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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멤버십 제도 개편…VIP 등급 ‘골드’ 신설
신세계사이먼이 신규 VIP 등급을 신설, 우수 고객 대상 마케팅을 강화한다. 신세계사이먼은 다음달 1일 부터 VIP 고객 대상의 ‘골드(GOLD)’ 등급 신설을 포함하는 멤버십 제도 개편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의 멤버십 3단계 등급(프리미엄 멤버스·VIP 클럽·쇼퍼 클럽)을 4단계 등급(프리미...
2023.01.31 08:44
“초봉 6500만원에 5년간 연봉 60% 올랐다” 부러운 ‘이 회사’ 어디길래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의 한국 지사 ASML 코리아가 지속적인 성과 달성과 성장세에 힘입어 임직원들에게 두 자릿수 임금 인상률을 반영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 침체로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인건비 감축 및 인원 감축을 진행하는 것과 달리 2년 연속 파격적인 임금 인상을 단행했다. 직원 복지 및 처우 개선으로...
2023.01.31 08:40
가스公, 中企·지역 상생협력 앞장…1800억 원 기금 조성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중소기업지원펀드’를 조성...
2023.01.31 08:39
[속보]지난해 생산 3.3%↑ 소비 0.2%↑ 투자 3.3%↑
2023.01.31 08:05
[속보]지난해 12월 생산 1.6%↓ 설비투자 7.1%↓ 소비 1.4%↑
2023.01.31 08:01
건보료 피부양자 탈락 우려에 국민연금 자발적 가입자 급감
노후를 위해 자발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이들이 크게 줄었다. 작년 9월부터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소득이 연간 2000만원을 넘을 경우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상실하게 되면서다. 연금 수령액을 늘리기 위해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했다 건보 피부양자 자격을 상실할 경우 연금액보다 더 많은 보험료를 낼 수 있...
2023.01.31 08:00
“K-본드 금리매력 떨어져”…외국인 원화채권 4년만에 순매도, 이달 들어 3兆 팔아치워 [투자360]
외국인이 4년 만에 처음으로 월별 기준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잔고 역시 한 달 새 6조원 이상 감소하는 등 이례적인 수급 동향을 나타냈다. 채권 금리와 달러 약세가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추세적 변화가 아니라고 평가하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 등에...
2023.01.31 07:50
청소년 10명 중 4명, 하루 ’스마트폰 5시간↑’ 본다
만 19∼24세에 해당하는 '후기 청소년' 10명 중 4명은 하루에 스마트폰을 5시간 넘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유튜브,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주로 이용했으며 소셜미디어에서 가짜 뉴스를 많이 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이창호·이경...
2023.01.31 07:39
성동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접수…年 최대 14.4만원 지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2월부터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성동구는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모든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원대상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1세 이상 만 18세 이...
2023.01.31 07:19
원격감시·제어 전기설비 대행업체 위탁 가능해진다
앞으로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을 갖춘 전기설비 소유자는 안전 관리자를 간접고용할 수 있도록 규정이 완화된다. 그간 전기설비 소유·점유자는 전기안전 관리자를 직접고용해야 해 월 평균 250만∼300만원의 인건비를 부담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전기설비 원격감시 및 제어 기능에...
2023.01.3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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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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