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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마음에 쏙 드는 비법은 이것?
[헤럴드경제] 회사 상사와 같은 음식을 주문하면 상사에게 ‘신뢰’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관리자들 혹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일지라도 같은 음식을 선택하면 그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미국 시카고대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소개...
2016.07.09 06:01
뉴욕증시, 미 일자리 대폭 증가에 상승
[헤럴드경제] 뉴욕증시는 8일 미국의 일자리가 시장 예상을 넘어 대폭 증가한 데 따라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45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6.97포인트(0.82%) 상승한 18,042.85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95포인트(0.86%) 높은 2,115.85를 각각 나타냈다.다우지수는 심리...
2016.07.08 23:56
美 경찰살해범…“백인 경찰 죽이고 싶었다”
[헤럴드경제]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집회 현장에서 경찰관을 향해 총을 쏜 용의자가 백인 경찰에 적개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확인됐다.데이비드 브라운 댈러스 경찰서장은 8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숨진 용의자는 협상 과정에서 흑인을 총격한 경찰에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고 밝혔다.이 용의자는 경찰...
2016.07.08 23:44
中 신장위구르 지역 산사태 ‘아수라장…35명 사망
[헤럴드경제]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의 산간오지 마을에서 산사태로 주민 35명이 숨졌다. 신화통신은 6일 새벽 신장자치구 서부 쿤룬(崑崙)산맥 기슭에 위치한 카쉬가르(喀什)지구 카르길릭(葉城)현에서 폭우 영향으로 6개 마을이 산사태에 휩쓸려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8일 보도했다.사고 당시 진흙, 모래, 돌 등의...
2016.07.08 21:08
노숙자만 골라 살인…시신에 불지르는 엽기행각까지
[헤럴드경제]샌디에이고에서 혼자 잠을 자는 노숙자들을 연쇄 살인한 남성이 7일(이하 현지시간) 긴급체포됐다. ABC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7일 샌디에이고 경찰은 기자회견에서 노숙인 살인 용의자 안소니 알렉산더 패드겟(36)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서장 데이비드 니슬렛은 용의자의 범죄 동기 등과 ...
2016.07.08 19:48
‘이웃을 거지로 만드는 정책’ 위안화 평가절하에 중국은 웃고, 세계는 울고
영국 경제학자 J. V. 로빈슨은 자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른 나라 경제를 희생시키는 것을 ‘근린궁핍화정책(beggar-thy-neighbour)’이라고 표현했다. 이웃을 거지로 만드는 정책이라는 것이다.중국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의 혼란을 틈타 위안화를 평가절하시킴으로써 자국 경제를 부양하는 한편, 세계를 디플레이션...
2016.07.08 16:29
英 총리 후보 메이는 패션의 아이콘…레오파드 구두 등 화제
영국의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 테리사 메이(59) 내무장관은 패션의 아이콘으로도 유명하다. ‘제2의 대처’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메이 장관은 세련된 옷차림과 레오파드(표범 무늬) 구두 등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7일(현지시간) 의회를 나서는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 메이 장관은 당시 입술 무늬가 그려진 구두를 ...
2016.07.08 16:25
中 이케아 ‘진상 고객’ 천지…“매장을 내집처럼”
[헤럴드경제]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IKEA)가 더위를 피해 매장으로 몰려드는 중국 ‘진상 고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매체는 중국 베이징 차오양 구 왕징에 위치한 이케아에 남녀 커플은 물론 어린 아이를 동반한 부부가 아예 신발을 벗고 침대에 누워 낮잠을 자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보도했다. ...
2016.07.08 15:49
나흘 중 하루 밤 없는 행성…뜨고 지는 태양만 ‘3개’
태양 3개가 뜨고지는 외계행성이 발견됐다.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와 프랑스 그르노블알프스 대학교 공동연구진은 8일(현지시간) 이틀에 한 번 태양 3개가 동시에 뜨고 나흘 중 하루는 밤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외계행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를 통해 미국과 프랑스 공동연구진은 칠레 북부 소...
2016.07.08 15:21
美서 조준 사격에 경찰 4명 숨져…흑인 총격 항의 시위 중 발생
[헤럴드경제] 연달아 발생한 경찰의 흑인 총격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경찰이 총격을 받아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댈러스 경찰은 7일(현지시간) 저녁 8시45분께 시위대가 댈러스 시청에서 800m 가량 떨어진 거리를 행진하는 도중 2명의 용의자가 10여 명의 경찰을 조준 사격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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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