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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케아 ‘진상 고객’ 천지…“매장을 내집처럼”
[헤럴드경제]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IKEA)가 더위를 피해 매장으로 몰려드는 중국 ‘진상 고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매체는 중국 베이징 차오양 구 왕징에 위치한 이케아에 남녀 커플은 물론 어린 아이를 동반한 부부가 아예 신발을 벗고 침대에 누워 낮잠을 자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보도했다. ...
2016.07.08 15:49
나흘 중 하루 밤 없는 행성…뜨고 지는 태양만 ‘3개’
태양 3개가 뜨고지는 외계행성이 발견됐다.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와 프랑스 그르노블알프스 대학교 공동연구진은 8일(현지시간) 이틀에 한 번 태양 3개가 동시에 뜨고 나흘 중 하루는 밤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외계행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를 통해 미국과 프랑스 공동연구진은 칠레 북부 소...
2016.07.08 15:21
美서 조준 사격에 경찰 4명 숨져…흑인 총격 항의 시위 중 발생
[헤럴드경제] 연달아 발생한 경찰의 흑인 총격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경찰이 총격을 받아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댈러스 경찰은 7일(현지시간) 저녁 8시45분께 시위대가 댈러스 시청에서 800m 가량 떨어진 거리를 행진하는 도중 2명의 용의자가 10여 명의 경찰을 조준 사격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보도...
2016.07.08 15:01
스페인 소몰이 축제에서 5명 부상ㆍ5명 성폭행 혐의로 체포
스페인 산 페르민 소몰이 축제에서 5명이 부상을 입고, 5명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7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올해 소몰이 축제에서 66세 남성이 심각한 뇌진탕을 입는 등 5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산 페르민 소몰이 축제는 6마리의 소가 팜플로나시의 좁은 골목길 800m가량을 질주하고, 사람들은 이를 피해 달리는 행사다...
2016.07.08 14:28
흑인 시위 중 총격 받은 경찰들, 4명 사망ㆍ7명 중태
미국에서 흑인 2명이 경찰에 의해 연이어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으로 항의 시위가 고조되면서 경찰관 4명이 총격을 당해 숨지고 7명이 총상을 입었다. CNN방송은 8일(현지시간) 전날밤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경찰에 의한 흑인 사망사건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저격수 2명이 총격을 가해 경찰관 11명이 맞고 이중 4명이 숨...
2016.07.08 14:11
IMF라가르드 총재, 트럼프 정책에 일격…“보호무역 정책 세계 경제에 악영향”
[헤럴드경제]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미국의 유력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보호무역 정책이 세계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보호무역 움직임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라가르드 총재가 자사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7일(현지시간) 전했다. 라가르드 총...
2016.07.08 12:21
[나라밖] 무장강도‘투명인간 취급’해 쫓아낸 뉴질랜드 식당직원
[나라밖] ○…뉴질랜드에서 식당 종업원이 총기를 들고 들어온 복면 강도를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철저한 ‘무시 전략’으로 쫓아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8일 프레스 등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28일 밤 10시 38분쯤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파파누이 로드에 있는 그리스식 꼬치구이 수블라키 식당...
2016.07.08 11:33
[나라밖] 日, 39도 폭염에 3명사망·수백명 구급이송
[나라밖] ○…7일 일본에서 수도 도쿄도(東京都)를 포함한 동일본 지역에 폭염이 강타해 3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구급차 신세를 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본 야마나시(山梨)현 가쓰누마(勝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8.8도까지 올라가는 등 일본 수도권 인근 지역에 폭염이 엄습했다. 도쿄 네리마(練馬)구 ...
2016.07.08 11:33
대통령이 흑인인데도 인종차별…美 사법정의 무너지다
백인에 대한 총격보다 2.5배 많아#. 지난해 4월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프레디 그레이(25)가 경찰에 구금됐다가 척추와 후두부에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 당시 경찰은 응급구조를 요청하지 않았다. 그레이의 죽임이 흑인에 대한 백인 경찰의 공권력 남용에서 비롯됐다며 대규모 폭동 시위를 벌였다...
2016.07.08 11:06
퍼거슨 사태 이후 2년…美 경찰 ‘치명적 총격’오히려 늘어
2014년 8월 미국 퍼거슨에서 있었던 경찰관의 흑인 사살 이후 미국은 많은 개선책을 논의했다. 그러나 경찰의 ‘치명적인 총격(fatal shooting)’은 도리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올해 상반기 경찰이 시민에게 치명적 총격을 가한 횟수는 49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65명보다 6% 가까이 늘어났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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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