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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우스탈서 우크라이나군 264명 빠져나와…82일만에 작전 종료
이에 따라 부상자를 비롯한 장병들이 버스를 타고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버스 행렬에는 러시아의 군용 차량도 동행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들이 정식으로 포로 지위를 갖게 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아조우스탈 수비대는 인구 45만명의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방어하기 위해 끝까지 남아있던...
2022.05.17 10:28
옷 111벌 껴입고 하프마라톤 완주한 美 30대 기네스 등재
그는 기네스 세계기록 위원회가 정한 '3시간 내 완주' 조건을 충족해 기록을 인정받았다. 이 부문의 이전 세계 기록은 작년 11월 영국 남성 데이비드 스미스가 세운 82장이다. 러시는 "티셔츠 111장의 무게만도 18㎏ 이상"이라며 "겨드랑이는 222겹의 천에 눌려 혈액순환이 되지 않았다. 후반에는 손이 두 배로 부어오른 ...
2022.05.17 10:26
[영상] “美 캘리포니아 교회 총격, 중국계의 대만계에 대한 증오범죄” [나우,어스]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대만에 증오심을 품은 중국계 이민자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 당국은 16일 중국계 이민자 데이비드 초우(68)가 총격을 저지른 동기는 대만에 대한 증오심이라고 발표했다고 A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캘리...
2022.05.17 09:53
핀란드·스웨덴, 발트해 나토軍 훈련 참가…러 견제 본격화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옛 소비에트연방(소련)권 군사·안보협력체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정상회의에서 연설하며 “핀란드와 스웨덴의 가입을 통한 나토 확장이 러시아에 직접적 위협을 조성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이들 국가 영토로의 (나토) 군사 인프라 확대는 당연히 우리의 대응 반응을 초래할 것이...
2022.05.17 09:46
美법원 "'여성 이사 의무화' 캘리포니아법은 위헌"
[헤럴드경제=유혜정 기자]미국 법원이 상장회사에 여성 이사를 의무적으로 두도록 하는 캘리포니아 주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고 16일(현지시간) A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고등법원 모린 더피-루이스 판사는 지난 13일 여성 이사 선임을 의무화한 캘리포니아 주법이 헌법상 평등 대...
2022.05.17 09:32
[속보] 미 공군 "극초음속 무기 시험 성공적 수행"
[1보] 미 공군 "극초음속 무기 시험 성공적 수행"
2022.05.17 09:26
EU, 러 가스대금 지불 지침 제공…금수조치 합의 여전히 난항
[헤럴드경제=유혜정 기자]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러시아 원유 금수조치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EU 집행위원회는 역내 기업들이 제재를 위반하지 않고 러시아 가스 비용을 지불할 방법을 제시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집행위는 지난 13일 회원국들과 지침서를 공유했으며, 기업이...
2022.05.17 09:15
美 분유 품귀 해소되나…애보트 “FDA와 생산 재개 합의”
[헤럴드경제=유혜정 기자] 미국 분유 제조사 애보트는 미 식품의약국(FDA)과 생산 재개에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최근 불거진 분유 부족 사태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애보트는 미시간주 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하기로 FDA와 합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공장은 지난 2월 분...
2022.05.17 09:14
“흑인에겐 이래도 돼” 남의 노트북에 오줌 갈긴 명문대男
스텔렌보스대는 성명에서 “파괴적이고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인종차별주의자 사건을 강하게 규탄한다. 이런 행동은 대학에서 용납할 수 없다”면서 가해 학생을 즉각 정학시켰다. 가해 학생은 15일 긴급 기숙사 회의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기숙사에서 퇴거 조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의 여파는 계속되고...
2022.05.17 09:11
2차대전도 견딘 英 '최애' 피시앤칩스, 우크라戰에 휘청
영국 피시앤칩스 업계는 요리에 사용하는 생선튀김용 대구살 등 흰살 생선의 최대 40%를 러시아에서 들여오고 있다. 영국은 최근 대러 제재 조치로 러시아산 제품에 대해 35% 관세를 부과했는데, 이 항목에 러시아산 흰살 생선도 포함됐다. 러시아산 관세 부과에 따른 대체품으로 떠오른 아이슬란드·노르웨이산 흰살 생산...
2022.05.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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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홍길용의 화식열전] 가상자산, 현실의 위협으로…안전장치 급하다
모든 큰 사건에는 전조(前兆)가 있다. 잘 읽고 대응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 테라(Terra)와 루나(Luna) 가격 폭락도 가상자산생태계의 구조적 위험을 알리는 전조다. 천문학적 자산이 쏠렸지만 시스템 위험을 예방하거나 투자자를 보호할 장치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어서다. 시장은 불안과 신뢰상실만으로도 위기에 빠질 수 있다. 불안 요인을 제거해 시장신뢰를 높여야 한다. 스테이블코인은 전통 금융 시스템과 가상자산생태계를 연결하는 일종의 ‘환전은행’ 역할을 한다. 달러, 유로 등 다양한 화폐가 스테이블코인으로 바꿔진 후 가상자산거래에 이용된다. 이름 그대로 ‘안정된(stable)’ 가치가 중요하다. 테라·루나 사태가 ‘대재앙’으로 이어지지 않은 데에는 스테이블코인 1위 테더(Tether)의 ...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거리두기 끝’ 캠퍼스 정상화…축제·캠퍼스투어 3년만에 재개[촉!]
축제뿐만 아니라 대입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캠퍼스 투어도 다시 시작되고 있다. 인하대는 지난 10일부터 캠퍼스 투어 ‘#인하대 #가보자고’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인하대에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진로·진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성균관대와 전북대도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캠퍼스 투어를 지난달부터 다시 진행하고 있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