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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TAPAS]김민석도, 노선영도…곁엔 ‘뛰는 놈 위에 나는 밥데용’
2010년 밴쿠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만m에서 동메달을 딴 뒤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선수를 무동 태운 네덜란드 선수 기억해?당시 33세의 보프 더용(주황색 상의) 선수야.밥 데용(Bob de Jong)으로 유명한 그는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전설이야. 1만m에서 금메달 1개(2006년) 은메달 1개(1998년) 동메달 2개(2010년ㆍ2014...
2018.02.22 16:46
[2018 평창]女 빅에어, 초대 챔피언 영광 ‘완벽 점프’ 펼친 안나 가서에게
- 처음 정식종목 된 스노보드 빅에어 - 초대 챔피언, 오스트리아 선수 오스트리아 스노보드 대표 안나 가서가 스노보드 빅에어의 초대 금메달리스트 자리를 차지했다.22일 열린 평창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안나 가서는 총점 185점을 받아 우승했다. 19일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예선 경기에...
2018.02.22 14:47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반칙, 中 네티즌들 “인정하자”
[헤럴드경제=이슈섹션]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A조 경기에서 중국과 캐나다가 패널티로 탈락한 판정시비에 대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중국과 캐나다의 반칙 증거 사진을 상세히 공개하며 입장을 밝힌 가운데 감정적 불만으로 들끓던 중국 네티즌들도 차분하게 자성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중국선수...
2018.02.22 14:45
[2018 평창] 대세는 “두유노 팀킴?”…외신이 주목하는 韓 컬링
-‘팀 킴의 모든 것’이 질문거리…“영어 이름 ‘스테이크’ 맞나요?” “두유 노 강남스타일?”, “두유 노 김치?”한국의 자랑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두유노 ○○○?” 시리즈를 업데이트 할 때가 됐다. 이번엔 “두유노 팀킴?”이 추가될 전망이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여자 컬링팀이 선전의 선전을 거듭하면...
2018.02.22 14:29
[평창 동계올림픽] 푸른 눈 태극전사들, 성적으로 한국사랑 화답
민유라-겜린, 프리댄스 최초 진출바이애슬론도 한국 최고성적 달성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역대 최고 성적’ 기록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푸른 눈 태극전사’들이 큰 기여를 했다. 국민들은 애국가를 따라 부르는 귀화선수들에게 열띤 응원과 지지를 보냈고, 귀화선수들은 성적으로 화답했다.피겨 아이스댄스 대표인...
2018.02.22 11:35
[평창 동계올림픽] 자기토바 vs 메드베데바…‘피겨여제’ 1점이 가른다
두 선수 차이 불과 1.31점프리 결과에 메달색 달라져‘러시아 집안싸움’으로 예고됐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9)와 알리나 자기토바(16)의 피겨퀸 대결은 치열했다. 둘은 21일 진행된 쇼트프로그램에서 자기토바가 82.92점, 메드베데바가 81.61점을 기록하면서 차례로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 놀라움을 자아냈다. 종전 김...
2018.02.22 11:35
[평창 동계올림픽] 모태범 1000m 출격…김민석 잇는 ‘깜짝 메달’ 기대
슬럼프 딛고 명예회복 다짐“4년 동안 열심히 몸을 만들어서 도전하겠다”던 모태범(29ㆍ대한항공)이 명예회복에 나선다. 2014년 소치 올림픽 무관의 설움을 딛고 재기를 다짐했던 모태범이 4년의 기다림을 딛고 1000m 종목에 출격한다. 모태범이 23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출전한다. 1500m에서...
2018.02.22 11:33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합법적 병역 브로커’?
아이언맨·스테이크·얼음공주…평창열기와 함께 이색별명 눈길‘합법적 병역 브로커’, ‘아이언맨’, ‘스테이크’, ‘얼음공주’.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이 단어들의 정체는 바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별명이다. 22일로 대회 막바지에 접어든 평창 올림픽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
2018.02.22 11:28
[평창 동계올림픽] “동생들이 잘 받쳐줬다”…이승훈, 그래서 레전드
후배 이끌며 팀추월 2연속 銀헌신·감사 몸에 밴 맏형 리더십동계올림픽서 메달 4개 亞 최다매스스타트 金 피날레 욕심“동생들이 너무 든든하게 잘 받쳐줘서 고맙다. 앞으로 대표팀을 잘 이끌 수 있는 선수들이 될 것으로 믿는다.”21일 한국 남자 팀추월 은메달을 이끈 맏형 이승훈(30·대한항공)은 아쉬움이 있을 법한데...
2018.02.22 11:28
[평창 동계올림픽-오늘의 하이라이트] 500m·1000m·5000m…‘남녀 쇼트트랙 축제의 밤’ 준비하라
22일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무더기 금메달이 기대되는 진정한 골든데이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을 사흘 앞둔 이날 저녁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남자 500m,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 출전해 최대 3개의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한국은 종반으로 접어든 메달 레이스에서 4개의 금메...
2018.02.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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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