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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꿀벅지女, 말근육 다리…청순미모 반전
[헤럴드경제]청초한 얼굴에 강력한 무술 실력 그리고 가공할 두께의 다리로 유명한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릭터 춘리를 닮은 여성이 화제다.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여성은 미국 마이애미에 거주하는 모델 지망생 나타샤 엔시노사.그녀는 실존 춘리로 불린다. 신체 비율이 캐릭터와 비슷하기 때문...
2016.03.15 09:17
러시아 “시리아서 군사 대부분 철수”… 내전 5주년 시리아에 봄볕 들까
러시아가 시리아에 파병한 군대를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명목상 제네바에서 진행 중인 시리아 평화협상 타결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5년째 내전이 지속되고 있는 시리아에 변화가 올 지 주목된다.크렘린 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1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리아에 있는 주요 병력 철수를...
2016.03.15 09:16
두바이유ㆍWTIㆍ브렌트유 일제히 하락…공급과잉 우려 부각
[헤럴드경제] 국제유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공급과잉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원유 수요가 예상보다 적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68달러 하락한 35.69달러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16일 30달...
2016.03.15 08:29
지구도 결국엔(?)....주변행성 빨아들이는 백색왜성 포착
행성들을 파괴하는 백색 왜성의 모습이 포착돼 천문학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라이브사이언스지는 최근 영국 와윅대학교 천문학자들이 지구로부터 57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WD1145+017 백색왜성이 소행성, 대형운석, 위성 등을 파괴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백색왜성은 별이 죽고 나서 형성되는 별의 ...
2016.03.15 07:59
“곧 핵 장착용 로켓 시험”…김정은 공언
[헤럴드경제]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빠른 시일 안에 핵탄두 폭발시험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 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금 전 보도를 통해 김정은 제1위원장이 탄도 로켓 모의시험을 지도하는 현장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 10일에도 단거리 미...
2016.03.15 07:28
트럼프 ‘5분에 한번’ 허위 발언…막말에 허언증까지
[헤럴드경제] 잇단 막말에도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선두를 달려 미국인 뿐 아니라 국제적인 우려의 시선을 받고있는 ‘막말의 달인’인 미국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선거 연설에서 5분에 한 차례 꼴로 허위 발언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4일(현지시간) 지난 7∼12일 노스캐롤라이나, 미주...
2016.03.15 06:59
“트럼프 부상은 분노와 포퓰리즘” 블레어 전 영국총리 쓴소리
[헤럴드경제]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이민자들 때문에 일자리를 뺏긴다는 ‘반(反)이민 정서’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그는 또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부상에 대해 반 이민정서 등 대중의 분노를 악용한 포퓰리즘 현상이라고 일축했다.블레어 전 총리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교육 콘...
2016.03.14 20:01
“월 80만원 박봉에 법복 벗는다”…중국 양회서 논의된 법관 처우
[헤럴드경제] 중국 법관의 월급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ㆍ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는 산시성(陝西省) 고급인민법원에서 15년간 근무해온 왕레이(王磊) 법관의 ‘눈물겨운’ 사직 사건이 논의 됐다. 왕 법관은 4409위안(약80만 6000원)의 월급으로는 매달 6000위안(약 1...
2016.03.14 18:19
日, 미등록 방사성 폐기물 3100t 상당…지자체 고의적으로 숨겨
일본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로 유출된 오염 물질을 둘러싼 일본 당국의 허술한 관리실태가 드러났다. NHK 방송은 14일 방사성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했지만 ‘지정폐기물’로 등록되지 않은 채 방치된 방사성 쓰레기가 3100t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방사성 폐기물을 신고해야 할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이미지가 나빠질 것을...
2016.03.14 17:00
美 교통부 장관 “구글 자율주행차 사고 당연한 것”
미국 교통부 장관 안토니 폭스가 구글 자율주행차 사고에 대해 당연히 일어날 수 있었던 일이란 견해를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보도를 통해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SXSW 음악제에 참가한 폭스 장관이 구글의 자율주행자동차 사고에 대해 “자율 주행 사고는 당연히 일어날만한 일이며 신생 기술에 ‘완벽’을 ...
2016.03.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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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미분양의 무덤 대구 맞아?…이사차 들락, 1000만원 웃돈 붙어 팔렸다 [부동산360]
“대구 부동산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건 맞지만 현장에서는 (수요자들의) 심리가 어느정도 개선됐다고 느껴요. 아무래도 대구에선 주상복합 선호도가 낮아 그쪽 분위기가 더 안 좋고 신축 대단지 아파트는 또 달라요. 이쪽 신축 단지는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는 이미 벗어났죠.” (대구 달서구 송현동 A공인중개업소 대표) 수도권에 비해 지방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 내에서는 입지, 아파트 연식에 따라 현장 분위기가 엇갈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