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카드사 과도한 외형확대 위험”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7일 “카드사들이 위험관리 없이 과도하게 외형을 확대할 경우 2002년 카드사태와 같은 위기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관련기사 22면김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조찬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최근 카드시장 및 대내외 금융경제 여건을 감안해 ...
2011.03.07 11:26
정부, 역외탈세 적발 팔 걷었다... 국세청·관세청·재정부·금감원·FIU, 연내 전방위 시스템 구축…정보 총동원 적극대응
정부가 역외 탈세 잡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국세청과 관세청은 물론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 금융정보분석원(FIU)까지 포함된 전방위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7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국세청은 관세청과 국세청, 금융감독원, 금융정보분석원 등과 공동으로 올해 안에 ‘역외금융협의체’를 결성, 기업의 자금세탁 및 해외 재...
2011.03.07 11:26
發電공기업들, 한전으로부터 독립행보 시작?
6개 발전회사가 모기업인 한국전력으로부터의 독립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4일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발전사 사장단 회의가 열렸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중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등 6개 발전사 부기관장이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전력 사용이 크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발전소...
2011.03.07 11:25
세무·금융당국 정보공유…탈세추적 용이
역외금융협의체가 추진되면 세무ㆍ금융당국이 가진 정보를 총동원해 역외탈세 추적 작업을 할 수 있는 만큼 역외탈세 적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일례로 역외탈세를 꾀하는 기업이 있다면 이 기업이 반드시 조작해야 할 수출입 거래 및 외환거래 자료는 관세청이 보유하고 있다. 반면 국세청은 해외 현지에 파...
2011.03.07 11:24
이달 기준금리 인상론 ‘무게’
오는 10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3월 기준금리 인상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인상과 동결 전망이 팽팽하던 지난주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시장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중이다. 지금 통화당국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차단이다. 1~2월 소비자물가는 목표치의 상단인 4%...
2011.03.07 11:23
생필품 유통구조 대대적 조사
석유·통신요금 이어화장지·세제·유모차까지…물가난 심화 조사대상 확대자율가격표시제 실태도 파악지경부, 7월께 개선방안 발표이번엔 화장지, 세제, 내복, TV 등 주요 공산품의 유통 구조를 정부가 들여다 보기로 했다. 물가난이 심해지자 석유, 통신요금에 이어 정부가 가격 구조 조사 대상을 넓혀가는 것이다. 7일 지...
2011.03.07 11:23
엄연한 보험사기 피해자인데…할증보험료 환급 ‘그림의 떡’
150억 중 환급액 10억 그쳐당국, 손보사에 환급 독려보험사기 피해자로 판명된 피보험자가 문제의 사고(보험사기)를 당한 뒤 할증보험료를 물어왔다면 보험회사가 피보험자에게 받은 할증보험료를 환급해 주도록 돼 있지만 각종 제도상의 미비로 인해 환급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금융당국 및 손보업계에 따르...
2011.03.07 11:19
차기 외환은행장에 윤용로씨
차기 외환은행장으로 윤용로(56) 전 기업은행장이 내정됐다.외환은행 인수를 앞둔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3일 등기임원 추천기구인 경영발전보상위원회(경발위) 회의에서 윤 전 행장을 외환은행장으로 추천하는 등 등기임원 6명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의 등기임원은 김승유 회장, 김종열 사장, 김정태...
2011.03.07 11:19
금융사 ‘CEO 리스크’ 검사항목·기준 대폭 강화
금감원 이번달부터 적용경영관리 능력 상시평가도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의 자격요건이 강화되고, CEO의 경영관리능력에 대한 상시 평가가 이뤄진다. 금융감독원은 현행 CEO 리스크 검사기준을 보완하기 위해 CEO 자격요건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새 점검사항을 확정한 뒤 각 금융회사에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금감원은 ...
2011.03.07 11:18
카드론 급증…리스크 관리 ‘발등의 불’
현금대출만 106조원 등카드사 단기실적 급급 …저신용 계층 이용률 높아경기악화땐 부실 가능성 커카드사들이 카드론 및 리볼빙서비스에 열을 올리면서 리스크 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과거 카드대란 당시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하지만 향후 경기악화에 따른 부실가능성을 무시할 수...
2011.03.07 11:17
50161
50162
50163
50164
50165
50166
50167
50168
50169
50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