습니다’…‘우리의 소원은 통일’노래에 객석ㆍ무대 떼창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평창 동계올림픽을 하루 앞두고 열린 북한 예술단의 강릉 첫 공연이 성공리에 끝나면서 9일 두 번째 공연지인 서울로 향한다.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심지연 관현악단은 동해 묵호항에 정박 중인 만경봉 92호를 떠나 서울로 이동한다. 이들은 어떤 교통편을 이용해, 언제 서울로 이동할지는 알려지지 ...
2018.02.09 07:29
[2018 평창] 선취골 냈지만 역전패, 男 아이스하키…반란 예고한다
韓, 강호 슬로베니아 상대로 1대2 역전패3피리어드부터 지쳐 2골 내줘…체력 분배 관건 “우리 팀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대회 첫 경기에 맞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중이다”.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강호 슬로베니아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백지선(51) 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반란을 예고했다.대표팀...
2018.02.09 07:16
[2018평창]컬링 연장 혈투 끝, 中에 석패
[헤럴드경제]평창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장혜지(21)-이기정(23)이 컬링 믹스더블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중국에 아쉽게 패했다.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예선 2차전에서 장혜지-이기정은 중국의 왕루이(23)-바더신(28)에게 연장 9엔드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7-8로 패배했다.이날...
2018.02.08 22:35
평창동계올림픽 ‘역대 최대규모’ 92개국 2920명 출전
[헤럴드경제]평창동계올림픽에 92개국 29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규모다.8일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선수단 등록회의 결과 최종 92개국 2920명의 선수가 출전이 확정됐다.이번 대회 규모는 2014년 러시아 소치대회 때인 88개국 2858명보다 4개국 62명이 늘어나 역대 최대규모로 기록됐다...
2018.02.08 22:00
[2018 평창]어게인 1988…남북공동 입장에 부푼 ‘평화의 꿈’
-“오랜만 남북 공동입장에 13년 전 북한 선수 떠올라”-“큰오빠 손 잡고 간 88 올림픽처럼…남북 ‘손에 손잡는’ 계기 되길”[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13년 전 만난 북한 선수, 지금쯤 잘 지내고 있을까요?”11년만에 남북이 공동으로 입장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평화’를 향한 시민들의 꿈도 한껏 부...
2018.02.08 16:21
[2018 평창] 하계→동계 출전 타우파토푸아 “2022년 도쿄 올림픽도 나갈 것”
2016년 리우하계올림픽에서 태권도 선수로 출전했던 통가의 피타 니콜라스 타우파토푸아(35)가 스키선수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평창에 입성했다.통가는 8일 평창선수촌에서 모로코, 산마리노, 호주,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입촌식을 했다.타우파토푸아는 통가의 유일한 출전 선수다. [사진설명=통가 크로스컨...
2018.02.08 16:21
[2018 평창] 88年 마스코트 호돌이, “인기는 수호랑 안 부럽네”…2030 사랑 ‘듬뿍‘
-20代,“호돌 삼촌, 80년대 감성 힙해서 좋아요”-수호랑 인기에 호돌이도 재소환…빈티지 배지는 30년만 ‘특수’ “수호랑 보니까 88년 마스코트 호돌이가 떠올랐어요”, “1988년, TV로만 접한 시절인데도 향수 느껴요”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88년도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
2018.02.08 12:00
[2018 평창] 성화 꺼지고, 사륜기 뜨고…실수투성이 역대개막식
4년전 대회 개막식땐 오륜기 사륜기로 둔갑벤쿠버 땐 성화봉송 횃불 하나 꺼져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동계올림픽이 9일 오후 8시 드디어 개회를 알린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날 만큼은 작은 실수조차 용납되지 않는다. 철저한 동선 체크와 예행 연습을 거친다. 그러나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진 않는다. 역대 동계올...
2018.02.0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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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12.5억 아파트가 7억으로 뚝…광규형네 그동네 또 왜이래? [부동산360]
수도권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며 지역 시세를 이끄는 송도 일대에선 신고가 거래와 ‘반토막 거래’가 동시에 일어나며 혼조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송도가 속한 인천 연수구는 5주째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고점 대비 40~50% 가격이 하락한 거래도 다수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해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오션뷰 아파트로 알려져 있는 ‘더샵송도 마리나베이&rs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