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베네치아 들어서면 7000원 입장료…관광객 불만 폭주
이탈리아의 대표적 관광 도시 베네치아가 25일(현지시간)부터 세계 최초로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부과하면서 현장에서는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공휴일과 주말 등 성수기에는 입장료를 내도록 해 인파 분산을 도모한다는 취지지만 곳곳에서는 불편함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
2024.04.26 14:09
교통사고 사망자 사상 최저치 기록 [데이터로 본 세상]
지난해 한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년 전 기록의 거의 절반인 약 2500명으로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3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2551명으로 전년 사망자 2735명보다 6.7% 감소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만342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1991년과 비교하면 81% 감소했고, 차량 충돌로 인한 사...
2024.04.26 14:03
‘지상전 최강자의 후퇴’ 충격…러 드론공세에 최전선서 벌어진 일 봤더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드론(무인기) 공세에 가로막혀 고전을 면치 못한 미국제 M1 에이브럼스 주력 전차를 최전선에서 후퇴시켰다고 A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미군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지난해 제공한 M1 전차들은 현재 최전선에서 모두 물러섰고, 미군은 우크라이나군과 함께 새로운 전술을 짜기...
2024.04.26 13:37
[속보] 일본은행, 기준금리 동결…지난달엔 17년 만에 인상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지속되는 엔화 약세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26일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뒤 엔/달러 환율은 1달러당 156엔을 돌파하며 엔화 가치는 또 3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은행은 이날까지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현재 기준금리를 ...
2024.04.26 13:12
한미일, 혁신기술보호·수출통제 협력 강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이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등 혁신 기술의 유출을 방지하고 수출 통제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실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당국은 전날(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제1차 한미일 혁신 기술 보호 네...
2024.04.26 11:37
美 "과잉생산 멈춰라" vs 中 "내정간섭 그만"…블링컨 방중에도 이견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중국을 방문해 양국 간 현안을 둘러싼 이견을 처리히기 위해 나섰지만 좀처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26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024.04.26 11:36
逆골디락스 직면한 美연준의 고민 [이슈&뷰]
강력한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통화 정책 완화 시점을 늦춰 물가를 잡으려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내수 경기가 급속히 위축되면서 경제 성장 속도가 꺾였기 때문이다. 연준의 금리 정책이 적시에 효과를 내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연내 금리 인하 단행을 둘러싼 연준의 고...
2024.04.26 11:35
“AI 수요 충분, 투자 늘린다” MS·알파벳 1분기 ‘깜짝 실적’
MS와 알파벳가 지난 1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 인공지능(AI) 산업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AI 산업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MS·알파벳, ‘어닝 서프라이즈’=25일(현지시간) MS는 1분기 전체 매출은 618억6000만달러, 주당...
2024.04.26 11:32
美, 마이크론에 8.4조원 보조금...바이든 “반도체 제조업 붐”
미국 정부가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8조4000억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로써 ‘반도체법’을 통해 미국 내에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구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미국 백악관과 상무부는 반도체법에 따라 마이크론의 반...
2024.04.26 11:31
아르헨 미인대회서 20대 제치고 60대가 1등, 70대가 2등
아르헨티나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60살 여성이 1등으로 선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열린 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60세의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다. 로드리게스는 60세라고는 믿기 힘든 놀라운 동안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현재 변호사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결혼하지 않은 싱글로 알려...
2024.04.26 11:17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