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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세계건설, 지난해 영업익 384억…전년비 86.2% ↑
[헤럴드경제=증권부]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84억3966만원으로 전년대비 86.2%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567억5044만원으로 3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70억204만원으로 12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1.27 13:44
미원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301억…전년비 38.3% ↑
[헤럴드경제=증권부] 미원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1억4421만원으로 전년대비 38.3%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13억8597만원으로 45.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04억3832만원으로 7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1.27 13:36
KSS해운, 4분기 영업익 147억…전년비 6.25% ↑
[헤럴드경제=증권부] KSS해운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7억4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5%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9억8900만원으로 73.8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12억8500만원으로 320.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2.01.27 13:33
삼성엔지니어링, 4분기 영업익 1067억…전년비 33.9% ↑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67억3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9%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134억9700만원으로 3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78억5100만원으로 20.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2.01.27 13:30
삼성엔지니어링, 지난해 영업익 5033억…전년비 39.3% ↑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32억8880만원으로 전년대비 39.3%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4866억9612만원으로 10.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510억7147만원으로 39.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1.27 13:29
안전성 우려 적은 신의료기술, 의료현장 진입 수월해진다
앞으로 체외진단 등 안전성 우려가 적은 신의료기술은 정부의 정식 평가 시작 전이라도 의료 현장에서 쓸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선진입 의료기술’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신의료기술 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새로운 의료기술이 나오면 이 기술을 ...
2022.01.27 12:30
어린이집 보육료 8%↑…시간제 보육서비스 외국인까지 확대
올해 어린이집 보육료는 지난해 대비 8% 인상됐다. 다만 오는 3월부터 기관보육료를 지원받는 어린이집은 원장·담임교사 등 보육교직원의 급여내역을 제출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보육사업안내’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보육료·양육수당·보육교직원 지원...
2022.01.27 12:26
복지부, 혈액투석 신장장애 재판정 주기 2→4년 연장
신장 장애인 장애정도 재판정 주기가 2년에서 4년으로 연장된다. 장애등록 심사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장애인복지법’ 및 관련 법령 개정안을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에 따라 신장 장애인의 장애정도 재판정 주기가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늘어난다....
2022.01.27 12:20
당국, 설 연휴 전국 501개 응급실 가동..."응급환자만 이용"
정부가 설 연휴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2월 2일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정보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01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2월 1일 설...
2022.01.27 12:12
올 상반기 일자리 기상도...철강·반도체·전자 '맑음'-디스플·섬유 ‘눈·비’
올 상반기 전자·철강·반도체 업종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디스플레이와 섬유업종 일자리는 줄어들 전망이다. 기계·조선·자동차·건설·금융보험 업종은 지난해 하반기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7일 ‘2022년 상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
2022.01.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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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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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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