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美웨스트버지니아 경선…승리했지만 웃지 못한 샌더스, 거칠 것 없는 트럼프
[헤럴드경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승리했지만 대선 후보는 물 건너 갔다. 주요 경쟁자들이 사라진 도널드 트럼프는 또 한 번 손쉽게 승리를 수중에 넣었다. 10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경선 결과에도 판세는 달라지지 않았다.이날 오후 9시40분 개표율 38%의 상황에서 민주당 샌더스 의원은 50.0%의...
2016.05.11 11:47
[데이터랩]日 전범책임은 잊고, 원폭피해만 기억하라고?
오바마 히로시마 방문계기일본=피해자 역사왜곡 우려“원폭투하 잘못” 美·日국민 늘어우리들의 기억 속에서 전범(戰犯)이 사라지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자행을 두고 하는 말이다. 세월이 지날수록 일본 역시 피해자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본에서 뿐 아니라 2차 세계대전을 끝내기 위해 원...
2016.05.11 11:45
[나라밖] 인도서 또… 70대 여성, 시험관 시술로 첫 아이 출산
[나라밖] ○…인도에서 70대 여성이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첫 아이를 낳았다. 10일 일간 힌두스탄타임스와 AFP 통신에 따르면 북부 펀자브주 출신의 달진데르카우르는 지난달 19일 하리아나 주 히사르에 있는 불임 전문 병원 NFC에서 아들을 낳았다. NFC는 카우르가 72세이며 결혼생활 46년 동안 자녀가 없었고 폐경기가 ...
2016.05.11 11:24
[나라밖] 여섯살 女兒에 마리화나 강제흡연 시켜
[나라밖] ○…아르헨티나 경찰이 어린 여자아이에게 마약 성분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담배를 강제로 피우게 한 여성을 추적하고 나섰다. 10일(현지시간) 라 나시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경찰 동호회는 지난 5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한 동영상을 올렸다. 43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한 여성이 자신의 딸로 보이는...
2016.05.11 11:24
[세계는, 왜?]‘메이드 인 재팬’의 몰락…기술력ㆍ신뢰 통째로 잃은 日 자존심, 왜?
‘메이드 인 재팬’(made in Japan)의 신화가 무너지고 있다. 기술력과 신뢰라는 두 바퀴로 전 세계를 호령하던 일본 제품의 몰락이다. 미쓰비시 자동차의 연비 조작 파문은 시작에 불과했다. 다카타 에어백은 대규모 리콜에 존폐 위기에까지 몰렸다. 모두 일본의 자존심으로 불리던 업체들이다. 그간 일본 제국을 만들었던...
2016.05.11 10:50
물이 존재하는 행성만 21개…NASA “생명존재 가능성 외계지구 1284개 더 찾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중력이나 온도 같은 여건들이 지구와 비슷해 생명이 존재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태양계 외부 행성을 1284개 더 찾아냈다. 이로써 우주상에 생명이 존재할 것으로 여겨지는 행성은 총 2325개로 늘어나게 됐다.NASA는 10일(현지시간) 새로 발견된 행성들이 99%의 확률로 ‘외계 지구’로서의 조건을 ...
2016.05.11 10:46
펜실배니아의 시진핑 따라잡기?…공무원 접대ㆍ선물받기 금지
미국 펜실배니아주 주지사가 주 정부 공무원들의 접대받기, 선물 수수 금지에 나섰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반(反)부패’ 행보를 상기시키는 조치다. 펜실배니아에서는 앞으로 ‘로비’가 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민주당 소속 탐 울프 주지사가 행정명령을 통해 직원들이 펜실배니아주의 규...
2016.05.11 10:46
평범한 미국인 2000명, IS 살해 명단에 올라…늘어나는 위협
군이나 정부와 상관없는 평범한 미국인 2000명이 이슬람국가(IS)의 살해 명단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부는 IS의 살해 명단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어 고심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지난달 IS가 배포한 살해 명단에는 뉴욕시민 2000명, 텍사스주민 1500명이 포함됐다. 이들 가운데 아...
2016.05.11 10:42
이례적으로 건조한 날씨 탓에 인도 농부 자살 잇따라…110일 동안 320명 자살
인도에서 이례적으로 건조한 날씨로 흉작 우려가 높아지면서 농부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절망적 상황이 기후 탓만이 아니라 ‘인재’라는 분석도 나온다.인도 국영 방송에 따르면 인도 뭄바이시 동쪽의 마라스와다 지역에서는 110일 동안 32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11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생...
2016.05.11 10:41
대응할까, 무시할까…자꾸 건드리는 트럼프, 난제 빠진 힐러리
자꾸 건드리는 도널드 트럼프에 힐러리 클린턴은 고민에 빠졌다. 불쾌한 발언뿐만 아니라 비슷한 정책까지 들이미는 트럼프에 대응하는 것이 좋을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을지 쉽사리 판단이 서지 않는 탓이다. 11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예측하기 어려운 트럼프의 입장 표명과 공약 변경에 힐러리가 ‘난제...
2016.05.11 10:39
7801
7802
7803
7804
7805
7806
7807
7808
7809
78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